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Sequoia 국립공원 면적이 404,051. acres.
Kings Canyon 국립공원 면적이 461,901 acres.
그리고 Yosemite National Park의 면적이 761,268.acres 로서
Death Valley는 이 세 곳의 면적을 모두 합한것보다
두배 이상 더넓으니 그규모가 어마어마하다.
Death Valley를 방문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일. 혹은 1박2일 정도 머물다 떠난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Death Valley 는 볼것 없다고 말한다.
허지만 Death Valley는 일주일을 보아도 다 못 보는 어마어마한 크기와 넓이를 자랑하는 곳이다.
Lone PINE 의 ALABAMA HILLS 구경하고
" 맥 도녈드"에서 Coffee와 Breakfast로 아침을먹고 9시30분경에 190번 도로를 들여섰다.
190번 Death Valley로 가는 그림같은 도로다.
Death Valley는 미국에서 가장 더운곳으로 알려저 있으며 이곳의 연 평균 강우량은 2-3inch(50-70mm)내외다.
Death Valley의 Bad Water의 지역은 해수면보다 -282ft(-86m) 낮으며 미국에서 가장 낮은 지역으로 알려저 있다.
Death Valley 의 Furnace Creek의 7.8월 여름 평균 기온은 약115도에 육박한다.
Death Valley의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해는 1913년 7월10일의 134도(56,7도)다.
이기온은 1922년 9월13일의 리비아(Lybia)의 알 지지야(Al"Ziziyah)의 136도(57,8도)에 이어
세계 두번째 기록이다.
이곳의 지명 가운데 Hells Gate(지옥의 문). Furnace Creek(용광로 마을), Stove Pipe Wells(난로,연통, 우물)등
그 이름으로 보아도 Death Valley는 얼마냐 더운 지역인지 알수있다.
그래셔 Death Valley 지역은 여름보다는 겨울에 관광하는 사람이 많다.
FATHER JOHN J.CROWLEY경이 이길 쪽으로 지나 간곳이다.
190번 도로 ( Death Valley)로 가는 중에 그림과 같은 경치 위, 아래 사진이다.
우비히비(Ubehebe) Crater은 Cottonwood Mountain 의북쪽 끝에있는
펑균 깊이 600ft(182m메터 최고의 깊이는777ft (237m) 반경 0,5마일의 화산 분화구다.
Ubehebe 라는말은 Death Valley 지역에 살았던 인디언 Timbisha Shoshone의
언어로 Big Basket in the Rock
큰 바구니 또는 큰 접시(우비히비)로 지어졌다고 한다.
용암이 분출때에는 인근 6스케어 마일을 화산 재로 뒤덮었다고 한다.
Ubehebe Crater의 모습.
Racetrack은 27마일 이지만 자갈이 섞인 비포장 길이어서 차(4/4) 로 40분은 족히 걸린다.
때문에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가않다.
레이스 트랙 (Race Track)은해발 3608ft(1,130m) 높이에 위치해 있으며
길이 약2,8마일(4,5km) 넓이 1,3마일(2km)의 펑펑한 분지다.
이곳의 북쪽끝은 남쪽 끝보다 약 1.5인치(4cm)높다.
그래서 The Racetrack Moving Rock 은 대부분 남쪽 끝에서 발견된다.
이곳은 겨울동안 3-4인치(75-100mm) 의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후 레이스 트랙 바닥에 아주 얇지만 물이 고이는 호수가 된다.
바람이 무척 심하게 부는 지역이지만 특히 겨울에
이곳은 90마일에 이르는 강풍이 부는곳이다.
이러한 물과 바람에 의하여 돌들이 움직이면서 자국을 남겨
이곳을 The Racetrack 이라고 부른다.
가는길엔 Joshua Tree도 끝없이 널려있다.
아무도 돌을 움직이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동 했는지 궁굼하다.
인간의 손길이나 흔적이 전혀없지만 Moving Rock은 이러한 바람과 조금오는 비로인해
지금도 천천히 계속 움직이며 이동하고 있다.
어떤 돌은 일 직선으로 어떤 돌은 에스자 모양으로 어떤돌은 경주하는것 같이
나란히 수믾은 모양을 만들어 낸다
이 친구와 다니니 모델도 되어주고 내가 못 발견한 곳도 찿아내고 사진빨이 서게 만들어준다.
Race Track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Teakettle Junction 이다. 가는길 이정표도 적혀있다.
많은 주전자와 함께........
아침 9시30분경에 190변(Death Valley)도로를 들어서 오후 1시30분경에
Race track에 도착하여한시간 정도 머물다
Teakettle Junction 을 지나면서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다.
Tool(공구)도 아무리 찿아도 없지, 전화도 않되는 지역이지, 차도 않다니는 오지고,
참 난감한 순간이다.한 30여분이 지나을까 차 한대가온다.
반가워 세우니 배 뿔때기 아저씨와 날씬한 아줌마가 내린다.
자기네들도 유럽 에서 여행 왔단다.렌트한 차란다.
사정 설명하고 Tool 을 빌려 씨름하는데 10여분 지나을까
온 몸을 가린 산악 오토바이 두대가 나타난다.
쓰고있는 헬멨을 벗으니 30대 후반 쯤으로 완전 미국 청년 이다.
내 차 뒷좌석 등받이를 뒤지더니 공구를 찿아내고 두 늙은이가
씨름하는것이 안 스러웠는지 비켜라하고한명은 차 밑에 보조 타이어를 내리고
한 친구는 찠어진 타이어를 풀고 도와준다.
얼마나 고마운지 미국을 다시보고 미국의 인심을 보고 느끼는 순간이 었다.
한시간 넘게 걸린 시간동안 유럽에서온 여행객과 젋은 두청년 그리고 우리 둘뿐이다.
아무도 안 지나간다.
Tire를 바꾸고 오후4시20분경에 출발하여 오후 5시50분즈음 이곳에 도착하니
해는 벌써 산 넘어가고.............
오는길에 볼것이 몇군데 더 있었는데 전부 비포장 도로여서
보조 타이어도 없고 겁이나 포기했다.
이제 호텔을찿고 그리고 씻고 먹고 마시고 자야겠다.
다음에는 DEATH VALLEY(죽음의 계곡)두 번째 입니다. 건강 하세요.
-주계황(TOM CHOO) 드림.
첫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