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0장 11.11
1 마침 거기에 불량배 하나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세바인데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더라 그가 나팔을 불며 이르되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우리에게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8 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매 아마사가 맞으러 오니 그 때에 요압이 군복을 입고 띠를 띠고 칼집에 꽂은 칼을 허리에 맸는데 그가 나아갈 때에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
22 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 나아가니라
23 요압은 이스라엘 온 군대의 지휘관이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고
지혜로운 한 여인이 요압에게 이스라엘 가운데 어머니 같은 아벨성을 멸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성읍 사람을 설득하여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주어 성을 구하였습니다. 요압은 세바의 난을 진압하고 왕에게 돌아와 다시 군대 장관이 되었고, 다윗은 그 나라를 개각하여 새롭게 하였습니다.
요압은 백의종군하여 세바의 반역을 진압하는 리더십이 있었습니다. 그는 압살롬의 반역도 진압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무죄한 아브넬과 아마사를 죽여 다윗과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고 후에 좋지 않은 결말을 맞습니다. 능력과 함께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가을수양회를 마쳤습니다. 사탄의 역사를 매고 성령의 역사를 푸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행형입니다. 아직 한 목자가 폐렴을 앓고 있고 한 목동도 아직 미열이 있습니다. 나도 시력이 좋지 않고 아내도 감기로 고통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내 마음에 어둠을 심습니다. 이 어둠의 근원은 죽음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하나님 나라를 소망한다면 내 안에 조금도 어둠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온전히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으로 어둠을 몰아내고 성령이 주는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성령의 방향에 순종하겠습니다.
한 마디) 내 안에 조금도 어둠이 있을 수 없습니다.
회개제목
1. 아직도 내 안에 조금의 어둠이 있음을
감사제목
1. 하나님의 은혜로 가을수양회 마치게 하심을
2. 김효진 사모의 간증을 듣게 하셔서
기도제목
1. 나와 한 가정과 한 목동에게 하늘나라의 소망이 가득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