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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뽀개기-NCS,공기업,인턴,취업,공모전,대학생,토익,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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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LG그룹 엘지전자 형평성 문제에 대하여 몇 자 적어봅니다
쪼매난이야기 추천 0 조회 1,977 04.10.11 11:3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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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11 11:53

    첫댓글 부산 끝까지 안된다 했어요~

  • 04.10.11 12:02

    님도 만약 2시에 보셨다면 똑같이 하지않았을까요? 힘든 취업시기에 기회를 한번더 갔는것에 대해(물론 어떤이유에서 서로 시간대가 달랐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심하게 얘기하시네여 같이 시험본사람 떨어뜨리라는 주문.. 차라리 님이 더 월등히 준비해서 확실하게 입사하십쇼.. 그런식으로 형평성운운하지말고..

  • 04.10.11 12:24

    위의 분 말이 맞네...억울한 심정은 이해가지만 운 좋아서 2시에 본 사람들을 "나머지는 삼성과 엘지 양쪽다 밀어붙이기식 사람들입니다" ->라고 표현하는건 웃기군요...그러는 님두 밀어붙이기식 아닌가요? 기회가 되면 무조건 다가가는건 취업준비생 당연한거죠..

  • 04.10.11 12:31

    어차피 면접때 걸러집니다. 아마 LG가 이번에 작정을 했기 때문에, 삼성과 면접 날짜 똑같이 맞춰서, 삼성이랑 이중 지원 한 사람들 걸러내겠져~ 걱정말고 하나만 미세여~

  • 04.10.11 12:33

    제가 들은 바로도 화니야님이랑 같은 생각이네요. 근데.. ㅎㅎ 두환인가? ㅋㅋㅋ 암튼.. 저도 한곳만 밀라는 데에 동감.

  • 04.10.11 12:37

    정말 고교등급제랑 취업등급제랑 ...ㅠ.ㅠ 넘 삶이 힘들어 지네요...저희학교에선 전전컴만 아뒤주엇담니다...양쪽다 훌륭한 회사이나 둘다 지원해서 셤이라도 볼 기회는 응시적용자에게 주어져야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정말 LG전자에게 실망이 큽니다...

  • 04.10.11 12:59

    전 두군데 다 붙어도 엘지 갈껀데요 ㅡㅡ;;

  • 04.10.11 13:14

    역지사지란 말이 필요한듯....자신을 잘 돌아보세요..

  • 04.10.11 13:25

    어이없네.. 억울하더라도, LG를 비난하시고, 괜히 두군데 시험 친 분들 들먹거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분들이 뭐라고 했는지.. 공감글 올리려 왔는데 이러니..

  • 04.10.11 13:33

    엘지전자 포기하고 싸트 보러가신 분들에게 다시 기회를 준다면, 싸트 포기하고 엘지전자로 간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만약 싸트 보러가신 분들에게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것도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엘지전자 포기하고 싸트 보러간건 분명 님이 선택하신거 아닌가요?

  • 04.10.11 13:36

    2시에 시험 보신 분들 생각하면 솔직히 배가 쫌 아프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분들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 수 밖에요... 그런 상황을 만든 엘지전자에 쫌 실망이긴 하지만... 이미 다 끝난 일 아니겠습니까?

  • 04.10.11 13:44

    그러게요.. 아까우면 LG 봤어야죠.. 삼성은 그보다 훨 간단히 작성했을텐데... 어차피 둘다 되면 삼성가겠다는 생각 아니었나요? 그럼 미련 버리시죠.. 선택의 기회가 조금 먼저 왔던거 아닙니까? LG가 삼성에서 떨어지면 가겠다는 사람 받아주는 후기 직장이어야 할 이유 없지 않습니까?

  • 04.10.11 13:46

    또한 이러한 조치를 취해서 입사의 허수를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면 인력수급 계획을 세우는데 보다 용이하겠지요.. 기업이 당신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생각 옳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님께서 LG에 지원하기 위해 정말 버릴 수 없을만큼의 열정을 쏟았었다면 LG를 봤어야 옳았다고 봅니다. 합리화는 그만하시죠.

  • 04.10.11 13:48

    난 쪼매난이야기님에100% 동감. 지금 여기서 인생의 길이 갈릴지도 모른는데싸트보러간걸 자신의 선택이라고만 단정짓는건 솔직히 억울. 하지만 취업은 운이따라야한다는걸 크게 느낌 그래도면접때 제대로 안걸러지면 핏줄몇개터질꺼같은데여ㅋㅋ

  • 04.10.11 14:04

    엘지한테 정말 화가 나는건 삼성이랑 같은 날 쳐서가 아니지요. 사람들이 왜 CNS에는 뭐라고 안하고 엘지전자에만 뭐라 그럴까요. 처음부터 CNS처럼 전형일자 밝히고 했었더라면 이렇게 화나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선택을 전체가 아닌 특정 시간 10일 10시, 11시 30분에만 강요 한것도 엘지가 잘한건 아니죠.

  • 04.10.11 14:09

    아니, 어딜 선택하느냐는건 개인의 선택이 맞지만, 이건 분명히 공정치 못합니다. 같은 조건에, 같은 부서 지원해 놓고 응시시간의 차이로 누구는 한곳만, 누구는 둘다 보는게 지금 문제의 핵심이지, 개인의 선택 어쩌고 하는 댓글들은 말도 안되는군요 -_-; 정말 상식이 잘 통하는 LG입니다 --;

  • 04.10.11 14:18

    그리고 어제 연대에서 인사 담당자님께서 그러셨죠. 시험 시간을 정한 기준이 뭐냐고 어떤 분이 물으니까 랜덤하게 했다고. 당장 그 시점에서 그게 제일 공정하게 보이는 대답이었는지 모르지만 인생을 건 취업 준비생들한테 랜덤하게 기회를 박탈하는건 더 옳지 못하죠.

  • 04.10.11 15:22

    두마리 토끼 잡으셔서 다 놓치지 마시구여..하나만 찍어서 승부를 거세요..욕심이 많으신겁니까? 뭐든 지나치면 부족하니 못하지요. 과유불급..취업은 모두에게 힘든 관문입니다. 형평성이요? 기업에서 하는데로 따르는게 취업준비생의 자세 아닙니까? 대들어서 뭐하겠다고..아예 지원을 하지 마세요..자세가 틀렸습니다.

  • 04.10.11 15:29

    솔직히 엘쥐나 삼성이나..양쪽다 이득이라 생각합니다..어쨋튼..한 곳만 선택해야 하는 저같은 사람들 때문에 경쟁률 줄어든 건 사실이잖아요..사트든 엘쥐 인성검사든 합격하면 최종까지 갈 확률 올라가는 것에 위로를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 04.10.11 15:56

    원래 이 세상이 실력 보다 더 중요한게 운이고, 운보다 더 중요한게 뺵이라잖습니까... 괜히 미련 갖지 마시고 지금 님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게 님 정신건강에도 좋을꺼 같습니다..;

  • 04.10.11 16:20

    만약에 님이 2시에 시험 보게 되었다면? 이런글 올릴까요?? 기업에서 보고 뭐라고 할까요? 못봤으니 다시봐라~?? 있을 수 없는일입니다.

  • 04.10.11 16:20

    형욱아~~위에 화니야는 내가 아니닷..하하하

  • 04.10.11 17:30

    위에~ 질문하신분? 하지만 지원서의 자소서에는 엘지 꼭 입사하고 싶다고 쓰셨겠죠? 삼성도 꼭 여기만 가고 싶다고 쓰셨죠? 다덜 현실이 그렇지 않은 걸 회사도 아니까 냉정하게 기업에서 효율성을 높인 것이며 다만 체계적으로 문제가 있었지만.... 다만 여러사람에게 기회균등을 주었고 그 외의 상황은 그냥 운이죠. ^_^

  • 04.10.11 18:19

    참내... 그럼 삼성 가세요. 어차피 님은 둘다 붙어도 삼성 가겠구만. 기업이 지원자들 입장 다 챙겨줘야 하면 공채라는건 전부 없어져야 되겠네요. 기업도 변해야 하지만 기업을 바라보는 지원자들의 사고 또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 04.10.11 18:57

    지원자들의 사고에 변화!!!! 이걸 몰랐군... 하긴 ... 글 쓰신분 흥분한거는 알겠는데 좀 가려서 하죠... 아니면 혼자서 생각하던가..ㅡㅡ+

  • 04.10.11 19:05

    삼성 엘지 둘 다 셤쳐봐야 붙을 놈들 둘 다 붙습니다....나중에 하나는 포기하겠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서 오히려 실질적 최종 합격자 수는 늘어나는거 아닌가요? 자기 자신이 가고 싶은 기업을 정했다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된 것 아닌가요?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시길...어차피 여기서 바뀔건 없으니.

  • 04.10.11 19:47

    한기업에 올인하는거 굉장히 위험하고 무모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기업 저기업에다 원서 들이 미는거구요. 그리고 엘지 인사팀의 행동들은 약자에 대한 횡포라고 밖에는 생각 안합니다. 자기소개 6000자에다 전공소개서까지 쓴걸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 04.10.11 19:58

    어쩔 수 없습니다. 기업은 이윤 추구를 하는 곳입니다...

  • 04.10.11 20:27

    작성자 분 말씀하신거 한자도 틀린거 없습니다. 저도 엘지에 대해서 상당히 호감을 가지고 있구요. 삼성 엘지 양자구도로 어디가 더 좋다 운운하는 것도 웃기는 애기입니다. 그런데 시간대를 달리(그것도 의도성이 다분함)하여 어느 한 곳을 못가게 한다는 것은 좀 그렇죠.

  • 04.10.11 20:30

    물론 시간대가 겹친 분들보다 안 겹친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그럼 대다수의 사람들이 안겹쳤다. 겹친 놈은 소신있게 가라. 니가 소신있으면 한 군데 선택해서 갈 거 이니냐? 이런 식은 곤란합니다. 2군데 교회에서 한곳은 3시 한곳은 4시에 배급이 있으니 배고픈 사람 모이라고 한다면 2군데 다가는 사람과 1군데만

  • 04.10.11 20:31

    가는 사람은 배급량에 차이가 나고 가족이 있는 많은 사람은 굶어 죽을 수도 있는 겁니다. 이 세상 사람에게 다 똑같은 기준을 내세워 매도 하지 마십시요. 솔직히 소신 운운하면서 위에 글쓰신 분들 ....웃깁니다.

  • 04.10.11 21:06

    참 대단하십니다. 그럼 캠리가 안와서 LG 원서 조차 못 넣어보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대학생들은 뭐가 되는 건지요. ID 발급조차 안되서 삼성 지원 조차 못 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대학생들은 뭐가 되는 겁니까. 그냥 지나 가던 과객이었습니다...쯧쯧쯧.

  • 04.10.12 00:06

    잠온다님에 100표...쯧쯧

  • 04.10.12 00:29

    그러니까 LG가 삼성 지원한 사람들에 대해 균등하게 배려해줬어야 된다는 얘기인가요? 말이 됩니까? -_-;

  • 04.10.12 01:08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대략 뷁~~ㅋ삼성보러 간사람한테 기회를 달라니..바보가 아닌이상..@@ 이성을 찾으시죠.....ㅋ

  • 04.10.12 01:26

    이런 글 자체가 입장이 전가된듯... 엘지라는 기업도 삼성이라는 기업도 올해 신입 좀 적게 뽑는다고 어찌될만큼의 기업 아닙니다. 이왕 뽑을 거 자기들 입맛에 맞는 사람 뽑고 싶다는데 피시험자 입장에서 이런글은 좀 오바인듯... 기업이 먼저 다가올 만큼 자신의 능력을 극대로 키우는 것 외엔 주어진 것에 최선을....

  • 04.10.12 01:37

    쪼매난이야기님 심정 이해 합니다. 누구는 셤 보고 누구는 못보고... 하지만 그것또한 lg전자에서 인원수 재조정이라든지 ...알아서 하겠죠... 그때 시험 못보신분들 모두들 님처럼 생각 하셨을꺼에요. 이제와서 다시 어떻게 셤 보겠어요...... 그냥 떨어졌다고 맘편히 생각해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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