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일본 다니다가 이런 경우는 또
첨 겪어보네요~
아침 7시 인천1터미널서 감귤타고 마쓰로 출발~~
왠일로 7시 정각에 바로 이륙합니다~ 오예~~~
8시15분쯤 마쓰 도착했다고 착륙 하는데~
갑자기 다시 급하게 상승하는것 같더라구요
이때부터 느낌이 쎄~~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30분후 또 두번째 착륙실패 재상승~
다시 30분후 세번째 착륙실패 재상승 ~~
마쓰공항에 안개가 많이 껴서 활주로가
안보인다는 기장의 방송과 함께 결국 감귤이는
후쿠로 간답니다 ㅠㅠ
바로 옆에 가까운 오이타도 있고, 위에 히로시마도
있는데 왠 후쿠??
후쿠서 마쓰까지 또 언제 넘어갈지~~ㅎㅎ
일찍 도착해서 놀려다가 하루 공쳤네요
1시 뱅기는 금액도 반값인데 차라리 그걸 탈걸
젠장입니다~~
마쓰 10번 가까이 다니지만 안개 낀적도 첨이구
일본 20년 넘게 다니면서 회항 당한것도 첨이네요
결국 인천공항 이륙 3시간30분만에 후쿠도착해서
첫날부터 꼬인 넉대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청운에 꿈을 안고 탄 뱅기가 이런배신을 ㅠㅠ 시간이 돈인 우리들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빠찌신이시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