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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순잉샤 VS. 이 시온 선수 오늘 세선 경기에서 폴트로 실점했군요( 국제시합 폴트 기준? )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추천 0 조회 600 24.02.22 21:4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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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2 22:44

    첫댓글 노력해야죠 ^^

  • 작성자 24.02.22 22:50

    맞습니다
    폴트는 절대 변명의 분야라고 보자는 않습니다. 반칙으로 라도 이기려는 욕심일 뿐이죠 .

  • 24.02.23 05:24

    심판에 따라 판정이 너무 달라요. 이시온선수 보다 더 심해도 넘어가는 경우도 많던데 첫 서브 부터 경고를 받아 더 게임이 풀리지 않은 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2.23 06:04

    맞습니다.심판에 따라 다른점도 큰 문제이긴 하겠습니다.

    다만, 평소에 규정을 점 더 엄격하게 지킬 생각으로 제대로 연습해야 저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 가능하겠죠. 폴트성으로 애매하면 심판에 따라 이런 일이 앞으로 쭉 반복될 수도 있고요.
    국내 경기도 좀 더 엄격해져야 세계 기준에 맞출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생체 시합에서도 제대로된 서브 문화가 정착되기를)

    추가로, 상대인 순잉샤의 서브도 같이 올려놓았지만.......
    규정대로 '거의 수직에 가까이' 인데도 정말로 서브 위력이 엄청나더군요.
    드라이브가 워낙 남자 파워이기도 헸지만, 서브에서도 큰 차이가 났던 부분이 더 아쉽습니다.

  • 24.02.23 07:57

    규정이 있으면 지키는게 당연하지만 현실성없는 규정은 손 볼 필요도 있는것 같네요.

  • 작성자 24.02.23 08:01

    맞습니다.
    지금보다는 좀 더 명확한 규정이 필요할것 같네요.

    현재는 '토스는 수직에 가깝게' 라고만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을 악용하는 경우도 많이 보이고요

    앞으로는 WTT에서
    좀 더 상세하게 명확하게 규정이 개선되어서 프로나 아마나 모두 피해자가 없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24.02.23 10:08

    어제 네 경기를 직관했는데 모든 심판이 매경기 주의를 주더군요. 아마 협회에서 심판진들에게 주의를 준모양입니다. 포르투갈프랑스경기, 홍콩대만경기, 일본중국경기, 한국중국경기 모두 주의가 있었어요. 세건이 뒤로빠지 마라였고 한건이 높이 띄우라는 경고였어요.

  • 작성자 24.02.23 13:03

    아, 그랬군요. 점차로 규정이 엄격하게 적용이 되나봅니다^^
    다만, 그전에 스스로 본인만이 정확히 지키려는 양심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24.02.23 10:35

    음....실점 할만 했네요.^^

  • 작성자 24.02.23 13:04

    규정상으로는 폴트로 보입니다.

  • 24.02.23 12:36

    서브 규정은... 손 펴고, 손 중앙에, 엔드 라인 밖에서, 잠시 멈춤 후에, 가리지 말고... 는 그대로 두고 각도는 45로 이상으로 개정하는 것이 옳지 싶습니다(90도나 45도나 구질의 차이는 별로 없고, 뭔가 명확해야 규제(?)를 할 수 있겠죠).
    16센치라는 것도 공의 운동 범위는 16센치가 훨씬 넘었는데 토스한 공을 손이 그대로 따라 간다면 5센치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이 현상을 막으려고 힘있게 튀기(토스)면 순간적으로 손이 테이블 밑으로 내려가고... 서효원 선수같은 경우는 잡으려면 100% 잡힙니다.
    또, 한잉 선수같은 경우는 멈추는 동작(과정)이 없습니다. 누구 하나 지적하는 걸 보지 못했네요. ㅎㅎㅎ

  • 작성자 24.02.23 13:51

    각도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특히 훅서브에서는 난이도가 급상승합니다.
    45도라면 ...훨씬 받기가 어렵죠. 오픈 상위부수도 타게되죠
    저도 훅서브도 종종 넣는 편이라서 각도 차이에 따라 많이 느끼죠
    뒤로 빼면 블규칙한 변화량이 크게 늡니다. 그래서 훅서브시에는 욕심 안부리고 항상 조심해서 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스한 손 기준으로 폴트입니다. 걸리는 경우도 있죠.서 효원 선수도 한번 꼼꼼히 봐야겠네요. 지금까지는 폴트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테이블 아래에서 토스했다면
    심판은 당연히 폴트로 선언할수있겠죠.

    한잉선수는 잠깐보니 멈춤이 좀 없긴 하네요. 일부 생체분들의 후다닥 서브 정도는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층분히 지적을 받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탁구는 박자 게임이니...

  • 24.02.23 14:14

    차이 커요.^^.
    많이커요.^^

  • 작성자 24.02.23 14:37

    @오리지날 리시브에서 난이도 차이가 정말 크긴 하죠. 오픈 상위부수로 갈수록 이를 잘 알고서 악용하는 사례가 이따금씩 보입니다.각자 양심의 문제이기도 하죠.

  • 24.02.23 17:46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서효원은 100%입니다. ㅎㅎㅎ

  • 24.02.23 18:07

    @붉은반바지 손으로도 가리는 모양인데요? ㅋ~

  • 24.02.23 12:43

    저도 이 경기 직관했는데...
    처음에는 지적하고 폴트까지 선언했지만 나중엔 불쌍했는지 계속 반복해서 반칙을 하는데 그냥 보고 넘어가더라구요.
    심판을 AI가 보게 하든가... 애매한 규정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24.02.23 13:57

    그렇죠 좀더 더 명확한 규정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경기를 나중에 봤는데 스코어에서 크게 지고 있으니 그냥 몇개는 넘어간 느낌입니다. ㅠㅠ

  • 24.02.24 10:19

    경기에서도 지고.. 매너도 지고..

  • 작성자 24.02.24 10:25

    정말 그러기하네요.

    그래도 다음 경기부터는 이시온 선수 힘내서 설령 경기에 지더라도 매너에서는 이기는 멋진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 24.02.25 15:35

    시온선수경기 볼때 마다 좀 심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배울때 지적해주는 선생님이 안계신듯 ㅎㅎ
    상대 서브좀 타면 승률 나오고 ㅎㅎ
    이거 너무 한거 아니냐구요
    우째 이런분이 국대가 되었을까 싶을 정도 입니다
    암튼 매번 시합 할때마다 언제 지적받나 그것 보는것두 관전 포인트입니다

  • 작성자 24.02.26 04:57

    평소에 그런 부분이 있어군요.
    이반 일을 계기로 크게 깨닳고 성장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실력과 매너 둘 다 이겨야.진장한 승리이겠죠^^

  • 24.02.26 22:37

    프로들이 서브폴트 하는 경우가 많고, 다들 잘 안지키니 대강 넘어가자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시온선수 이번에 개망신이 큰 자극이 되어 서브 고치길 바랍니다. 국대출신이 이런데 나중에 이들에게 배우는 동호인들은 뭘 배우겠습니까?

  • 작성자 24.02.27 14:31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프로 산수들이 모범이 되어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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