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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향유
"주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자가
신부의 자격이 있고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자격미달입니다."
요6:24-27 무리가 거기 예수도 없으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아멘
1. 하나님을 알게 되면 이렇게 위대하신 분이
나 같은 것을 이렇게 사랑해 주신다는 것에서
주님께 매료당하게 됩니다.
. 스바여왕이 솔로몬의 소문을 듣고 존경심을
가졌을 것인데 와서 확인해 보고는 솔로몬이
아니라 신하들만 보고도 탄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하나님의 위대하심, 아름다움, 인자하심, 지혜로우심,
거룩하심, 전능하심에 대해서 알게 되면
이런 분이 계시다니! 이렇게 위대하시고 인자하시고
전능하신 분이 나 같은 것을 사랑하심을 정말
알면 하나님이 너무너무 좋아지게 됩니다.
. 이러면 하나님께 푹 빠지게 되는데
이것이 첫사랑입니다.
이천년 전에 십자가로 사랑해 주심은
공통적으로 아는데 매일매일 성령을 통해서
사랑해 주심을 알면서 은혜가 나를 이렇게
영화롭게 보배롭게 존귀하게 해주시니 하나님께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 이렇게 위대하신 분이 나 같은 것을 이렇게
사랑해 주신다는 것에서 주님께 매료당합니다.
. 그래서 제자가 되는데 하나님께 매료당해
따라다니는 사람과 그저 따라다니는 사람은 다릅니다.
2. 주님께 매료되면 주님이 크게 만족을 얻으시고
우리도 주님으로 최고 만족이 되는데
주님은 나로, 나는 주님으로 만족이 됩니다.
. 창조의 주, 구원의 주, 은혜의 주, 영광의 주,
이 주님을 이렇게 알게 될 때 주님을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 그러면 이 땅의 보이는 것에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거나 하나님의 힘을 얻어 성공해 보려고
따르지 않고 하나님자체를 사랑하게 됩니다.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보다 더 행복한 것이 없고
또한 이 사랑을 영원히 주신다는 것을 아는데
이런 주님께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 그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함께 하며
사귀다 보면 주님을 만날 소망의 기대속에 살게
됩니다.
. 정말 자기가 은혜안에서 자기를 보면
여전히 자기는 부족한 것 뿐이고
은혜의 빛 앞에서 더 부족함이 드러나는데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그토록 기뻐하심을 알게 될 때
하나님께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 감사 찬양도 제대로 못하고 사랑과 충성도
제대로 못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 주시니
너무너무 놀라우시고 아름다우신 주님이시라고
찬양하게 되고 생각하게 되고 묵상하게 되고
감격하게 됩니다.
. 이럴 때 마음을 다해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을
하게 되고 공경하게 되고 기뻐하게 되고
만족하게 됩니다.
. 그래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주님은 주님자체를 알게 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시는데
이 주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 결국 이런 믿음을 통해서 주님도 크게 기쁘시고
만족을 얻으시고 우리도 주님으로 최고 만족이
되는데 주님은 나로, 나는 주님으로 만족이 됩니다.
. 이제는 사사로운 조건으로 주님을 섬기지
않게 됩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당연히 일용할
쓸 것을 주시는데 은혜와 영화를 주시고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3. 친밀한 신앙과 주님께 매료된 신앙은
평안할 때나 어려울 때나 주님이 최고이고
주님을 신뢰하고 변함없이 사랑합니다.
.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좋을 때나 안좋을
때도 변함없이 사랑합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으면 부요하면 사랑하고 어렵고
힘들면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 친밀한 신앙과 주님께 매료된 신앙은 평안할 때나
어려울 때나 주님이 최고이고 주님을 신뢰하고
변함없이 사랑하고 환경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도
모르고 매료되지 못한 것입니다.
. 고난을 못견딘 것도 고난의 의미도 몰랐지만
하나님을 아직 모른 것입니다.
능력을 많이 경험했으면서 마지막 아낙 자손 앞에서 원망하는데
하나님의 능력을 약속을 못믿는 것인데
이런 사람이 하나님께 매료당할 리가 없습니다.
. 정말 하나님은 신뢰정도가 아니라
사랑하게 되고 좋아하게 되면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하시듯이
상황을 초월한 만족을 주십니다.
. 믿음이 없거나 믿음이 약한 사람은 은혜안에서
기쁘다고 하면 이해를 못합니다.
물질적인 차원의 사람은 물질을 많이 주면 좋아하고
그러다 남과 비교해서 남이 더 많으면 원망하는데
이런 신앙은 끝까지 문제가 됩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 매료되면 평안해도 세상에 마음이 안뺏기고
무엇보다 주님을 경험했기에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 행복하고 또한 고난 때는 주님께
기도해서 힘을 얻으니 고난을 통해서
신앙이 성숙하게 되니 모든 것이 유익합니다.
. 시대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면 더 변화되고 보호받게 되고 쓰임
받게 되고 주님과 마음을 함께 하게 되고
아픔도 함께 하게 됩니다.
. 그래서 하나님을 알게 하옵시고! 하고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하나님께 푹 빠져 있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 그랬을 때 세상 것이 채워진다고 해도 문제가
되는데 라오디게아교회처럼 주님보다 그것을 더
사랑하게 되고 환난이 오면 내가 이럴려고 믿었나
하고 물러갑니다. 현실적인 조건으로 믿으면
위험하고 주님도 영광을 못받으십니다.
. 남녀간의 결혼도 비슷한데 저 남자에게 시집가면
좋겠다 했다가 자기 생각대로 안채워지면 갈라서게 되지만
남편 자체를 사랑하고 존경하고 좋아하면
가난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고 하는데
가난이 문제이겠습니까!
사도바울의 사랑은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이런 사랑입니다.
. 감옥에 가든 매를 맞든 주님을 향한 사랑은
변함이 없는데 이분은 완전히 주님께 매료당한
것입니다.
. 어떻게 매료당할 수 있었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박해한 자기를 용서해주시고
사도삼아 주셨으니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 이런 신앙! 주님은 이런 신앙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가르치신 분이 이런 신앙을 경험해봐야
성도들에게 권고할 수 있고 그래야 성도들도
영광에 이를 수 있습니다.
4. 주님을 사랑하게 해야 하는데
주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자가 신부의 자격이 있고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자격미달입니다.
. 시9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하시고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는다고 하셨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이 신부가 되는데
지금은 다 신부는 아니고 예비신부입니다.
. 교회가 전체적으로 신부이지만 다 신부는
아닙니다. 여전히 주님보다 다른 것을 사랑하고
주님과 연애도 안하고 친밀한 사귐도 안가지고
주님을 싫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에게 영광을
억지로 주지는 않습니다.
. 주님을 이 땅에서 영화롭게 한 자에게 주님께서
그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았으니 그날에 영광을
주시는 것입니다.
. 끝까지 사정하시면서 기도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라고 깨어 있으라고 하는 것 같지만
주님이 하신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 권고하시는
것은 주님이 우리를 통해서 하시는 것입니다.
. 범사에 때가 있는데 심판 때는 지금까지
행한대로 그대로 갚으시는데 깨어 있지 않고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들림받지 못합니다.
. 그래서 이 모든 환난을 피하고 영광스럽게 서는
자녀가 되게 하려면 이런 믿음으로 인도해 주어야합니다.
. 설득해서 이 영광에 목적을 갖도록 해야 하고
지금이 어찌 그런 것을 구할 때냐 권고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고 기도하게 하고
기도의 교제를 나누게 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맛을 보게 해야 합니다.
.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 할찌어다!
그래서 무엇보다 주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에서
주님을 사모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 아직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데
환난이 온다고 하니 두려워 올라가려고 사모하는 것은
자격미달이고 오직 사랑하는 자가 자격입니다.
. 사랑하면 이 땅에서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며
기쁘시게 하는 증거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깊은 사랑을 나눈 사람이 그날에 주님을
만나 영원히 사랑을 나눕니다.
. 어찌하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주님이 여전히 무리들처럼 떡이나 먹고
배부른 차원의 신앙에 있는 자는 신부가 아닙니다.
. 이런 사람은 어느 때든지 돌아갈 소지가 있는
사람인데 주님자체에서 매력을 황홀함을 경험하고
주님이 누군지 알고 어떤 것이 복인지 알기에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어떤 복을 주신지 알고
어떤 대우를 해주시는지 알기에 사람은
자기를 인정한 사람에게 목숨도 바치는 것입니다.
5. 변함없이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할 때 행복한
신부가 되고 주님도 그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고 크게 기뻐하십니다.
. 하나님 사랑도 하나님의 나라도 만족과 기쁨도 감격도
전부 성령안에서 은혜안에서 입니다.
. 이것이 우리를 더 영화롭게 하고 존귀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데
가장 좋은 것이 성령이라고 하셨습니다.
. 이런 최고의 보배를 주셨으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이것과 천하영광과 안바꿉니다.
이미 어마어마한 것을 주신 주님을 환경 때문에
사랑하고 또는 덜 사랑하고 하겠습니까!
. 나 같은 것을 이렇게 사랑해 주심을 알기에
어려움이 와도 무슨 이유가 있겠지! 하고
주님을 신뢰하게 되고 그래서 기도하면 깨달음을 주시고
회개를 시켜주십니다. 또한 의로운 핍박이라면
견디게 하시고 상을 주시니 의심하지 않습니다.
. 변함없이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데
이럴 때 행복한 신부가 되고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신부가 되고
주님도 그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고 크게 기뻐하십니다.
. 주님 자체를 사랑하니 영광을 받으시고
그도 주님자체로 이런 행복을 얻고 이런 총애를
받고 이런 존귀를 얻고 있는 자신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6. 주님을 사랑하게 해서 주님의 최고의 사랑을
영원히 입도록 해주는 것이 이웃에 대한 최고의 사랑이고
또한 최고로 귀하게 쓰임받는 것입니다.
. 이런 영생, 영원한 더 큰 사랑의 생명,
행복의 생명, 존귀한 생명으로 살기 원하고
이런 목적으로 따르기 원하십니다.
. 생명을 얻었으면 더 풍성히 얻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으면 이제 영광을 목적으로 믿어야
하고 더 큰 상급, 더 면류관을 얻을 목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 서머나 교회도 너는 부요한 자라고 하셨는데
그리고도 그들에게 끝까지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약속하시는데 행한대로
갚으시기 때문입니다.
. 주님은 이런 목표를 주시니 우리도 이런 목표를
가져야 하고 메시지도 이런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시켜 주시려고 부르셨으니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게 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잘 살자고 하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 이는 본인도 그렇고 성도에게 복이 아니고
특히 죄악이 관영한 마지막 때는 더더구나
영광을 목표로 따를 때 기뻐하십니다.
. 하나님을 믿으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시는데 마음에 걱정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 정말 말씀대로 믿고 순종할 때
이 복은 이 땅에서 문제가 아니라
지극히 큰 영원한 영광에 들어갑니다.
. 그래서 이런 믿음으로 더 많은 사람이 들어올 수
있도록 주님이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깨우쳐 주시는데 중보할 때도
깨어기도 하게 하시고 천국에 소망두게 하시고
세상에 소망두지 말게 하시고 주님을 사모하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시고 큰 기름부음을 주셔서
주님을 좋아하게 주님께 매료당하게 해주시라고
중보해야 합니다.
. 이것이 본인에게도 최고의 행복이고
주님께도 최고의 기쁨이고 영광이 됩니다.
. 먼저 이 믿음의 이 맛을 보시고 가치를 아는
사람은 이렇게 중보하고 또한 이런 중보를 쓰십니다.
. 어찌하든 주님을 사랑하게 하고
그래서 최고의 사랑을 영원히 입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이것이 이웃에 대한 최고의 사랑이고
주님께 최고로 아름답게 귀하게 쓰임받는 것입니다.
. 주님이 이것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끝까지 승리하고 행복하고 복되고
아름답게 살기를 원하시니 오늘도 이런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아멘
2012년 10월 23일 화요새벽 말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