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아나운서...목소리가 울컥하네요....
김성주 2006 월드컵 중계로 확뜨자 프리렌서 선언 했다.
이소식을 들은 아나운서 간부가 좋은 제안을 했으나
기획사에 계약을 했고 욕망(돈)을 쫓아 나갔다.
김성주도 여러번 스스로 자인했다.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에서 같이 출연하는 연예인 얼마 받는지 알아보고 놀랬다고...
강호동등 여러 연예인들에게 고민상담했다고...
그런데 2012년 MBC 총파업을 할때 스포츠 중계 아나운서들이 파업에 전부 동참하여
4년마다 있는 올림픽 중계를 꾸려갈 아나운서가 없어서 MBC 사측에 어려움이 컸다.
김성주가 MBC 메인 스포츠 중계를 맡으므로서 MBC 사측에 큰 걱정을 덜어주었다.
아무리 프리 선언 했더라도 전 직장 동료들이 6개월간 월급을 못받고 개고생하고 있는데...
도의상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되는데...
그 후로 파업에 동참했던 아나운서들은 징계받고 마이크 잡아보지 못하고 다른 부서로 이동하고...
MBC 아나운서국은 난장판이 되고 MBC는 더욱 더 엠빙신으로 추락했다
거기에 자의든 타의든 일조한게 김성주다.
그리고 김성주 자신도 아빠 어디가로 승승장구하고...
김성주는 자신의 욕망을 잘 찾았다고 욕먹을 짓을 한건 아니라는...
다른 의견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음에 또 MBC나 다른 언론사가 개판 되었을때 공정보도 주장하며 바른 언론으로 나아갈때
제2의 김성주가 나와 걸림돌이 생길까 하는 걱정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