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설날 특집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악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지상파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골때녀'는 국내 예능 최초 '여성 축구 리얼 버라이어티'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11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1부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9.4%(2부 기준), 2049 시청률은 2.9%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 불나방' VS 'FC 국대패밀리' 전반전 종료 마지막 찬스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불러오며 분당 최고 시청률이 12.4%까지 치솟았다.
먼저 '골때녀' 사전 인터뷰에서, 축구 명가의 막내 며느리 한채아는 "축구는 가족들이 특별하게 생각하는 분야이다", "집에 가르쳐 줄 사람이 많다. 밥 먹으면서 스킬을 알려주신다"며 시아버지 차범근과 국대 출신 차두리 아주버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여자 조기 축구를 알아보기도 했다. 여자도 저런 걸 하면 참 좋을텐데"라며 여자 축구 로망이 있었음을 밝혔다.
테니스 前국가대표 출신 전미라 역시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로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밤에 맥주 두 캔 마시는 정도"라며 "축구를 통해 '일상 탈출'을 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개막식 당일, 이수근과 배성재가 진행과 해설로, 2002 월드컵 태극전사 출신 황선홍,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가 감독으로 등장하자 선수단은 열화와 같은 환호로 반가움을 표했다. 먼저, 감독과 선수단 팀 매치가 이뤄졌는데, FC국대패밀리는 김병지 감독, FC개벤져스는 황선홍 감독, FC구척장신은 최진철 감독, FC 불나방은 이천수 감독이 맡아 전략을 짜면서 시합 준비를 했다.
그거 생각난다 중고등학생때 체육시간에 남자애들은 축구시키고 여자애들은 피구시키고나 아니면 그냥 놀라고 했었거든 항상ㅋㅋ 근데 고2땐가 딱 한번 축구하라고 공 던져준 적 있는데 개재밌게 놈ㅋㅋㅋ 넘 재밌어서 다들 흥분해서 소리지르면서 해서 교실에까지 다 들려서 다른 선생님들이 나와서 조용히 하라고 그랬었는데... 그때 좀 충격받았어ㅋㅋ 아 이거 진짜 재미난거구나 하고
첫댓글 ㄱㅆ 시즌2 예정이래!
ㄱㅆ 시즌1은 이번년도 설날에 이미 했습니다!
신봉선도 이거 찬양하더라 진짜 너무 좋은 운동이라고 ㅜㅠㅠㅠㅠㅜㅠ
그거 생각난다 중고등학생때 체육시간에 남자애들은 축구시키고 여자애들은 피구시키고나 아니면 그냥 놀라고 했었거든 항상ㅋㅋ 근데 고2땐가 딱 한번 축구하라고 공 던져준 적 있는데 개재밌게 놈ㅋㅋㅋ 넘 재밌어서 다들 흥분해서 소리지르면서 해서 교실에까지 다 들려서 다른 선생님들이 나와서 조용히 하라고 그랬었는데... 그때 좀 충격받았어ㅋㅋ 아 이거 진짜 재미난거구나 하고
출연진들 다들 장난 아니고 진심이야 박영선님 누군지 잘 모르고 이번에 첨 봤는데 진짜 개멋있어 우리집은 Btv인데 무료라서 지금 보는중이야 여시들도 보고싶으면 한번 확인해봐!
이거 너무 재밌어ㅋㅋㅋ 너무 좋아ㅠㅠㅠ 진짜 다들 너무 잘하시고 진심이어서 나도 이 프로에 진심이 되버림..
아싸
아이린 나와?
모델 아이링!
ㅇㅇ모델 아이린! 어렸을때 배구 했다는데 골키퍼 잘하더라
개잼잇음
나 진짜 공으로하는 운동 다 못하는데 같이 해보고 싶더라 ㅠㅠ
헐 나도 봤는데ㅋㅋㅋㅋㅋ
개존잼이얔ㅋㅋㅋ
가족들이랑 깔깔대고 봄ㅋㅋㅋㅋㅋ부모님도 오빠도 재밌다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