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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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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먼 옛날의 첫사랑의 기억과..재회
비오노르 추천 1 조회 854 18.02.28 23:4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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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01 00:09

    첫댓글 첫사랑이 잘 살면 배가 아프고,
    첫사랑이 못살면 가슴이 아프고,
    첫사랑이 혼자 살면 머리가 아프다던데요.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
    젊은ㅇ날의 추억~

    대부분의 여자들은 첫사랑을 찾지
    않는다고들 해요

  • 작성자 18.03.01 08:55

    곁에서 지켜 보아야
    느낄 수 있는 감정일거 같아요.


    이미 마음 떠나 시집간 사람이라 잊었었고,
    그러다 보니,
    살아가는 인생여정이 시공간적으로 틀리고~

    어찌보면
    여성분들이 맺고끊음이 더 확실한 듯도~? 해요..

  • 18.03.01 00:33

    비오노르 님. 그래서 첫사랑은 가슴 속에 묻어두는게 좋다고 하잖아요. 환상이 깨질 수 있으니...
    사랑도 그 당시에 가능한거지 그 정점에서 벗어나면 그리움일 뿐 사랑이 아닐 것 같습니다. ㅋ
    만약 또다시 사랑이 느껴졌다면 그 당시의 그녀에게서가 아니라 현재의 그녀한테 또다시 생긴 감정일 겁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니 그냥 친구처럼 편하게 느껴지셨겠죠. ㅎㅎ 저도 알쏭달쏭하지만 걍 밀어부칩니다.
    요즘 삼류소설하나 그럴 듯 하게 써서 올렸더니 마치 제가 심리학자처럼 느껴지네요. ㅎㅎㅎ
    참고로 심리상담사 자격증 있습니다. ㅋ 평온한 밤 되세요.^^*

  • 작성자 18.03.01 09:04

    그러게 말입니다~^^

    찾아갈 당시,
    제 가정이 너무 황망한..상황도 있지만,

    마음 속 저변엔
    예전~ 너무 좋았던 기억이 많았던 사람이라
    말씀하신 환상~? 같은게 있었을 수도~..

    옛 추억 이야기가 아니라
    주로 애들 이야기~ 옆집 아주머니같은 이야기가 주류였어요~ ㅎ ㅎ

  • 18.03.01 08:10

    좋은 인연 친구로서 이어지길 바래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첮사람은 그냥 가슴에 품고 살라구요 ㅎ

  • 작성자 18.03.01 09:07

    그때 이후론~ 전혀 몰라요.
    어디서 무얼하고 사는지..

    이제 생각하니,
    다만 마음 편안하고, 일상이 즐거운 하루 하루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 18.03.01 08:47

    뭐든 첫 번째를 좋아하는 남자들은 그저 첫사랑을 열심히 찾긴하지 ㅎㅎ
    우리여자들은 그냥 맘 속에 간직하고 화나고 우울할때 처방전으로나 쓸까 ?
    그짓도 세월이 흐르면 귀찮아 안하고

    찾아가고 만나고 는 남자들 전유물이라고 하면 화딱지 날려나 ㅎㅎ
    헤어지면 맘에서 오래 기억하는 건 남자라는데

    요즘 미투에 고발당한 남자들은
    왜 기억에 없다 할까? 사랑아닌 장난을 쳐서 그런가?
    비오노르님 재밌는 글에 재밌으라라고 댓글 길게 달았어요
    흠이 된다면 용서하세요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3.01 09:19

    처방전~@#@~? ㅎㅎ

    지금은 머리속에 흔적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전엔 많이 사랑스런 학생이었어요.

    외모와 성격은 좋았는데
    공부는 좀..안하는 스타일~

    그래서 아침이면
    학교 안갈려는거 그애 집(큰아버지 집에서 기거했어요)에 가서
    억지로 손목잡고 학교 대려간 적이 많았지요.

    미투~...
    늦었지만 이제라도 사회적 운동이 되얀다~ 봐요.
    꼭 성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여타의 모든문제..

    울나라가 경제/역동성/회복력이 월등함에도
    부패지수가 넘.... 높잖아요..
    중국에 홍위병운동(의미는 틀리지만, 사회를 격변시키는 동력적인 측면에서)같은게
    요구되는 현실이라 봅니다.

    전 울나라는
    개혁보단, 혁명이 필요하다고 봐요~^^

  • 18.03.01 10:56

    그래서 다들
    첫사랑은 만나지 말라고 했잖아욧.

  • 작성자 18.03.01 11:52

    몰랏어요..

    근데
    무슨 실망..? 같은 건 없었어요.
    미워도 다시 한번 스런 건~ 아녓거든요~ ㅎ
    예전 추억이 그리워서였을 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01 13:09

    아마도~^^

    고승님들 말씀이,
    말을 줄여라 하지요.
    말을 하는 순간~ 쌓인 내공이 바깥으로 흩어진다는..

    비수같은 말이 아파요... ㅋ

    변명하자면
    어제 늦은밤 아스팔트를 적시는 비 탓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01 23:34

    ㅎㅎㅎㅎ
    웃으면 안되겟지..요~?

    뭐라 말씀 드릴까...
    사정이 여러 경우가 있으니~
    잊어버릴 수는 없으실까..

  • 18.03.02 11:48

    소중한 추억의 사랑,
    다시 만나실 수 있는 인연도
    보통 인연이 아니신 듯...
    시간이 흘렀어도 그때 그 마음은
    여전히 아름다움으로 간직하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8.03.02 14:59

    추억은 아름다운거~ 맞는거 같아요.

    전 그렇게 힘들었던..
    군대생활..그것도 정말 힘든
    2사단 사단 수색대이자 육군스키부대였어요.
    스키는 3개월 타고, 9개월은 산만 헤메는..
    체류침투/생존학/무성무기사용법/산악구보/대항군훈련..

    그런데 세월이 한참..흐른뒤
    그게 그리워.. 전방 그 부대를 2번이나 갔다 왔어요.
    단지~ 추억이 있었기에~ ㅎ ㅎ

  • 18.03.02 14:59

    @비오노르 예~~말씀 고맙습니다()
    진한 일일수록 잊을 수 없습니다.

  • 21.10.30 06:17

    반갑습니다.
    편안한 밤 되셨는지요?
    어느새 10월의 마지막 주말 아침을 맞이합니다.
    세월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가로수 나뭇잎도 단풍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을은 누구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이 들겠지요.?
    저는 10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친구랑 함께 포항 구룡포 등등 여행을 떠납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 날 가까운 공원이라도 다녀오심 어떨까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21.11.02 06:07

    반갑습니다.
    11월의 첫날밤 편안히 잘 주무셨는지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어느새 10월이 지나가고 11월이 시작 되어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며 산야에는 울긋불긋 파란 하늘과 함께 잘 어우려져 가네요.
    어제부터 위드코로나가 시작되고 확진자가 급부상 합니다.
    코로나로 부터 긴 터널을 빠져나온 듯 합니다만 방심은 금물 아사죠?
    건강에 유의 하시며 11월도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21.11.03 06:12

    안녕하세요.
    편안한 밤 되셨는지요?
    11월이 열리고 벌써 삼일째를 맞이합니다.
    화려했던 단풍잎도 낙엽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을이 우리 곁을 떠나고 있겠지요...
    날씨가 추워지면 겨울양식 김장김치 준비로 주부님들 바빠지겠네요.
    남편분들도 함께 도와줘야 합니다.
    위드코로나로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를 봅니다.
    조심하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고뿔도 단디 하시기 바랍니다.
    수요일 좋은날 되세요~~

  • 21.11.04 06:25

    반갑습니다.
    편안히 잘 줌셨는지요?
    언제나 느끼는 감정이지만 세월이 넘 빠르게 흘러가네요.
    가을이 깊어가고 가로수 곱게 물든 단풍도 낙엽되어 떨어집니다.
    가을이란 계절 그리 즐기지도 못했는데 넘 짧아서 아쉬워요.
    위드코로나가 시작되고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를 봅니다.
    코로나도.감기 독감 예방 등 조심 하시고 즐거운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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