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기업, 캐나다 현지에 위치한 🍁둥지이민 컨설팅입니다.
한 손엔 커다란 멋진 개의 목줄을, 한 손엔 커피 한 잔을 들고 유유히 산책하는 모습. 캐나다 밴쿠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광경입니다. 캐나다는 그만큼 애견인이 많고 강아지를 가족처럼 아끼는 문화가 있습니다. 한국도 점차 애견 인구가 늘고 있어서 애견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캐나다의 애견문화, 한국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반려견과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밴쿠버에는 펫숍(Pet Shop)이 없다?!
밴쿠버를 비롯한 메트로 밴쿠버엔 강아지, 고양이, 토끼 등을 사고팔 수 있는 펫숍 없습니다. 대부분의 도시에서 2017년을 전후로 강아지 등의 반려동물을 펫숍에서 사고파는 행위를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 = 거래를 주도하는 펫숍 불법화되면서 강아지를 입양하는 일반적인 방식은 거래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입양하는 설명이 필요하긴 하지만, 우선 간략하게 보자면 크게 두 가지로, 캐나다 내에 있는 동물보호소를 통하거나, 해외 입양을 선택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자세한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추가로 다룰 예정입니다.
※ 펫숍에서 반려동물 거래 금지 관련 기사
추가적으로 강아지 목줄 착용 안내, 출입구역 및 벌금제도에 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강아지 사료나 기타 용품 구매도 매우 쉬운 편인데, 반드시 전문숍을 가지 않더라도 일반 마트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므로 반려견과 생활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만큼 반려견을 위한 여러 서비스와 시설을 두루 갖춘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밴쿠버가 반려견과 살기 좋은 도시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반려견에 대한 주인의 책임과 의무가 그만큼 큰 편이고 이를 지키는 문화가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많은 시도와 노력 끝에 이루어진 반려견 문화, 그 저변에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 밴쿠버에서 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지금까지 둥지이민 컨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 이민,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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