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종의 자소서입니다. 신입에 비전공자라 학원에서 학습한 활동을 주로 적었습니다. 좀 생각보다 많이 글이 나오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제발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짜 절실합니다.
네트워크/서버 VoIP 정말 자신 있습니다.
1.자기소개
최고를 향한 열정으로 모든일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무엇보다도 주어진 일에는 최선을 다하며 끝까지 포기를 모르는 성격입니다. 대학 생활의 과대표 경험과 군대에서의 리더십 경험. 그리고 단체생활. 이 모든것을 통해서 팀웍과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생각하는 안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열정과 제가 가진 모든 포부를 쏟을 수 있는 회사에 제 모든것을 바치고 싶습니다.
혹시 모수자천(毛遂自薦)이란 고사성어를 아십니까? 중국 전국시대 조나라 평원군이 급히 인재를 모을때 외교전을 펼칠때 인원이 한명이 모자라자 모수라는 사람이 자기 자신을 추천했지요. 이에 평원군은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고사를 들며 주머니 속의 송곳은 능히 주머니를 뚫어 스스로를 드러내는데 당신은 그런 능력을 보이지 않았냐며 꾸짖자 모수는 어찌 나를 주머니 속에 넣어줄 기회도 주지 않으면서 그런 송곳이 되라고 하느냐며 반문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 외교전에서 모수 혼자만이 능히 일을 성사 시킵니다.
모수가 그러했듯이 저도 감히 저를 스스로 천거하려고 합니다. 회사라는 주머니에 넣어 주신다면 반드시 그 주머니를 뚫고 나오는 송곳이 되어 회사의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2. 가정 환경
그리 넉넉하지 않지만 온화하신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항상 정직하게 그리고 바르게 살아왔습니다.
아버지께선 중소기업 쪽의 자동차 부품업쪽에 일하시며, 어머니도 신발공장에서 일하시고 저희들을 키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절약이라는 것을 어머니께서는 몸소 보여주시며 물 한방울도 아끼기 위해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온화한 성격으로 저의 걱정거리나 근심을 다 들어주시며 같이 해결책을 논하기도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당신들이 대학을 안 가신것을 안타까워 하시며 저희 형제와 누나를 대학에 다 보내 주셨습니다.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같이 극복할 수 있었기에 저희들은 남들 앞에서도 떳떳히 자랑할 수 있습니다.
3. 성격 소개
제가 가진 성격을 크게 나누어 본다면 낙천적, 악바리, 그리고 차분함이라고 나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낙천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어떤 일을 할때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낙천적 생각과 그리고 반드시 이루고야 마는 악바리 정신이 지금의 저를 있게한 원동력이었습니다.
한가지 에피소드가 있다면 대학교 다니면서 조별로 짜여준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친구녀석이 저장을 했는데, 컴퓨터 오류로 모든 파일이 날아가 버린것이었습니다. 내일 10시에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는데 조원들 모두가 포기하고 교수님께 다음 순서로 연기해 달라고 청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우리의 신뢰도도 깎일것이고 교수님과 학생들과 저희들의 약속인데 그걸 어기는 것이 되기에 저는 반대했습니다. 일단 파일을 복구 시키기 위해서 컴퓨터과의 선배와 함께 같이 분해도 해보고 책도 찾아보면서 10시 10분경에 마무리짓고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조원들도 교수님께 연기를 신청해 달라고 미리 말한터라 제가 자신있게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앞에 나서자 깜짝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잠을 못자서 정신이 없이 말했던 터라 성적은 그리 잘 나오진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으로 내세울 수 있는것이 차분함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냉정을 잃지 않습니다. 비록 화가 나고 이성을 상실할 만한 사건이 생기더라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차분함을 이어갑니다. 그러기에 성급한 판단을 줄일 수 있었고 그런 연유로 실수도 덜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장점외에도 단점이 있다면 너무 신중하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일을 하더라도 몇번을 생각해서 결국 일을 하고 맙니다. 그러기에 추진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하려고 합니다. 신중하기에 실수를 더욱 적게 하고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습니다. 무모한 모험보다는 신중함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성격을 토대로 주어진 일은 반드시 이루고 만다는 긍적적 마인드로, 어떤 어려움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이겨내고 말겠다고 스스로 다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4. 성장 과정
항상 온화하신 부모님께선 부산에서 경제적으론 넉넉하지 않지만 저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셨습니다. 주변분들은 저희 부모님을 보녀서 자식농사를 참 잘 지었다고 하십니다. 그럴때면 부모님의 주름이 미소로 바뀌는데, 이런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사회에서 제 몫을 찾아서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의 일을 도와드리면서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책임감과 독립심이 강합니다. 늘 미래를 보면서 최선을 다했기에 지나긴 시간을 돌이켜 볼 때 일말의 후회도 없습니다. 앞으로 제가 만나게 될 새로운 세계에서도 그동안 그래왔던 것 처럼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5. 학창 시절
유년시절 부터 반장역할을 하면서 스스로 리더십을 키웠습니다. 중학교때 에는 글짓기 문학 동아리에 들어서 글짓기 대회에서 많은 입선을 하였고, 고등학교 때에도 문학토론을 하면서 주로 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때 부터 컴퓨터 학원을 다니며 배웠던 도스, 베이직, 그리고 지금은 추억의 게임이 되어버린 '보글보글', '갤로그' 같은 컴퓨터 게임을 즐기며 컴퓨터에 대한 막연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접하게 된 천리안, 유니텔 같은 기초적 인터넷 서비스는 나에게 막연하게나마 컴퓨터에 대한 새로운 세상을 열게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면서 넷스케이프와 인터넷, 지금은 추억이 되었지만, 인터넷이 되는 원리를 알고 싶어서 혼자서 끙끙 되면서 책을 찾아가면서 컴퓨터 분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비록 문학이 좋아서 국어국문학과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컴퓨터에 대한 열정만은 포기하지 못해 줄곧 전공과는 다른 컴퓨터쪽에 관심을 두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6. 좋아하거나 즐겨하는 활동
주로 팀웍이 필요한 농구나 축구를 좋아합니다. 이런 스포츠에서는 자기 혼자 아무리 잘해봐야 그 팀은 절대 승리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한 몸이 되어 호흡을 맞추어 뛰어야만 승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서 아무리 잘났다고 날뛰어도 그 팀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함께 잘 해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팀웍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대학교때 조를 짜서 해서 결국 A+를 받은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런 부분외에도 독서를 통해서 남이 가진 지식을 내가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전달받게 되는 앎의 즐거움이 인생의 큰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하나 하나 알아간다는 것이 배워간다는 것, 그리고 그 배움을 누군가에게 전수해 준다는 것 또한 큰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7. 학습내용 및 실습활동
<스위치 부분>
주로 카타리스트 2950제품을 다루어 보았으며, 대규모 네트워크에서 하나의 경로만이 아니라 이중 삼중으로 경로 구성시 루핑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스패닝 트리 알고리즘을 구성해서 루핑방지 LAB을 짜서 실습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브리지 ID의 구성법과 스패닝 트리의 기본규칙과 순서정하기 규칙등을 실습(루트 브리지,루트 포트,데지그네이트 포트의 개념을 이해)하였습니다.
다음, 하나의 스위치를 여러개의 가상 스위치로 나누어서 사용하는 VLAN을 실습하였습니다. VLAN을 구성한다면 물리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논리적으로 완전한 독립된 네트워크를 연결시킨 효과를 주기 때문에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트렁크와 엑세스 링크의 개념을 이해) 그리고 VLAN을 추가할 상황에서 VTP를 통해 VTP advertisement개념을 이해하고 실습 후 확인. VTP 프루닝을 통해 VLAN 트래픽 중에서 불필요한 트래픽이 스위치 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가지치기 하듯이 잘라주어 트래픽을 줄여주는 VTP 프루닝을 직접 스위치에 콘솔로 접속 후 실습(조를 짜서 조별로 실습)
<라우터 부분>
주로 시스코 2500 시리즈로 실습하였으며, CCNA에서 배운 유저모드,프리빌리지 모드,구성 모드, 셋업모드의 이해와 기본적인 명령어를 통한 라우터의 기본부터 착실히 실습함. 또한 라우터에 관리자가 일일이 경로를 지정해 주는 스태틱 라우팅과 라우터 프로토콜을 이용한 다이내믹 라우팅을 실습하고 이해함.
여기서 간단한 프로토콜의 특징과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RIP--거리-백터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최단경로 찾아냄. HOP Count를 이용하여 최단경로를 판단하며 30초마다 라우팅 테이블을 업데이트 합니다. 그러나 대역폭을 많이 차지하고 16홉 이상을 넘지 못하므로 확장성에 문제가 있고, 홉 카운터에 의한 경로설정 때문에 최적 경로를 찾는 데 실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IGRP--시스코 라우터에만 사용가능한 비표준 프로토콜이며, 대역폭,지연시간,신뢰도,부하량,MTU 다섯 가지 요인을 이용 최적경로를 선택.라우팅 정보 요약 기능이 있으며 홉 카운터 최대 값이 224입니다.
OSPF--RIP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개발 되었고, 주요 특징으로는 홉 카운터의 제한이 없으며 컨버전스 타임이 RIP보다 훨씬 빠릅니다. 대역폭의 활용도가 높고, 그 외 중요한 특징이라면 AREA를 나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엑세스 리스트를 통해 불필요한 트래픽 제어와 재분배를 통한 서로 다른 라우팅과의 정보교환을 하는 것을 실습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로토콜의 마지막으로 BGP로 라우터에 BGP 프로토콜로 구동시키기,BGP 네이버 맺기, BGP 정보 주고 받기를 실습해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가상회선을 통해 멀리 떨어진 두 지점 간에 실제로 전용회선이 연결된 것 처럼 사용할 수 있는 프레임 릴레이의 구성과 매핑을 통해 이론을 직접 이해하고 실습해 보았습니다.
<CCNP-ONT 부분>
BASIC-GRE 랩과 구성을 통해서 GRE터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GRE 터널과 VPN의 비교도 알 수 있었는데 GRE가 다양한 프로토콜의 패킷을 IP 터널내에 암호화하여 시스코 라우터 간의 가상의 점 대 점 링크를 만드는 것이라면 VPN은 인터넷과 같은 공용망을 사적이며 안전한 네트웍의 일부로 사용하는 것이며 한 네트웍에서 다른 네트웍으로의 접속을 거쳐, 데이타를 보내는 기술인데 큰 의미로 GRE도 포함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basic-gre에서 보안이 강화된 secret-gre를 구성해 보았습니다.그 외에도 crypto map을 통해 easy-VPN을 실습하였으며,라우터 구성외에도 SDM을 통해 정책을 구현해 실습해 보았습니다.
site-to-site VPN 실습을 통해 VPN 장비간에 사용할 인증키(pre-shared key, rsa),암호화 방식 지(3DES, DES, AES),키 교환 방식(Diffie-Hellamn group 1,2,5), 무결성 확인 방식(md5, sha)을 라우터에 적용해 구성해 보고 역시 SDM을 통하여서도 구연해 보았습니다.
중요한 데이터나 트래픽에 대해 적정한 대역폭을 할당하고 우선적인 처리를 보장할 수 있는 QoS 솔루션을 LAB을 통해 직접 실습해 볼 수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트래픽 분리 기술로 주로 VPN에 적용되며 기존 IP가 지원하기 힘든 QoS를 지원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MPLS도 직접 실습해 보고 이론과 실무에서 쓰이는 기술을 구축해 보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원에서 별도로 개최한 네트워크 전문가 반에서 IPv6를 통해 IPv6의 개념과 EIGRP와 OSPF를 IPv6로 구성한 LAB를 따로 구성해 봄으로써 확실히 다가오는 IPv6의 시대에 대비하는 기술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별도로 구성된 스터디 모임을 통해서 IPv6에 대한 자료 공유와 토론을 통해서 파워포인트 작업을 해서 프리젠테이션까지도 구성해서 발표해 보았습니다. 이점이 가장 의미가 있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음으로 Astro의 구성을 통해 방화벽의 개념을 확실히 정리해 보았고 Secure Works의 구성도 함께 몇주간의 교육으로 마스터 하게 되었으며 이것은 따로 기술서에 정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IT계의 폭풍인 보이스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콜매니저를 통해서 소프트폰과 라우터와 스위치 아날로그 폰을 통해 직접 전화가 되는 것까지 실습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H.323 ,SIP, MGCP, SCCP 프로토콜을 이해하였고 직접 구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부분도 기술서에 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이스가 가장 흥미로운 분야 였고, 기회가 된다면 이런 직장에서 일하게 되면 나의 실력을 십분 발휘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외에도 리눅스와 윈도우 서버를 다룸으로써 DHCP,DNS등의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공부를 하고 있으며 아직은 조금 부족하지만 지금 가진 이론적인 지식을 통해 실무에서 직접 장비를 다루어 보면서 나의 발전은 물론 회사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습니다.
8. 직업관
무엇보다도 성실감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하지 않는 천재보다는 노력하는 성실가가 반드시 성공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도모하는 것보다는 팀 동료들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뽑는다면 남들과는 다른 생각으로 남들이 하지 않는 관심 분야에서 경쟁이 치열할 곳에서 이기느니 보다는 블루오션을 개척해서 선구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 맺음말
회사에 입사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스스로 더욱 자신을 채찍질해서 지금보다는 더욱 나은 내일의 나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언제나 처음처럼의 마음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네트워크 보안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입에서 내가 최고라는 말이 나올수 있게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열정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원동기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에 열정과 에너지를 쏟고 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10년 후 팀을 리드하고, 회사를 위해 정말 없어서는 안될 위치에 서 있는 제 모습을 확신하면서 한결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신입사원의 마음가짐으로 배우고 노력하며 잠재능력을 깨우는데 몰두할 것이며, 정거장 없이 변화를 겪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지 않고 발전에 가속도를 붙여 빛을 내는 진주같은 인재가 되겠습니다.
첫댓글님의 자소서는 수많은 자소서중 아무 색깔도 없는 자소서중 하나입니다. 남들과 차별화되는 님의 컨셉이 뭐죠?? 서울대나왔고 학점 4.5에 토익은 990이며, 각종 자격증을 모두 섭렵했다면, 이렇게 써도 되겠죠. 하지만, 다 읽어도 아무느낌이 없네요. 내용을 함축하여 표현하되 그 속에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줄줄이 나열해봤자 의미없습니다. 도데체 고사성어를 왜 그렇게 길게 설명하는지 알수 없네요. 열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인사 담당자가 읽고 감동을 받을 수 있게 적으세요.
글이 조금 과격했다면 죄송해요.. 하지만, 솔직히 자소서에 적을 컨셉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열정,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 활발함 사실 다 거기서 거긴 말이지만요... 그런데, 다른 지원자와의 차이가 나려면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그걸 표현해야 되는데, 글쓴분은 그냥 그 단어 그대로 썼습니다. 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매사에 성실하며, 열정을 가슴에 품고있다 라고 그대로 쓴다면 어느 누가 그걸 읽고 마음이 움직이겠습니까?
가정환경 및 성장과정에서 굳이 가정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다는 말을 두번씩이나 넣을 필요가 있을 까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주변분 이야기 이런 것도 필요 없어 보이고요 또 학습 내용 및 실습 활동을 찝어 보자면요..-_- 그 특징들 실무진들은 늘상 다루기에 누구보다 전문가 아닐까요?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내가 어떤 활동을 해서 이것을 어떻게 응용했으며 앞으로 이것은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쓰면 어떨까 싶은데요..;;;;
첫댓글 님의 자소서는 수많은 자소서중 아무 색깔도 없는 자소서중 하나입니다. 남들과 차별화되는 님의 컨셉이 뭐죠?? 서울대나왔고 학점 4.5에 토익은 990이며, 각종 자격증을 모두 섭렵했다면, 이렇게 써도 되겠죠. 하지만, 다 읽어도 아무느낌이 없네요. 내용을 함축하여 표현하되 그 속에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줄줄이 나열해봤자 의미없습니다. 도데체 고사성어를 왜 그렇게 길게 설명하는지 알수 없네요. 열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인사 담당자가 읽고 감동을 받을 수 있게 적으세요.
글이 조금 과격했다면 죄송해요.. 하지만, 솔직히 자소서에 적을 컨셉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열정,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 활발함 사실 다 거기서 거긴 말이지만요... 그런데, 다른 지원자와의 차이가 나려면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그걸 표현해야 되는데, 글쓴분은 그냥 그 단어 그대로 썼습니다. 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매사에 성실하며, 열정을 가슴에 품고있다 라고 그대로 쓴다면 어느 누가 그걸 읽고 마음이 움직이겠습니까?
"제 모든것을 바치고 싶습니다" 이 부분 읽고나서 나머지 부분을 읽기 싫어지더라구요...틀에박힌 문장부터 빼고 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일단 자기소개말인데요, 님께서 쓰신건 자기소개가 아니라 모수소개잖아요? 자기소개에 대해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 아 위의 분 너무 웃김 ㅋㅋ 그나저나 자소서 분량이 참 많네요...
자기소개, 가정환경, 성장과정은 완전히 다시 쓰세요. 저렇게 쓰면 99% 떨어집니다.
저두 글 주변 별로 없는데요..님꺼 두 단락정도 보니...대충 썼나? 싶네요.ㅋ
부모님 이야기는 뒤로 빼시던지 아예 빼시던지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친구녀석..
가정환경 및 성장과정에서 굳이 가정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다는 말을 두번씩이나 넣을 필요가 있을 까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주변분 이야기 이런 것도 필요 없어 보이고요 또 학습 내용 및 실습 활동을 찝어 보자면요..-_- 그 특징들 실무진들은 늘상 다루기에 누구보다 전문가 아닐까요?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내가 어떤 활동을 해서 이것을 어떻게 응용했으며 앞으로 이것은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쓰면 어떨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