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2인분
청포묵•도토리묵 각 1/2모, 밥 2공기,
신김치 1컵, 오이 1/2개, 참기름 1/2큰술, 얼음 약간, 깻가루 3큰술,
김 가루 약간,
육수(육수용 멸치 한 줌, 양조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한 꼬집)
양념장(양조간장 5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파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통깨•참기름 1/2큰술)
<만들기>
1. 분량의 재료로 육수를 끓인 뒤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시괸다.
2. 청포묵과 도토리묵은 가볍게 물에 데쳐 식혀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신김치와 오이는 채 썬다.
4. 적당히 식힌 밥을 그릇 아래에 깔고 2의 두 가지 묵을 반반씩 넣는다.
5. 4위에 3을 얹고 그 주위에 얼음을 넣은 뒤, 조심스럽게 육수를 붓는다.
6. 5에 김 가루와 깻가루를 고명으로 얹는다.
7.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 뒤 곁들여 먹는다.
<전원생활>
첫댓글 뜨끈하고 삼삼한 묵밥. 날 차가워지면 가끔 생각나더라고요.
저도 묵밥 좋아해요. 묵 들어간 건 무조건...혹시 묵말랭이 먹어보셨나요?
@바람숲 엥? 그게 뭐예요? 처음 들어봤는데요?
@산초 묵을 말려놓은 건데 이걸 끓는 물에 데쳐 요리하면 쫀득쫀득 맛있어요. 유명 관광지 가면 저는 꼭 이걸 사와요.
@바람숲 오오 눈씻고 찾아봐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