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드라이브 탑스핀 노하우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어제 인생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국대 대표 선수들 장우진 임종훈 이상수 등 ...선수들에게 큰 감사드리고

특히 나이가 들어가니 동병상련(?)의 느낌이
나이들어 이제는 한물갔다고 생각했던 노장(?) 이상수 마롱 경기가 ㅠㅠ 눈물이....특히, 결과보다는 과정이..
그래도 이상수 선수 젊을 때는 눈 앞에서 직접 시합 보니 정~말 날아다녔다는...다리가 안 보였어요 ㅎㄷㄷ
저도 젊을 때는 나름 다리가 정말 빠르다는 말도 들어있었는데..이제는 느림보.....수준.....ㅜㅜ

지금까지는 탁구 기술에 대한 너~무 긴 글만 작성하다보니
새벽에는 갑자기 이렇게 아주 짧은 글도 하나만 적고 싶네요 ^^

탁구는 '회전주는 게임' [그리고 공에만 너무 집중하지 말고 "스윙 공간을 잡아서" 회전을 줘서 보내자 !!]
제가 포핸드 백핸드 드라이브 탑스핀, 치키타를 나름 임팩트 있게 잘(?)하는 편인데,
제 노하우는 아주 간단합니다. (치키타는 더 강한 원심력을 위해서 라켓을 좀 빼서 잡는 편입니다)
너클 포함해서 모든 공에 회전을 줘서 안정적인 호선을 만들어 보내기! [앞스윙 스피드 변화로 회전 임팩트 강약을 조절]

☆그냥 성공 여부는 크게 신경 안쓰고☆
' 스윙 공간 먼저 ' 만들어주고 꼭 연습했던 자세로 과감하게 !!!!!!좀 더 힘빼고 부드럽게 해봐야!!
<<==결과 너무 신경쓰면 팔에 힘만 들어가고 그 다음 기술 준비가 그만큼 늦어집니다.

[자세만 안 무너지고 스윙 틀만 이쁘(?)다면 결과는 다 무시하는 편입니다.<<=='정신 승리하기' 폼생폼사]
포핸드는 마롱, 장우진. 백핸드는 임종훈, 린윤주를 롤모델로 거의 그대로 따라하려고하는 편입니다.
(각자 스스로에게 내 전형 롤모델을 만들어 따라해보세요!+ 생체 스타일 추가하기)

'☆먼저 무조건 다리로 스윙 공간만☆ 어느 정도는 만들어주기' 에만 신경을<단 , 임팩트 순간만은 눈으로 꼭!!]
'백스윙만 ☆미리미리 최대로 깊~게☆' 라고 '정점 확인'하고 '☆헤드☆로 ☆공윗등☆ 쭉 긁어서 보내자'
[포핸드는 ☆왼쪽어깨 (골반) 90도☆ 돌려주고 , 백핸드는 ☆헤드 배꼽☆까지 꺽어주기]
그리고 백스윙 후 앞스윙 나가기 직전 마지막 순간에 손목을 쓴다고 생각해야 임팩트 UP!!

커트볼 포핸드 드라이브 이미지 트레이닝하기!![참고로, 면은 두껍게 시작되지만 마치 공을 감싸앉듯이 맞는 면이 앏아지면서 공윗등을 긁어줘야] <<공윗등을 잘 못 긁는 경우는 대부분 공에 밀려서임, 빠른 백스윙 준비자세로 공을 마중나갈 수있어야>>

체크된 위치 확인 (특히, 3구 드라이브 시에는 잔발 한번씩은 가볍게라도 무조건 뛰어줘야 박자감을 가지고 걸기에 유리)

서브 후 커트볼 백드라이브 그리고 민볼 백드라이브 연속동작으로 이미지 트레이닝하기!![공 아래부분을 보면서 뒤로 조금 빠지면서 헤드 수직으로 내렸다가, 그 다음 민볼은 좀 더 뒤로 빠지면서 헤드 뒤로 꺽었다가]

포핸드쪽으로 뺀 코스 치키타 이미지 트레이닝하기!![라켓 빼서 쟙고 반드시 헤드로만] cf.많이 깍이면 사이드 스핀 치키타로<<백드는 헤드가 깊이 꺽었다가 먼저 치고 나가야>>

이게 다 입니당. 너무 간단하죠^^;
(단, ☆커트볼만 공 아래부분☆을 보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살짝만 비스듬히 기울어지면서 더 낮추기)

또 여기에 하나만 추가시킨다면 공이 애매하고 어려울수록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마~지막으로 팔을 숨겼다가 마중나가야(골반과 100% 동시에는 X)

그리고 포백 전환시에는 박자감을 위해서 잔발을 한번은 살짝이라도 뛰어주면서 전환하기
제 경우에는 라켓면을 포핸드 대비해서 살짝 각을 열어놓고 준비자세로
(이때 백핸드로 오는 경우 자세가 포핸드 보다 더 간결하기에 잔발로 몸중심으로 코스 잡아주기)

☆치키타 잘 하는 간단 요령
[타점은 정점 보고 나가기] <커트량이 매우 강할때만 사이드 스핀, 몸은 완전히 비스듬히 기울리기>
헤드는 몸 안쪽으로 최대로 꺽어서 90~100도, 헤드로 공윗등을 앞으로 쭉 긁어보내는,오른발은 앞에

공간, 몸 안쪽으로, 정점보고나서...특히 이 3가지를 특히 기억해보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한국 탁구 최~고!!!

https://youtu.be/OG4nLyil500?si=1dAh3fBleE3-22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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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용인)]

오늘도 좋은 노하우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공의 윗등, 허리, 엉덩이..
구분해서 긁어야하는데 어렵네요.. 윗등을 긁을려니 각이 얇고 각을 세워 두껍게 하려니 공의 허리를 쳐서 오버미스나 네트에 걸리는 현상으로 고생중입니다. ^^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저 같은 경우에는 구별은 안하고 그냥 윗등을 앞으로 쭉 긁습니다. 포핸드 백스윙시 허벅지 뒤에서 두껍게 시작은 하지만 공을 감싸주둣이 긁어주면 윗등을....되실겁니다 ^^

[용품병]

그런데 그게 잘 안되요ㅠㅠ
포핸드는 그럭저럭 백핸드는 연습할땐 되는데 경기하면 안됩니다
몸치에 박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픈 1부를 도전하자!]

백핸드는 특히 해드로 긁어야 자신감 생기고 여유가 있게됩니다
민볼일때는 그냥 아주 깊게 전완과 손목을 꺽고 헤드로 윗등만을 노려보세요

[용품병]

감사합니다 내일 해볼께요^^

[오픈 1부를 도전하자!]

항상 즐탁하세요 ^^

[용품병]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적룡혀니]

그놈의 힘이 안 빠지네요 ㅋㅋㅋㅋ

[오픈 1부를 도전하자!]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완쪽 어깨 깊게 돌리면서 백스윙을 깊게 하려고 합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힘이 빠지게 되더군요
조금이라도 힘 빼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김국진]

정독 전 미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열심히 하시다보면 긍방 실력이 느실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오리지날]

감사합니다.
공간확보!
깊은타점!

타구 성공은 백스윙에서 거의 결정나지유.^^

[오픈 1부를 도전하자!]

맞습니다^^ 깊지만 부드러운 백스윙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멋진 탁구 하세요 ^^

[울프프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