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내고향 풍기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청산 박 성호
    2. 德隱
    3. tops5577
    4. 사랑방
    5. 렛테(김서정)
    1. 삼성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손혁수55
    2. 콩콩
    3. *상록수
    4. 구름한조각
    5. 풍기
    1. 한도배
    2. 현철
    3. 모니카
    4. G Sam
    5. 황병조
 
 
카페 게시글
믿음 소망 사랑 스크랩 일본 렘넌트 대회,제목 2강: 능력 회복,성경 사도행전 1:8, 2:1
금모래 추천 0 조회 34 15.04.05 14: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일본 렘넌트 대회
제목 2강: 능력 회복
성경 사도행전 1:8, 2:1
일시/장소 2015년 3월 26일, 일본 하마마쯔 복지교류센터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8, 2:1)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
니라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녹취 자료 ♠
♠서론
▶나도 일본말 알아듣고 통역 안 했는데도 나왔다.
내가 지금 전 세계로 다니면서 잠을 자야 한다. 그래서 호텔에
가면 나오는 날까지 방해하지 말라고 문에 걸어놓는다. 왜냐하면
사람이 왔다 갔다 하면 집중이 안 된다. 메시지를 놓고 쭉 기도
해야 되는데 사람이 왔다 갔다 하면 기도하는 데 굉장히 지장이
된다. 그런데 한국을 보면 방해하지 말라고 걸어놓았는데도 들어
와서 청소해놓고 갔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밖에 걸어놓았는데
왜 하나 싶더라. 일본은 절대 그렇지 않다. 한 번은 내가 수건이
모자라서 청소를 해 달라고 걸어 놓았다. 들어와 보니까 청소를
깨끗하게 해 놓았는데, 내 물건은 놓아둔 그 상태 그대로 놔두었
더라. 그래서 처음에는 청소를 안 한 줄 알았다. 내가 메모지 쓰
던 것을 각도까지 똑같이 놔두었더라. 그래서 볼수록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중요한 나라다 하는 것을 올수록 느낀다. 그리고 집
회에 가면 대기실에 있지 않나? 우리 어르신들은 알 것이다. 나
는 음식 절대 안 먹는다. 어르신들이 다 드신다. 나는 절대 안 먹
는다. 그러니까 이가 다 썩는 거지. 먹고 두 시간씩 앉아 있으면
이가 썩는다. 그래서 나는 이가 하나도 안 썩었다. 그런데 일본에
오면 먹는다. 하도 예쁘게 잘 차려놓아서 미안해서 몇 개를 먹는
다. 그리고 나는 치간 칫솔도 가지고 다닌다. 왜 이것을 보여주느
냐? 이게 일본 제품이다. 그래서 우리 한국 사람들은 (내가 일제
를 가지고 다닌다고) 불평불만 가지면 안 된다. 한국 것은 못 쓴
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게 일회용 마스크다. 비행기를 타거나 장
소를 옮기면 이 일회용 마스크를 꼭 껴야 된다. 어르신들도 그렇
게 하셔야 된다. 가능하면 호텔에서 잘 때도 써야 한다. 그래야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다. 이것도 일본 제품이다. 한국 제품은
끼고서 못 잔다. 숨이 막혀서 자다가 벗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은
잠도 잘 잘 수 있고, 세균도 막고, 먼지도 막아준다. 이만큼 일본
이 발전되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만 잘 하면 된다.
1)각인, 뿌리, 체질. 우리는 이게 다 있다.
(1)이것이 세상 것으로만 되어 있으면 어려워진다. 더 정확하
게 말하면, 이게 숨은 사탄의 작품이다.
①그래서 이것을 모르고 있으면,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
이 전부 나를 힘들게 만들게 된다.
②내 모든 환경이 늘 나를 어렵게 만들게 된다.
③이런 것을 가지고 세상에 나가면 이길 수가 없다. 복음은
항상 내 옆에 있긴 있는데 나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
황이다.
(2)그래서 여러분이, 내 안에 세상(사탄) 것으로 되어있는 것만
바꿔 버리면 반드시 승리한다.
①치유도 여기에서 일어난다.
②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이 되면 그때부터는 환경도 축
복이 된다.
③세상도 전부 길이 된다. 그러면 사탄을 이기는 것은 간단
하다.
▶이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그러면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약속하신 것이 무엇인가?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
지 증인이 되리라.” 마지막으로 약속하신 것이다. 그랬더니 행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여러분이 이 축복을 찾아서
누리는 것이다.
내가 지금 주의 일을 많이 하고 싶은데 못 하는 것은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헌금 많이 하고 싶은데 못 하는 것은 능력이
없어서이다. 세계복음화 하고 싶은데 못 하는 것은 능력이 없
기 때문이다. 그런데 걱정하지 말 것은, 예수님께서 “오직 성령
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이것은 예수님의 명령이 아니고 약속이다. ‘성령 받고
증인이 되라’고 하지 않고, “증인이 되리라.” 능력 받게 될 것
이다. 그러면 증거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러면 증인이 될 것이
다. 그렇게 약속하셨다. 그래서 여러분이 언약을 굳게 붙잡아야
한다.
2)여기에서 많은 사람이 착각한다. 무슨 착각인가? “어떻게 하면
됩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내가 얻을 수 있습니까?
내가 어떻게 하면 치유를 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많이 묻는
다. 그러면 이것을 참고하면 된다. 여러분이 이것(서론의 1)-(2)
번)이 되어지면 당연히 역사가 일어난다. 모세, 요셉이 애굽을
살렸다고 많은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이야기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한 응답이 일어난 것이다. 내가 이 속에
있으면 막을 자 없기 때문에 당연한 응답이 일어난다. 이제 내
가 이제 이 속에 있으면 필연적인 응답이 일어난다. 이 사탄의
세력을 무너뜨리는 절대적인 응답이 온다. 꼭 기억하셔야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많다고 말한다. 뭐가 문제인가?
“우리 목사님이 문제예요.” 맞는가? 기도하면 될 것이 아닌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나. 그러니까
그건 바보다. “우리 장로님이 문제입니다.” 아니다. 기도하면 될
것 아닌가. 분명히 기도했는데도 응답 안 오는 데는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지 않나. 대부분 사람들의 99%가 문제 아닌 것을
문제로 삼고 있다. 어떤 것은 놔두면 가는 것이 있고, 어떤 것
은 기다리면 된다.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1%밖에 없다. 정말
문제에는 답이 있다. 틀린 문제에는 답이 없다. 틀린 문제를 내
가 붙잡고 있기 때문에 절대 답이 안 나온다. 문제 아닌 것을
문제 삼았기 때문에 절대 답이 안 나오는 것이다. 아무리 실력
있는 사람도 틀린 문제에는 답을 낼 수가 없다. 진짜 문제에는
답이 있다. 그래서 정말로 위기가 왔으면 기회가 되는 것이다.
(1)함께- 마28:20,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
으리라.” 특히 우리 렘넌트들은 이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그래서 만약에 요셉을 이 자리에 부른다면 어떻게 되겠는
가? 다윗을 부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 자리에 렘넌트
일곱 명을 다 불러서 간증을 시킨다면 어떨까? 나는 그들이
할 간증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
므로...” 그렇게 간증할 것이다.
(2)감사- 여호와께서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으므로 감사하
다.
(3)약속(생명)- 하나님이 이것을 약속으로 우리에게 주셨기 때
문에 생명을 거는 것이다.
(4)당연, 필연, 절대- 그러면 당연, 필연, 절대적인 응답이 나온
다. 쉽죠. 어떻게 모세가 홍해를 갈랐는가? 아니다. 굉장히
쉬운 것이다. 하나님이 가르셨기 때문이다. 당연히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 홍해는 갈라져야 된다. 왜냐? 이스라엘 민족
이 건너야 되니까. 어떤 경우에도 죽지 않는다. 가나안 땅
가야 되니까. 그렇지 않나. 오늘 중요한 응답을 받는 축복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1강은 무엇인가? 이것(서론-1)번)을 바꾸자는 것이다. 이
것을 안 바꾸면 큰일 난다. 특히 한국 사람이 이것 안 바꾸고 미
국이나 일본에서 살면 큰일 난다. 왜냐하면 다른 나라에 와 있기
때문에 더 어려워진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것을 바꾸면 세계 선
교의 문이 열린다.
그래서 나는 렘넌트 집회를 하고 나면 젊어진다. 그리고 일본 렘
넌트 집회를 하고 나면 굉장히 행복하다. 왜냐? 일본에 중요한
렘넌트들이 많다. 내가 그것을 확인했다. 일본에 숨겨진 일본인
렘넌트가 많다. 일본에 숨겨진 한국인 렘넌트가 많다. 그러니까
얼마나 큰 응답이 남아있는가.
자,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다.
1.교역자가 전달해야 할 축복
▶오늘 우리 모든 교역자분들은 교역자가 전달해야 할 축복을 기
억해야 된다. 그리고 여러분이 알고 기도해야 된다.
1)민17:1-13(하나님의 능력)
▶민17:1-13이다. 모든 지파가 지팡이를 땅에 꽂았는데,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났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는가? 모든 지팡이에
는 싹이 안 났는데 아론의 지팡이에는 마른 지팡이인데 거기에
싹이 났다. 이것을 잘못 이해하면 큰일 난다. 하나님이 주의 종
들에게, 주의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겠다는 것
이다. 우리 렘넌트들은 지금부터 기도하라. “나는 선교사님들과
목회자들을 살리는 중직자가 되겠다.” 꼭 기억하라. 그리고 우
리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전달해야 된다. 아론의 지팡이
에 싹이 났다는 말은 굉장한 비밀이다. 가장 어려울 때였는데.
2)학2:1-9(말씀)
▶또 어려운 때를 만났다. 바벨론 포로 때다. 학2:1-9, 이때 하

나님께서 학개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셨다. 여러분이 해야 될
말씀을 주셨다. “학개야, 이 말을 대제사장에게 전달해라.” 목
회자들이 받을 축복은 전달이다. “총독에게 말해라. 그리고 모
든 백성에게 말해라. 나 여호와의 말이라고 전달해라. 하늘과
땅과 열방이 진동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말씀
이다. 이 속에 일곱 번이나,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것으로 끝난다. 일본에 있는 모든 흑암 세력이 여러분 때문
에 무너지게 되기를 바란다. 이 축복이 선교사님 여러분의 축
복이다. 이 비밀이 평신도 여러분이 알고 기도해야 되는 비밀
이다.
목회자가, 바울이 항상 기도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다. 우
리 여러분이 그런 렘넌트가 되기를 바란다. 기도할 때마다 생
각나는 사람. 기도할 때마다 감사가 나오는 사람. 그게 큰 축복
이다. 기도할 때마다 감사가 나오고, 하나님 앞에 감사가 나오
는 사람. 그런데 기도할 때마다 이 갈리는 사람, 그러면 곤란하
다. 그렇죠? 그것처럼 어리석은 것이 없다. 그 대신 주의 종들
은 다른 거 절대 하지 말고 하나님의 축복을 전달해라. 하나님
의 능력을 전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라. 다른 것 절대
안 하면 된다.
3)행1:3(나라)
▶이것을 전달하라. 뭔가? 하나님의 나라. 이것을 초대교회가
한 것이다.
▶이랬더니, 모든 교역자들에게, 모든 종들에게, 모든 렘넌트에게
일어나는 응답이 있다.
①마가다락방에서 다섯 가지 능력이 나타났다. 이것을 붙잡게 된
다. 여러분이 예배할 때마다 바람 같은, 불 같은 능력의 역사.
“나는 이번 집회에 큰 응답을 받겠다. 나는 이번 집회에 인생
을 바꾸겠다. 나는 이번 집회에 나를 제대로 확립시키겠다. 나
는 이번 집회에 질병을 치유하겠다.” 바람 같은, 불같은 역사
다. 열다섯 나라의 문이 열렸다. 이 기도하는 시간에 그랬다. 3
천 제자가 일어났다. 그렇지 않나? 그리고 어떤 일이 벌어졌
나? 드디어 경제가 차고 넘치기 시작했다. 그런 정도가 아니다.
“날마다 성전에서, 날마다 집에서.”
②이때 열린 것이, “스데반의 환난을 인하여.” 선교 문이 열렸다.
행11장이다. 우리 렘넌트들은 기억하라. 이 속(서론)에 들어가
서 이제부터 언약을 붙잡아라. 나는 교회와 현장과 우리 집안
을 살리겠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나에게 크신 응답을 주실 것이다. 그것은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③그런데 문제가 올 때가 많다. 문제가 올 때는 자세히 보면 거
의 문제가 아니다. 문제가 올 때 렘넌트들은 세 가지(당연, 필
연, 절대)를 찾아내라. 그래서 요셉 이야기를 자꾸 하는 것이
다. 문제가 올 때는 이 세 가지를 찾아내라. 내가 당연히 해야
할 것과 꼭 해야 할 것과 절대로 해야 할 것. 이러면 롬16장에
있는 생명 건 제자들이 나온다. 이 축복이 우리 렘넌트들에게
있을 것이다.
▶선교사님들은 이 언약(1번)만 딱 잡으시기 바란다. 평신도들은
주의 종들이 이것(1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한다.
내가 들어보니까 미국, 유럽, 일본은 다 선진국인데 거의 십일조
를 안 한다고 하더라. 렘넌트들은 시작하라. 여러분의 용돈을 십
일조로 내라. 무조건 내게 들어오는 돈은 십일조를 내라. 아시겠
는가? 한 번도 십일조를 빠뜨리지 않은 사람이 우리 어머니다.
얼마나 축복하셨는지, 한 번도 돈 때문에 우리 집에 와서 누가
뭐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고 한 번도 아픈 적이 없었다. 기적이
죠? 지금까지 나는 비행기를 5천 번 탔고, 지구를 약 19바퀴 돌
았다. 잠은 3, 4시간밖에 안 잔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지금
까지 세계복음화하는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복
음을 위해서 사는 목사님들을 만났다. 이만하면 됐지, 얼마나 감
사한 일인가? 그런데 지금 더 감사한 일은, 드디어 렘넌트가 일
어나고 있다. 이것(1번) 말고는 다 내버려도 괜찮다. “아니, 진짜
문제 있는 사람은 어떡합니까?” 가만히 놔두면 된다. 하나님이
손을 보시면 된다. 그래서 이제는 일본 살리는 일이 시작되어야
한다.
2.중직자가 렘넌트에게 전달해야 할 내용
▶여기에 있는 우리 중직자들이 렘넌트에게 전달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가?
1)이드로
▶가장 어려운 시대, 모세 시대를 보자. 여기에 있는 중직자들
은 이드로 장로가 행한 축복을 붙잡아라.
2)오바댜
▶이스라엘이 가장 우상 시대를 만났을 때 오바댜에게 주신 중
직자의 축복을 굳게 붙잡아라. 7천 제자가 일어났다.
3)초대교회
▶초대교회를 보라. 여러분이 언약만 바로 붙잡으면 응답 온다.
초대교회는 어떻게 했는가?
(1)행2:9-11, 중직자 열다섯 나라의 문이 확 열렸다.
(2)행6:1-7, 중직자들이 말씀운동을 폈는데 예루살렘의 제사장
도 회개했다.
(3)행9:32-43, 비록 옷 수선하는 여제자 다비다였지만 욥바를
살려냈다.
왜 그런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로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 약속이 바로 이 약속이다(렘넌트에게 전달). 렘넌트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를 전달해라. 흑암세력에 빠진 나라
살릴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라. 성경을 잘 보라.
(4)행10:1-6, 피장 시몬이지만 중요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달
했다.
(5)행16:15, 비단 장사 루디아지만 귀중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
달했다.
4)롬16:17-20
▶여러분은 롬16:17-20에, 사탄을 완전히 결박시키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전달해라.
▶중직자는 이것만 붙잡으면 된다(2번). 다른 것 붙잡지 마라. 남
의 말 듣지 말고 이것만 붙잡아라. 그래서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흑암 세력이 막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된다. 그런데 이것은
전혀 안 붙잡고 남의 이야기만 하지 않나? 문제들만 꽉 붙잡고
있다. 문제가 없으면 만들어낸다. 정말로 안 만들어지면 찾아간
다. 그러니까 사탄의 공격을 받는 것이다.
중직자분들은 2번의 언약을 붙잡고, 우리 모든 교역자들은 1번의
언약을 붙잡아라.
3.렘넌트가 시대에 전달해야 할 것
▶우리 렘넌트가 시대에 전달할 메시지는 무엇인가? 이것을 붙
잡아라.
1)재앙 막을 시간표
▶첫째다. 하나님이 왜 요셉과 모세에게 응답하셨는가? 400년
만에 회복되는 애굽의 메시지다. 그 말이 무슨 말인가? 렘넌트
는 오늘 재앙 막을 시간표를 붙잡아라. 하나님이 왜 사무엘과
다윗을 쓰셨는가? 블레셋 재앙 막을 시간표를 잡았기 때문이
다. 아시겠는가. 하나님이 왜 엘리야와 엘리사를 쓰셨는가? 아
람 나라의 재앙 막을 시간표를 붙잡았다. 그러니 응답이 올 수
밖에 없다. 렘넌트는 이것을 딱 붙잡으라는 말이다. 어려움 오
면 어떻게 하는가? 괜찮다. 공부 잘 하면 어떤가? 좋다. 공부
못 하면 어떤가? 괜찮다. 언약을 붙잡아라. 하나님의 역사는 언
약 붙잡은 사람에게 일어난다.
지금 앞에 나이 많은 어른들이 계시지 않나? 저분들을 내가
매일 본다. 이분들이 전 세계로 다니신다. 어떤 면에서는 굉장
히 힘들 것이다. 그런데 다른 분은 암말 안 하고 다니는데 정
은주 목사님은 죽겠다 하면서 따라다닌다. 물론 농담이겠죠...
왜냐? 이분들을 보니까, 하나님이 아주 귀중하게 쓰시는 분들
이다. 내가 어려움을 통과하는데 저분들이 없었다면 나는 전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아마 내가 착각을 했거나 무너졌을지도
모른다.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려고 저런 종들을 세우신 것이
다. 하나님이 렘넌트들을 보호하시려고 세우신 것이다. 그러니
까 이 시간표를 딱 붙잡은 것이다. 응답이 올 수밖에 없다. 여
러분들은 일본에 와 있는 선교사님들을 새로 봐야 한다. 일본
재앙을 막고 일본을 살려낼 시간표를 붙잡은 주의 종들이다.
그 축복에 가장 먼저 응답받을 중직자,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중요한 것을 전달하는 언약을 잡은 렘넌트다. 하나님이 왜 이
사야를 쓰셨는가? 바벨론에서 언제 나올 것인가를 알고 시간
표를 붙잡은 것이다. 하나님이 왜 바울을 쓰셨는가? 로마 재앙
막을 시간표를 붙잡았다. 아시겠는가?
2)행17:1, 18:4, 19:8 (어려움→응답)
▶우리 렘넌트는 지금부터 뭘 해야 하는가? 행17:1, 행18:4, 행
19:8, 회당. 이게 보통 말이 아니다. 여러분이 흩어진 현장에 어
려움이 온 줄 알았는데, 세계복음화로. 이것을 자세히 보면 세
군데 다 굉장히 어려움이 왔다. 행17장에는 깡패들이 동원되었
다. 행18장에서는 브리스가 부부가 로마에서 문제가 나서 쫓겨
난 것이다. 행19장에는 큰 소동이 일어났다. 그런데 그게 아니
다. 이 시간표에 하나님은 가장 큰 응답을 주셨다. 언약을 딱
잡으시기 바란다.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니다.
3)로마복음화 조직
▶하나님이 우리 렘넌트를 통하여 로마복음화의 조직을 만드시
는 것이다. 응답받을 수밖에 없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이야기
한다. “우리 렘넌트들은 다 공부를 잘 해서 성공해야 된다.” 그
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렘넌트는 현장에서
성공할 것이다. 모든 렘넌트는 어려운 현장에서 살리는 렘넌트
가 될 것이다. 내가 왜 아까 어른들 이야기를 했느냐 하면, 저
분들을 자세히 보니까 서울대나 하버드대학을 나온 줄 알았더
니 아니었다. 나는 처음에는 저 어른들이 다 서울대 나온 줄
알았다. 왜냐하면 하도 하나님의 역사 일어나니까 나는 하버드
같은 데를 나온 줄 알았다. 오히려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곳
에는 그런 분들이 별로 없었다. ‘류 목사님 이야기를 듣고 보니
까 공부를 안 해야겠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가? 그 말이 아니
다.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 자.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 속에
있는 자. 하나님의 로마복음화 조직 속에 있는 자. 그것을 말한
다.
♠결론 - 지속
▶그런데 여러분들을 보면, 집회 실컷 듣고는 집에 가면 다 잊어
먹는다. 참 이상하다. 그래서 렘넌트들이 질문하는 게 해마다 똑
같다. 그래서 어떻게 지속할 것인가?
1)다윗- 시5:3, 17:3, 23:1 (영적 치유)

▶지금부터 하라. 다윗이 한 것을 보자. 시5:3에, “아침에 나의

소리를 들으시니.” 시17:3에, “밤에 하나님은 나를 보시고 통찰
하신다.” 시23:1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내 현장에
서 나를 인도하고 계신다.” 이것을 보고 기도라고 하는데, 이것
을 여러분이 조금만 하면 영적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내
일 집회 끝남과 동시에 시작하라. 오늘부터 시작하라.
2)묵상- 말씀, 기도, 전도
▶두 번째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묵상하라. 무엇을 말인가? 3오
늘이다. 오늘의 말씀은 무엇인가, 오늘의 기도는 무엇인가, 오
늘의 전도는 무엇인가. 이걸 묵상하면 된다. 이것만 하고 있었
는데 다윗은 어느 날 왕이 되었다. 어느 날 시간표가 온다. 사
건이 난다. 골리앗을 만나게 되었다. 골리앗을 꺾어버린 것이
다. 렘넌트는 오늘부터 이렇게 하라. 쉽고 누구나 할 수 있다.
3)영적 서밋
▶세 번째다. 계속해서 영적 서밋으로 올라가라. 그러면 세계복
음화가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요셉을 영적 서밋으로 딱 올리셨
다. 이게 렘넌트가 받을 축복이다. 여러분이 영적 서밋으로 올
라가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영적 서밋으로 올라가는 세 가지
길이 있다.
(1)유일성- 지금부터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든지, 매일같이 유
일성을 찾아라. 어떻게 찾나? 생각만 해도 찾는 것이다.
(2)서밋- 그러면 여러분들은 서밋으로 올라가 있게 된다.
(3)전도제자- 그러면 여러분은 전도제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영적 서밋이라고 한다. 렘넌트 일곱 명이 다 받
았기 때문에 당연히 받아야 된다. “목사님, 어떻게 하면 교회를
살립니까?” 당연히 살리게 되어 있다. 그런데 어려움이 오면
어떡합니까? 이것(필요)을 발견하는 기회다. 아니 위기가 오면
어떡합니까? 이것(절대)을 발견하는 기회다. 알겠는가? 아니,
어떻게 공부하면 됩니까? 당연한 것을 찾아내면 된다. 문제 생
기고 어려움 왔는데 어떡합니까? 필연을 찾아내는 기회다. 절
대로 하나님의 축복은 위기 속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하고 있으면 렘넌트는 서밋에 올라가 있게 된다. 요셉이 서밋
으로 올라가면 보디발도 따라와야 된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붙잡고 이제는 계속 가는 것이다. 그러면 서밋으로 올라서게
된다.
▶나는 일본에 와 보면 항상 두 가지를 느낀다. 올 때마다 점점
많이 느끼는데, 두 가지를 항상 느낀다. 한 가지는 뭔가? 일본은
정말 뭐든지 보면 세밀하게 잘 해 놨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
을까 싶을 정도로 뭐든지 세밀하게 잘 해 놓았다. 우동을 먹으러
갔더니 숟가락도 끝을 굽혀 놓았다. 그러면 그릇에 놓으면 이게
안 빠지고 걸린다. 호텔에 가서 수도꼭지를 잠그면 탄력이 있게
딱 조여진다.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 싶다. 미국도 그렇게
안 되어있다. 잠그면 끝까지 탄력이 없고 어떤 경우에는 물이 샌
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올라가든 내려가든 소리가 안 난다. 나는
어떤 때는 소리가 안 나서 안 움직이는 줄 알았다. 미국 가서 엘
리베이터를 타면 쿵쿵쿵 소리가 나면서 내려간다. 특히 LA쪽은
아예 쿠당탕 소리가 난다. 그런데 일본은 소리도 없이 스르륵 올
라간다. 일본이 대단한 나라다. 항상 느낀다.
그런데 두 번째 느끼는 것이 있다. 일본 사람은 보면 늘 기가 죽
어있는 것 같다. 사람이 다 힘이 빠진 것 같다. 왜 그럴까? 일은
저렇게 잘 하는데 힘이 빠진 것 같다. 하기야, 일도 못 하면서 힘
내는 한국 사람보다는 낫지만. 한국 사람은 일은 못 하는데 힘은
어지간히 낸다. 나는 그 두 개가 섞이면 참 좋겠다 싶다.
여러분이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될 것이니까 힘을 내시기 바란다.
모든 선교사님들이 일본 살리는 큰 힘을 얻는 축복의 기회 되기
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확실하다. 아무도 바꿀 수가 없다.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이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귀중한 렘넌트들을 불러 세우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랜 시간 우리 중직자들이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귀중한 선교사님들을 세우사 복음운동 하게 하시는 하
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이 시대가 위험한데, 바꾸는 렘넌트들이
당연히 일어날 줄 확신합니다. 문제 속에는 필요한 하나님의 계
획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오히려 위기 속에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
나이다. 아멘.
(The end)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