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를 위한 진심이 담긴 컴활 실기 후기(꿀팁 및 공부법 자세히 서술)

[피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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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α 는 후기 정성 및 홍보 효과에 따라 차등지급

카페, 블로그, 커뮤니티 합격후기 당첨확률 및 당첨금액 우대사항

1. 최소 4장 사진 첨부(정익종 교재전면, 구매인증, 공부한 자료 및 필기, 합격인증 이미지)

2. 자신의 컴활 공부방법, 강의 후기, 장점 3가지, 꿀팁 (정성을 담아 작성[중요!])

3. N블로그 업로드

4. 타카페(대형) 홍보링크 1개 이상 첨부, 전체공개 필수(홍보링크 많을 수록 혜택 UP!)

EX) 스펙*, 딱공기*, 공준*, 공취* 등 취업커뮤니티 혹은 자주 활동하는 커뮤니티

★(글 작성한 후 삭제되면 당첨금 반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자신이 자주 활동하는 카페에 올려주셔야 광고성 글로 삭제될 확률이 적은점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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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작성 시작 아래부터

필기는 제가 자격증을 획득한 지 오래되어서 그때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실기 시험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합격 인증 + 수강 강사> 

안녕하세요, 정말 길고 긴 3개월이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수학을 싫어했고, 논리 중심의 과목에 늘 어려움을 느껴왔기 때문에

제가 과연 컴활 1급을 취득할 수 있을까… 불확실함과 불안함 속에서 괴로운 날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대학교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약 3개월 정도 공부했고,

만약 전업으로 매일 풀타임으로 공부한다면 베이스에 따라 1달 안에도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전업보다는 다른 일과 병행하며 공부하는 방식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컴활 실기는 마치 수학과 같아서

처음에 개념을 익히고, 그 논리와 사고 과정을 ‘체화’하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컴활 필기나 대학교 시험처럼 단기간에 벼락치기로 몰아붙이는 방식과는 맞지 않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실기는 단기간에 완벽하게 끝내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꾸준히 익히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인터넷 후기를 보면 ‘3주 만에 실기 땄다’, ‘한 달 만에 합격’ 같은 말이 많지만,

그런 말에 휘둘리기보다는,

자신의 베이스(예: 컴퓨터에 대한 이해도)를 냉철하게 파악한 후

1~3개월 정도는 준비 기간으로 염두에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험을 쉽게 보고 도전했다가 오히려 큰 좌절을 겪거나

“나는 왜 이렇게 느리지?” 하는 자책에 빠지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제부터는 제 공부량과 공부 방법을 상세히 설명드릴게요.

(저는 완전 노베이스였기 때문에, 같은 상황의 분들께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엑셀이나 액세스에 익숙하신 분들에겐 다소 과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개념 1단계] — 기초 개념 익히기

포인트: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이해되는 부분만 차근차근 익히기!

* 강사님이 과감하게 포기하라고 하는 강의는 포기(어차피 시험장에서도, 시간 문제로, 문제가 쉽게 나오지 않는 이상 풀기 어려우실 겁니다.)

1. 강의 듣기 전, 교재 훑어보기

: 엑셀(18강), 엑세스(12강) 개념 강의를 듣기 전, 교재에 나와 있는 문제와 정답을 가볍게 읽으면서 흐름 파악

: 막히는 건 억지로 풀지 않기! 이해 안 되는 부분은 그냥 넘김

2. 강의 들으며 의문점 해소하기

: 1단계에서 낀 막힘 포인트를 강의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해소

3. 강의 후, 강의록 없이 문제 풀기

: 개념 복습 겸 실전처럼 다시 한 번 문제 풀어보기

: 강의 없이도 풀 수 있나 체크하는 시간

[개념 2단계] — 개념 재정비 + 체화

포인트: 1회독 후, 자연스럽게 ‘기억이 휘발됨’을 느낍니다. 이때 다시 한 번 개념 다지기!

예: 엑세스 쿼리 강의를 듣고 있는데, 앞에서 배운 DB 기본 개념이 하나도 기억 안 나는 느낌…

→ 이건 정상입니다.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2회독’이 필요합니다.

1. 엑셀 / 엑세스 각 파트별(3~4강 단위) 문제만 다시 풀기

: 헷갈리는 부분은 교재 보면서 풀기

2. 교재로도 이해가 안 되면 → 강의 다시 듣기

: 이건 시간이 좀 걸리지만, 중요한 개념이라면 반복이 꼭 필요해요

[실전 1단계] — 기출문제 기반 실전 감각 익히기

포인트: 실제 시험처럼 시간 제한 두고 연습 + 오답 분석 중심으로

1. 교재 수록 기출문제 6회분 (22~24년)

: 시간 제한을 두고 실제 시험처럼 풀기

: 모르는 문제는 너무 오래 붙잡지 말고 → 조금 고민 후, 모르면 과감히 스킵

2. 기출 해설 강의 시청 + 개념 보완

: 모르는 문제는 해설 강의로 보완

: 특히 자신의 취약 파트는 다시 교재의 개념으로 돌아가 복습!

[실전 2단계] — 반드시 해야 할 핵심 실전 훈련!

포인트: 최신 유형에 대한 적응력 + 반복 오답 정리가 합격의 열쇠.

1. ‘토막 기출’ 10회분 풀기 (엑셀/엑세스 각각)

: 네이버 카페 등에 올라와 있는 2024년 토막 기출 10세트를 푼 뒤, 모르는 문제/헷갈린 문제는 꼭 오답 정리!

2. ‘토막 기출 2025 최신판’ 3회분 추가

: 최신 유형 반영이 되어 있으니, 무조건 풀어봐야 해요.

3. 오답 정리는 꼭 쓰기

: 저는 A4용지에 헷갈리거나 틀렸던 문제를 전부 정리했습니다.

: 실제 시험 직전까지 이 오답노트를 계속 반복하며 봤어요.

• (아래 사진 참고)

저는 오답을 정리할 때 A4용지에 다음과 같이 표시했습니다

: 보라색) 시험 연도 / 파트 / 문항 번호

: 빨간색 / 파란색 / 검정색: 중요도에 따라 색상으로 구분

: 시험 당일에는 **지하철에서 시청역(서울 대한상공회의소)**까지 가는 동안 이 오답노트를 계속 봤어요.

*이때 처음보거나 잘 쓰지 않아서 까먹었던 함수도 몇개 있을 겁니다.

(percentile, sumproduct, transpose, substitue 등)

이런 것도 전부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 ‘토막 기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저는 실기 시험을 2급 1번, 1급 8번 봤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단언컨대,

익종쌤의 토막 기출은 실제 시험과 유사하거나 아예 같은 문제도 많았습니다.

→ 무조건 풀고, 꼭 오답 정리까지 하세요.

→ 토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이쯤 되서 실전 시험 3회 정도 접수 추천 드려요.

“떨리지만 해볼 만 하다” 싶을 때 보는 게 타이밍입니다.

[실전 3단계] — 반복. 또 반복. 그리고 반복.

저는 엑셀과 엑세스 모두 아래의 문제들을 최소 3회 이상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 토막 기출 10회분 (2024)

: 토막 기출 3회분 (2025 최신)

: 교재 기출 6회분 (22~24년)

단 한 번 풀어본 문제는 절대 시험장에서 완벽히 기억나지 않고, 같은 문제를 풀지 못합니다.

진짜 ‘내 것이 되었다’는 느낌은 반복해서 손으로 풀었을 때에야 비로소 옵니다.

[개인적인 꿀팁 및 핵심 정리]

<시험장 & 시험>

1. 서울 지역 응시자라면 → 제4시험장 추천

: 제3시험장보다 컴퓨터 상태가 더 양호하게 느껴졌습니다.

2. 오후 늦은 시간보다는 오전~이른 오후 시간대 추천

: 늦은 시간에 응시했을 때, 컴퓨터가 아주 미세하게 느려진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3. 최소 5분 전에는 도착하세요!

: 입실 마감에 쫓기지 않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 특히 시험 직전엔 긴장이 크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만으로도 멘탈이 훨씬 안정돼요.

4. 시험은 무조건 ‘연속 접수’ 추천!

: 결과 발표 2주나 걸리기 때문에 한 번 본 시험에서 잘봤다는 생각이 들어도, 매우 불안해요..

: 저는 실제로 1급 8번, 2급 1번 응시했고, 1급은 4번째 시험에서 합격했습니다.

5. 저장, 저장, 저장!!!

: 시험 중 실수로 저장 안 해서 작업이 날아가면 정말 멘붕 옵니다…

: 문제 한 개 풀 때마다 저장하는 습관, 꼭 들여두세요

<만료일 관련>

: 필기 만료일이 얼마 안 남았을 땐, 2급 병행도 고려

(1,2급 시험은 급수가 달라서 하루에 각각 1번씩, 총 2번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2급을 먼저 취득해두면 → 마음이 한결 편해져서 1급 시험에 부담 없이 임할 수 있더라구요.

(예: 저는 필기 만료일 5/17 → 실기 취득일 4/08. 정말 아슬아슬했어요ㅠㅠ)

<기타>

1. 토막 기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

: 실제 시험 문제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유형이 다수 출제됩니다.

2. 엑세스 절대 만만하게 보기 X

: 생각보다 깊이 들어가면 난이도가 확 올라갑니다

(ex: ‘의료정보’ 관련 엑세스 문제는 난이도가 악명 높음.)

→ 엑셀보다 만만하게 접근하다가 낭패 볼 수 있어요.

*네이버 블로그 링크 : https://blog.naver.com/bellezza_plastica/223827298568

*타 카페 링크 : https://cafe.naver.com/specup/759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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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중하고 진심담긴 후기는 많은 수강생들과 정익종컴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합격축하드리며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체유심조]

합격너무너무 축하드리며 작성해주신 정성스러운 후기도 감사합니다!

참고로 합격후기의 내용을 본 게시판에 이외에도
타카페(스팩업, 전대모 취업대학교,공취사,딱공기업,독취사,공준모,공취모 등 대학생및 취업대형커뮤니티)에도 홍보를 해주시면 어떨까 해서 실례를 무릎쓰고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홍보 링크가 많을수록 선정 및 혜택금액에 더욱 유리할 수 있으니, 후기내용을 타카페, 혹은 자주 이용하시는 커뮤니티 홍보 후 링크를 첨부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영상 홍보(15분이상) 올려주시고 링크 작성해주시면 3만원 + α 금액 혜택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피리파로]

후기 맨 아래에 스펙업 사이트에 업로드한 링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