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궁굼한것중에 하나가 미래의 자동차는 정말 어떤 디자인에 어떤 기능들이 있을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자동차의 미래 컨셉들을 보아 왔는데 그래도 대체적으로 바퀴는 늘 존재했던것 같은데 이번에 아우디에서 미래의 차량 컨셉인 샤크를 보니 어쩌면 미래는 바퀴가 없는 자동차가 등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래의 자동차는 바퀴가 없을까?
터키의 디자이너인 Kazim Doku가 디자인한 바퀴가 없는 후버크래프트는 최근에 아우디가 주최한 디자인 대회에서 우승을 한 컨셉 자동차입니다. 이 디자인은 아우디의 슈퍼카인 R8,TT 그리고 S5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하네요. 아우디에서 이 컨셉을 우승작으로 삼은걸 보니 앞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는 아우디에서 정말 바뀌가 없는 수직 이착륙 자동차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차량들은 늘 꽉막힌 올림픽 도로나 강변북로에 갇혀 있을때마나 상상속에서 꿈꿔오곤 했죠. 이런 차량들만 있으면 그냥 그 자리에서 하늘로 올라 달릴 수 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시대가 돌아오면 하늘에는 온통 자동차의 물결이 될 것 같습니다. 샤크 컨셉은 아마 지상에서 얼마정도의 높이로만 달리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과속방지턱은 의미가 없어지는건요?^^ 그런데 바퀴가 없어지면 타이어 회사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타이어 회사가 이런 차 나오지 못하게 엄청나게 로비를 펼칠것 같은데요. ㅋ
상어를 닮은 바퀴가 없는 아우디 컨셉카 'Shark'
그림을 보니까 차를 끌고 다니는 군요. 공중에 떠다니니까 힘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인가 봅니다. 에너지만 낭비되지 않는다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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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를 닮은 바퀴가 없는 아우디 컨셉카 'Shark'
그림을 보니까 차를 끌고 다니는 군요. 공중에 떠다니니까 힘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인가 봅니다. 에너지만 낭비되지 않는다면야...ㅎㅎ
첫댓글 나오면 필히 한대 구입해야겠어요.ㅎㅎ
바퀴없는 자동차라... 한 발 앞서가는 느낌이랄까요?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실용화 될것 같네요
컨셉은 좋지만..... 공기압력으로 공중에 뜨는 후버크래프트 - 아프리카 습지 평원이나 바다위를 일정 높이에 떠서 휘젓고 다니는 걸 TV에서 보신적 있을 겁니다 - 는 회전시 정밀제어가 어렵습니다. 과연 이런 운행장치가 자동차로 실용화가 될지 의문이네요.
너무 멋집니다. 저도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군인데..나이가 들면서 상상력이란 것이 제대로 발휘가 안되는 상태가 되어 가는걸 느낍니다. 실제 실용화 그런 문제 이전에..상상하고.그것을 이미지화 하고 하는 그 과정을 저렇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