정치의 중요한 기본이 -홍보.선전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을 국제연합이 그 목적을 위해 갖고있는 부서겠죠.
즉 UN을 홍보하고 또 대중적 접근에 대해 전략적 활동을 위해 설립된 부서입니다. 이곳을 통해 정부가 아닌 비정부기구가 국제연합에 제휴합니다.이들 비정부기구들은 국제연합 헌장이념에 동의.홍보하고 국제연합이 주최하고 초대하는 행사에 참여할것을 요구받습니다.
물론 더 상위의 단계에있는 ECOSOC NGO정도의 참여도는 아니지만 DPI NGO에게도 최소한의 참여.가입으로서 가입자명단 소속 자체를 통해 UN을 홍보하고 또 스스로의 영향권안의 회원이나 대중들에게 UN활동과 이념들을 홍보하며 요청된 행사에 참여하는등의 최소한의 국제연합 참여가 요구,기대되는겁니다.
여기서 여호와의 증인측(공식적 입장이 활자화되어 나온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UN문제는 다 하나같이 비공식적 전도인 개인들의 변론들뿐이라)의 입장은 DPI 제휴외에 그 어떤 정치참여 행위도 없었다는겁니다.
속함, 속하지않음을 구분하여 구원과 비구원을 논하며 엄정중립을 주장해온 증인조직이 이 문제에서 갑자기 한발 후퇴하여 가입그 자체로는 문제될게 없음을 주장하기시작한겁니다. 국제정치조직인 국제연합에 리스트가 오르는 정도로는 문제되지않을것이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수많은 이름이 들어간 비정부기구들의 이름자체로 국제연합의 정치적 자산이라는점을 다시한번 명시해두겠습니다.
이 문제를 일반 증인 전도인이 마음에 두는 정당에 일반당원으로 등록하는경우를 가정하여 비견해봅시다.
그런경우 그 전도인은 자신의 이름을 올려두는 외에 그 어떤 추가적 정치참여행위를 할것이 요구되지않습니다.협회의 가입신청양식의 변론과 마찬가지로 정당가입 양식에도 정당이념에 대한 충성서약이든 그에대한 강제동의 조항이든 그 어떤 문제적 문구 한줄 없습니다.
그냥 건조한 가입양식 그 자체일뿐입니다. (설마 가입신청서 양식을 변론에 포함시킬줄은 정말 몰랐고 그걸 증인옹호자가 진지하게 밀어붙일줄은 또 정말 몰랐습니다.따라서 마찬가지 가입신청양식에 사무적 가입신청형식외 아무것도 없는 정당가입의 경우를 동일비견해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국회도서관 이용권을 얻기에는 비당원보다 더 유리할테고요.
국회도서관이용의 유리함 외 그 어떤 추가적 정치참여활동없음.
국제연합 공보부 비정부기구 제휴의 경우와 완전 동일하거나 오히려 더더욱 참여도가 적군요. 전도인들의 일반 정당원 가입. 협회의 국제연합 제휴와 마찬가지로 괜찮은 일 아닌가요?
어떻습니까.
전도인들의 정당원가입도 괜찮다고 한다면 협회의 국제연합제휴도 문제없다고 인정할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않다고 한다면 이중기준과 원리왜곡 이상의 평가는 들을수없을것입니다.
이 비견에서 나오는 특기할만한 증인측 변증은 국내정치보다 국제정치는 직접성에서 보다 약하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국제정치의 결과 국내정치의 움직임이 결정된다는평범한 인과도 모를정도까지 마비상황에 처한것인가 의문입니다. 그것들은 다 정치입니다.
세금.주민등록등의 최소한의 필수조건의 경우와의 비견은 더이상 설명할 필요조차 없을것입니다.
워타가 여증 전도인들에게 유엔을 어떻게 설명하고 가르치고 세뇌시켰는지를 상기해보면, 그들이 한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며, 그들의 빈 머리를 채우기 위한 정보를 얻을 요량으로 양심을 속이고 시침이를 떼고 가입한 그 꼬락서니들을 볼 때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작금의 한 열성 증인의 허망한 반론들을 만천하에 공개하여 부끄러움을 알게 하는 것도 탈 증인의 길을 가속화 할 것이라 믿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가령 예를들자면 새누리당vs더민주 대립하고있는정책이 있는데 녹색연합이라는 비정부기구가 더민주와 생각이 같다고 가정하면 녹색연합은 더민주에 힘을 실어주죠. 공보부도 유니세프활동이라든가 인권문제해결정책에대해 홍보를하지 않겠습니까?....공보부에 여호와의증인이라는 이름이 속해있는것만으로도..추리책중립파트와 매우 모순됩니다.
첫댓글 둘이 다르다고 말하려면 정당원리스트만 정당의 국내정치참여 의미가 있고,
비정부기구 UN제휴리스트는 UN의 국제정치참여 의미가 없음을 완벽히 증명해야합니다.
정당이 보유한 수많은 당원리스트가 정당이 내세울 정치자산이듯.국제연합이 보유한 회원국및 수많은 비정부기구리스트의 도열자체가 국제연합의 국제 정치적 자산이된다는점은 국제연합 ngo에 대한 개론서를 비롯한 관련설명들의 공통점입니다.
그래서 그게 공보국 즉 홍보국입니다.
UN의 홍보에 한발 참여하는겁니다.
국제연합이 국제정치를 위해탄생하고 존속하는 조직인즉 국제연합이 만든 제휴제도에 참여하는 모든것은 국제연합의 국제정치에 참여하는것입니다.
과거 우리나라도 un가입되기 전단계에 거쳤던 과정이었던거 아닝가요?
계시록책 249면보면 더 재밌는내용있어요
워타가 여증 전도인들에게 유엔을 어떻게 설명하고 가르치고 세뇌시켰는지를 상기해보면, 그들이 한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며, 그들의 빈 머리를 채우기 위한 정보를 얻을 요량으로 양심을 속이고 시침이를 떼고 가입한 그 꼬락서니들을 볼 때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작금의 한 열성 증인의 허망한 반론들을 만천하에 공개하여 부끄러움을 알게 하는 것도 탈 증인의 길을 가속화 할 것이라 믿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참고적으로..국회도서관 애용자로써 말씀드리자면..도서관 이용하는데 정당가입 전혀 필요없습니다...가입여부가 요건이 아니니 혜택같은것도 전혀 없구요..일반도서관 이용하는거하고 같에요..
워타가 UN 가입할때 국제연합 도서관도 국제연합가입에 상관없이 사용허가 나왔다고 합니다.
가령 예를들자면 새누리당vs더민주 대립하고있는정책이 있는데
녹색연합이라는 비정부기구가 더민주와 생각이 같다고 가정하면 녹색연합은 더민주에 힘을 실어주죠.
공보부도 유니세프활동이라든가 인권문제해결정책에대해 홍보를하지 않겠습니까?....공보부에 여호와의증인이라는 이름이 속해있는것만으로도..추리책중립파트와 매우 모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