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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가 쓰지? 이땅에 젊은이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스스로그러함 추천 1 조회 137 24.11.01 07: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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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1 09:29

    첫댓글 말씀을 읽어보니, 깊은 고민과 고뇌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의 사회적 상황과 정치, 경제, 그리고 젊은 세대에 대한 여러 가지 측면에서 문제를 짚어보시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우선, 우리 사회가 무사안일이나 안정된 직장에만 집중하면서 젊은 세대가 공무원 시험과 안정적인 직장에 몰리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비슷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회가 주는 압박과 불안정함이 젊은 세대를 안정적인 길로만 몰아가게 하고 있는 현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실 속에서 꿈과 도전 정신보다는 ‘생존’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 것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또한 식량 자급 문제와 국제 곡물가 상승, 외국인 노동자 의존 등은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와 사회 구조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단순한 해결책으로 접근하기 어렵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고령화로 인해 젊은 세대의 노동력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구조가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이전에 없었던 문제들을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지금의 젊은 세대는 앞으로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는 중요한 세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 24.11.01 09:30

    변화와 개혁이 한순간에 이뤄지기는 어렵지만, 소수라도 이런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는 시도들이 조금씩 쌓인다면,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이 더 많아지길 바라며, 조금이라도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24.11.02 13:13

    1. 국민(40대 이상) 후세를 생각하는 인식의 변화
    (노인 우대정치 폐지
    어린것들이
    너 나이 몇살이야
    기를 못 펴고 산다
    의료낭비
    가족헌신
    정신착란
    안락사 허용)
    2.지배계층 권력층 경제인
    특권 ×
    국회의원 시의원 임기 가진사람
    1년 씩 국민의 감사를 받는다
    국민을 1년 계약직 만든 것처럼
    3. 교육
    뇌에 주입하는 교육이 아닌
    생각하는 교육
    소통하는 교육
    존중하는 교욱
    자립하는 교육
    4.
    사회구조적 모순
    학벌위주의 취업 폐쇠 및
    월급제 아닌 시급제 체택
    10살 부터 기술 습득에 대한 취업가능
    16살 이상 결혼가능

    3.치료 가능성 없는
    가족과 사회에
    아픔을 준다면
    안락사 허용

    4. 법 체계 바꿈
    범죄인 모든 얼굴 공개
    사실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철폐
    외도불륜 국민 참여 재판
    사기.강도.살인. 성폭력
    (감금 압살형)

    5. 성매매 합법
    정부에서 관할한다.
    여인은 정부의 관할아래
    정당한 보호와 권리를
    보장한다.

    6. 지방의 경제 균등화
    동서남부 꼭지점
    수출입항구 개항
    내륙지역 특산물제조 수출품
    육성사업
    .....
    " 남을 크게 혜한 인간은 인권이 없다
    짐승보다 못하길 원했으므로"

  • 24.11.02 13:18

    젊은이가 뭔죄 입니까.
    부모 가랑이 사이로
    뭣모르고 태어난 죄 밖에
    없는데.....
    누구에게 탓하지 말고
    내가 하면 되 잖아요
    그게 어른 이지요

    대우 우대 만 받으려
    돈 교육 천한교육
    갑질하고 돈으로
    살려고 💰
    💰이 인간생명 잡았네요

  • 작성자 24.11.02 18:29

    20세가 넘으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성인 입니다.

    스스로 못하는 어린애는 아닙니다.

    나는 국민학교 저학년 때부터 산에가서 땔나무를 하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소를먹이고 소꼴을베놓고 개간밭에서 일하시다 늦게 돌아 오시던 부모님을 뤼하여 저녁밥을 지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모내기 철에는 일주일넘게 학교에 안가고 이웃과 품앗이를 하면서 모내기 손바꿈을 했습니다.

  • 24.11.02 18:12

    힘들고 억울한 세대에
    끼신거 압니다.토닥토닥
    그러나 지금 아기들은
    20살이 넘도록
    책상머리에 앉은애들이
    지식은 많은데
    경험이 없으니
    뭔 생각이 있을까요
    그렇다는거 압니다.
    힘들게 살아온거
    그러나
    지금 아이들이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됬는지도 생각하봐야
    하지 않습니까.
    못먹고 못살던 시절 아이와
    소통하고 존중하고 사랑주는
    어른들이 몇이나 되었는지
    억압과 종처럼 방패막이삼아
    조정하며 길른 어른들이
    많습니다.
    특히 결혼
    시집가면 넌 그집 귀신이다.
    그것부터 잘못된 겁니다.
    관습의 세뇌가 참
    무섭습니다
    그래서 교육부터 바껴져야
    생각 듭니다.
    💰이 최고가 아닌
    평생 신명나게 살기위해
    각자의 달란트 재능키우기
    인간존중 협조 사랑

  • 24.11.02 20:13

    그러함님 어린날 사랑 받고
    사셔야 했는데
    너무 혹독한 시련을 ㅠㅠㅠㅠ
    안아드릴께요
    아픔 누군가 모르는거 같지만
    슬픔의 어린날 마음
    배갯잎 눈물되어 날아온거
    압니다
    슬펐지만 우리....
    옛거의 분노
    사그러 트리고
    어린씨앗 거름주는
    밑거름의 어른이
    됬었음 좋겠습니다
    저도 변변치 않아서

    잡아 봅니다🍀

  • 작성자 24.11.02 20:33

    @단심 저는 어린시절을 참으로 힘들게 살았지만
    한때는 슬프고 괴로워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에 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지구별에서 내 해보고 싶은 것은 이제는 마음껏 다 해보았습니다.
    가족과 사회에 의무와 책임도 다 끝나고 자유와 해방이 되었습니다.
    먹고살 죽을 걱정 없습니다.
    이제 이세상에 더이상 바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참으로 행복 합니다.

  • 24.11.02 20:34

    @스스로그러함 훌륭하십니다.
    대명이 이해가 됩니다.
    잘 살아 오셨습니다.
    선한 애너지
    씨앗 많이 풀어
    놓으소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바람을 타고간 사랑을
    나눕니다.
    사랑합니다♥

  • 24.11.03 05:18

    여러 요인이 작용하고 있겠지만
    교육에 문제가 제일 크다고 생각됩니다.
    부모세대에서 힘든 시절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으니,
    당신들이 겪어 보니 돈과 학벌 같은 것들이 중요하니,
    대학에 가야한다.
    공무원 되라.
    이런식으로 조장했던 것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저는 우선.
    대학은 정말로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만, 공부를 할 능력이 있는 사람만
    갈 수 있도록 하고, 졸업도 일정한 수준이 충족되지 않으면 안되도록
    대학의 위상을 높혀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립대 위주로. 하여
    학비는 전액 국가에서 부담토록하고
    진정으로 능력있고 배우려고 하는 자는 돈걱정하지 않고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는 체제 구축이 바람딕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그거 개나소나 다 나오는 곳.
    이라는 인식이 없어지도록 말입니다.

    교육에서도 인성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넣어 학식과 인성을 두루 갖추도록 고민해야 합니다.

    지금의 교권이 이 모양이 된 것에는
    과거에 잘못된 교육자들의 책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훌륭하신 선생님들도 많으셨습니다)
    애들을 개 파듯 때리고 따귀 올려부치고.
    지금에선 상상할 수 없는 행동들을.
    저희 세대는 겪었고, 그 피해 의식에,
    성인이 되고 부모가 된 상황에서

  • 24.11.03 05:27

    제 자식도 똑같이 겪게 하고 싶지 않을거니까, 선생을 똥만도 못하게 보고 그런거 아나겠습니까?

    다 지난세월의 잘못된 교육의 업보이지요.
    애꿎은 선량하신 젊은 선생님들이
    대신 피해를 당하고 계신 것 같아
    씁쓸합니다.

    저희 어릴 때만 해도
    선생님이 저희 아버지보다 한참 어려도 저희 아버지께서.
    아이고 선생님..선생님 하면서
    어려워하셨습니다.
    저는 이런 예우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많은 반성과 함께, 개선을 위한 지난한 고민의 과정들이 필요하고
    정책적으로 적용시켜 나가는 추진력이
    필요한데,
    저 지랄로 맨날 거짓말에
    지 잘났다고 니똥이 굵냐느니 어쩌고 해 대는데. 뭐가 좋아 질까요?
    지금 생선 가게에 고양이들이 득실거려요.
    선량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생선가게
    주인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 작성자 24.11.03 06:58

    @준조합원 인간은 위기에 처하면 본능적인 하늘로 부터 직접 신호가 바로 내려 옵니다.

    오늘날 교육은 인간의 능력을 개발하고 크게 키워 가는것이 아니라
    정치권력이 지배와 통제에 도구로 하고 있습니다.

    어느시대이든 공교육은 정치권력에 순응하고 복종하는 인간을 키우는곳

    지난 세월호를 봐도 아이들을
    가만 있으라는 선장에 말한마디에 배가 가라앉는 순간 선생은 애들을 밖으로 못나가게 통제를 하고 아이들은 배안에서 스마트폰 으로 위기탈출을 열심히 검색을 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집에서 선생.부모님 말안듣는 학생들은 쿵하고 배가 흔들리면서 큰일이 생기니
    본능적으로 밖으로 나서 다 살았습니다.

    세월호 아이들은
    현재의교육제도와 가정.학교.사회 교육과 기성세대가 죽인것 입니다.

    아직도 깊이 성찰하고 반성하지 못하고
    정치적 으로 니타내탓만 하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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