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지기입니다.
현재 상대가 자녀를 데려간 상황이라면 어떤 조건으로 데려가게 된 것인지 양육환경은 어떠한 지 등 상세사항이 필요하므로 공지사항의 실시간 무료상담전화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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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너무답답하여 글을적습니다
지금제가 처한상황은 출산한지 이제 50일쯤된 사람입니다 미혼이고 아이아빠는 50의 유부남 입니다 임신당시 저는 생명은포기하기 싫었고 아이아빠는 너무싫었습니다 미치도록 원망스럽고 많이싸우고 피했어요 임신사실을 알렸을땐 너무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제가피하고 짜증내고 싫어하는게 너무표가나니까 낙태를하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포기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힘들게 아이아빠에게 몇번의 내새끼맞냐 태어나면 친자확인할꺼다 내새낀지 어떻게 아냐 라는 그런 온갖수모를당하며 10달을 버텨낸 끝에 출산을 했네요 아이는 너무나 천사같았죠 마음도너무아팠구요 아아아빠가 자기부인에게 말을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정자기증을해서 낳은걸로 말하겠다고 저랑은 상관없는 일이라 신경쓰진 않았습니다 그리곤 출산한지 5일만에 친자확인하러간다고 하더라고요 그어린 핏덩이 머리카락을 뽑으러병원에 왔더라구요 아기진통올때 연락할곳이 없어 아빠에게 연락했거든요 그러니 아는 언니에게 전화하라더라구요 참나 아이출산할때 탯줄자르러오라고 그렇게 전화를해도 받지도않았습니다 그랬던사람이 친자확이후 친자라고 나오니 태도가 180도 바뀌더군요 아이를 자기가 키우겠다 자기아내 마음바뀔수도있으니 하루라도 빨리데려가서 키우는것이맞는거 같다 넌경제력이 없지않느냐 편모혼자 아이 키우는게 쉬운일이아니다 라는둥 니가보고싶다하면 보여주겠다 니먹고살게 해주겠다 넌 니인생 살아야하지 않느냐 결혼도해야하지않느냐 라며 ...그러곤 2주2틀만에 아이를데리고 가버렸네요 멍청하게 아무것도 못해보고 바보같이 빼앗겨 버렸네요 그리고 출생신고를 해야하는 부분이 있잖아요병원에서 출생증명서를 떼어주잖아요 (부김아무개모김아무개)부에는 아이아빠 모에는 저의이름 이등재되어 있거든요 아이와엄마는 출산과 동시에 친생자관계가성립이된다는데 제가 출생신고를 한게아니라서 그것도찝찝하거든요 아이아빠가 신고를한것이라서 일단 아이아빠말대로 제꺼가족관계증명서 떼어보면 제아이가 나온다고해서 떼어보긴했는데 나오긴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아빠쪽 등본올라간것도 서류 가져다주더라고요 그럼 제가 친모로 된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지금제상황은 아이가 아빠한테있는상황 인데 전 아이를 제가 직장도 생기고하면데려오고 싶거든요 그럼 어떻게해야하는지 아이 아빠가 사는곳이랑 주소지가 다른데 그런것도 하나도 모르는 상황이라 모든게 답답한상황입니다 아이아빠는 자기 부인이 가슴으로 품은 자식이라 말하는데 전 믿음도안가고 남자는 저를 무슨 씨받이 취급이나하는데 아이엄마라고 생각한다면 존중이란걸 하지도않습니다 아이부분은 모든것을 상의하기로 하였는데 상의한적도 없고 제가부탁한것도아직 하나도 들어준적도없어요 전아이가 행복하길바랄뿐인데 과연 그사람 옆에 아이가있는게 행복한건지 과연 그런쓰레기같이행동하는사람 이자식을 인성교육을 잘시킬거라는데 그런것도 좀말도안되는부분이고 그렇네요 방법을 찾고싶습니다 아이 아빠가 아이를 빼돌 릴까봐 너무무섭고 두렵네요 아이 잃은 제가 미쳐가는건 상관없고 자기마누라 미쳐간다고 저한테 그리말하는 그런사람 에게 아이를 둘수가 없네요 친권과 양육권 아이 다가져오고 싶은데요 가져올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혹시 시간이 좀걸리게된다면 크게불리해지는것이 있는건지 그런부분들이 알고싶은데요 제발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