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2013,
겨울이 되니 앞마당 아보카도 열매가 익어간다.
나무 겉에서 보면 열매가 잘 안보이니 열매는 자기를 감춘다.
두 개씩 따서 샐러드도 해먹고 아침에 오물렛도 해서 먹는다.
어제 C 자매님이 취나물과 무나물을 주어서
비빔밥을 하려고 콩나물을 사다놓았다.
저녁에 콩나물을 하려고 열어보니 반 정도가 누렇게 상해있다.
“아니고 귀찮어!” 콩나물을 바꾸러 가면서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으니
“주님, 이것도 감사합니다!” 운전하고 가며 묵상을 한다.
비빔밥에 다른 나물 다 들어가도 콩에서 싹이 난
콩나물이나 쑥주나물이 있어야 아삭아삭하며 제 맛이 난다.
그게 성령인데~~
4년 전 호다 올 즈음에 꾼 꿈이 생각난다.
우리 집 냉장고를 열어보니 고기, 야채 등 비빔밥
만드는 재료가 있는데 한 가지가 없다는 것이다.
콩에서 싹이 난 콩나물이(bean sprout) 없다는 것이다.
그때는 이꿈이 무엇인지 몰랐다.
얼마 전 한국에서 오신 S 목사님께 이 꿈 이야길 했는데...
지난 30년 내주하는 성령만 가지고 성경을 배웠으니
지식이 되어 내 글에 예수가 없고 생명이 없었다고 하였다.
그래서 지난 3년 내가 가짜였다고 간증을 올린 것이다.
아! 그래서 주님이 나를 호다보내 성령을 받게 하신 것이다.
어릴 때 안성 할아버지 댁에 가면 사랑방 큰 떡시루에
검은 보자기를 덮어 물을 주며 콩나물을 항상 키우고 있었다.
하루에 서너번씩 바가지로 물을 뿌려주면
노란 콩에서 싹이 길게 나온다.
내가 호다에 와서 축사로 성령받고 방언기도를 하면서
영을 열어주니 이렇게 성령의 싹이 난 것이다.
아론의 지팡이 같이 싹이 나오며 영적 생명이 자란 것이다.
원래 비빔밥은 흰 쌀밥(하나님 말씀, 기본 진리), 소고기볶음(예수님 4복음서),
계란(부활신앙), 표고버섯( 햇볕에 말린것이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시금치나 취나물과 고사리( 깊은 산에서 채취한 신령한 것)
콩나물(성령의 싹이 난것), 가늘게 채쳐 볶은 당근(사랑으로 말미암은 믿음의 뿌리),
무나물, 청포 묵까지(내 자아가 다 죽어 고운 가루가 된것) 들어가면 일품이다.
고추장과( 고추 농사는 첫 열매를 따주어야 고추가 줄줄이 열리니 예수님)
참기름(기름부으심)까지 다 합해보니 영광의 복음이다.
내가 이렇게 붙여본 것이다.
콩나물 넣고 맛있게 비빔밥을 해서 먹고 생각하니
오늘 성령님이 이 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새벽에 깨어 묵상하는데 주의 성령께서
“성령은 아론의 싹난 지팡이라...
제가 늘 그렇게 기도해요~~
마른 막대기에서 싹이 난 지팡이가 진짜라” 하신다.
민 17:6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매 그 족장들이 각기 종족대로 지팡이
하나씩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 합이 열둘이라 그 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17:7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17: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아! 성령의 싹이나고 사랑의 꽃이 피고 성령의 열매가 맺혀야한다.
성령의 열매는 한마디로 사랑인데 다 합하면 예수님이다.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민 16장을 보니 고라와 족장 250명이 모세와 아론에게 대항한다.
그 이유는 광야를 걸으며 하나님을 원망한 것이다.
요단을 건너가 가나안 7족속을 몰아내는 영적전쟁을 해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저 천국을 소유하는데...
광야에서 반역의영, 불평불만의 영, 맘몬, 허영귀신이 난리를 친 것이다.
민 16: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16:14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모세는 홍해를 건너 광야를 인도한 율법의 인도자이다.
여호수아를 만나 가나안 땅에 가서 가나안 7족속을 물리쳐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가는데...
나도 광야에서 이런 불평을 하던 자가 아닌가?
민 16:35 여호와께로서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오십 인을 소멸하였더라
애급에서 종살이 하는 백성 불러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려는데 속에 악한 영이 가득하니 모세를 원망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12지파 지팡이를 가져오게 하시고
성령의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를 인정해주신 것이리라...
주의 성령께서 성령의 싹이 나야 진짜라 하신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도 결국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다.
아! 호다에 성령의 싹이 무지무지난 인도자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성령의 싹이난 호다 식구들은 여호수아 사역이라 하셨다.
"회막을 떠나지 않았던 여호수아가
나중에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다...
호다 식구들중 내가 한국에 가던지 휴가를 가도 호다를 지키는 자들이 있다.
내가 무엇을 하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
이런자들을 하나님이 나중에 귀하게 쓰실 것이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쇠하지 않도록 항상 동행하라 "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02/12/2013,
지난주, 어제도 H 자매가 기도해 주며
내게 성령께서 뿌리가 깊은 은행나무라 하신다.
은행나무가 무엇일까?
인터넷을 찾아보니 지구상에 살고 있는 식물 중가장 오래된 식물로
나무를 심어 열매가 맺기까지 수 십년이 걸린다고 한다.
율법 신앙에서 성령을 받기까지 수십년 걸린 내 신앙의 여정을 말하고 있네...
원산지는 중국인데 할아버지가 심고 손자가 열매를
따먹는다 해서 공 손주라 부르고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높다.
은행열매에는 글로불린을 비롯하여 단백질, 지방,
칼슘, 단백질, 인, 철분, 펙틴, 비타민 A, B1, B2등이 들어 있어서
영양학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지방을 제거하고 골연화증을 예방한다.
은행 열매에는 혈관벽에 엉겨붙은 지방 찌꺼기를 제거하고
신경조직의 성분이 되는 레시틴과 비타민D의 모체인
‘엘고스테린’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칼슘의 체내 흡수를 촉진하고 골연화증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성분이다.
혈액순환촉진을 한다.
은행잎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약품 ‘징코민’도
은행나뭇잎에서 추출한 천연 혈액순환 촉진제였다.
독일이나 프랑스에선 은행잎 추출물로 만든 혈액순환제가
혈관 장애나 치매증, 뇌기능 개선제로 판매되고 있다.
각종성분이 풍부하다.
은행의 성분은 전분과 소량의 자당, 당질(38%)로 구성돼 있다.
당질과 지질이 많은 편이고, 칼슘, 칼륨, 인, 철 등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돼 있다.
이 모든 열매가 축사와 임하시는 성령으로
예수열매를 맺게 될 예언이니 예수님 안에 이런 영양소가 있는 것이다.
성령의 강물을 채우고 강한 성령의 불을 받아 축사가 되면
너희도 이렇게 은행 나무 같은 자가 되어 사람들에게
귀한 양식이 될수 있다는 것이리라...
예수 영접한지 37년 만에 여기까지 온 것이다.
예수님! 감사해요~~
"사람들을 축사해주고 깨끗한 신부로 예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 하나님 앞에 진지를 드리는 것이다.
그 진지는 영혼 구원이다.
악한 영을 쫓아내 주는것이 우리의 밥이다.
민 14: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쫓아내면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하나님! 이 사람 받으세요~~
이것이 하나님께 진지를 올려 드리는 것이다.
969 년 동안 하나님의 진지가 없었다.
하나님 진지에 우리가 콩나물 대가리 몇개만 드린 것이다.
콩나물 대가리가 에녹... 믿음의 사람이 노아 때까지 몇 사람 없었다.
하나님 잡수세요~~ 하니 하나님이 눈물이 나셨다.
우리가 축사해서 사람들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것이
추수할 열매를 올려드리는 것이고 풍성한 열매를 드리는 것이다"
지난주에 모찌를 만들며 오랫만에 팥앙꼬를 만들었다.
팥은 하루를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다.
큰 냄비에 넣고 끓이는데 팥이 완전히 물러 물렁물렁하게 되어야 한다.
냄비도 무공해 타이타늄 냄비를 쓰면 더 맛이 좋은데
사람으로 말하면 축사가 된 그릇, 사망의 독이 없는 사람이다.
팥이 다 툭툭터져 자아가 완전히 다 죽은 뒤에 설탕을 넣고 한시간을 졸인다.
만일 팥이 터지지 않은 상태에서 설탕을 넣으면
그대로 굳어 딱딱한 알갱이가 그대로 남게된다.
이것을 보면서 성령님이 우리를 축사해 주시며
성령의 강물에 충분히 담가서 부드럽게 만드신다.
자아가 다 죽어 말랑말랑 온유하고 부드럽게 툭툭 터져
나의 옛사람이 다 죽어야 단것을(재정) 주신다는 것이리라...
그런 후 단 설탕을 넣고 졸이면 쉽게 상하지 않는다.
팥 앙꼬는 양식이 되니 빵도 만들고
호두과자, 모찌도 만들고 모나까도 만든다.
겸손하게 되어야 물질도 풀어주신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4년 나를 찌질이 만드신 주님의 깊은 뜻을 알게되니 참 감사하다.
내가 영혼들에게 양식이 되야 한다는 것이리라...
아! 팥은 또한 장자기업이다.
야곱이 팥죽을 만들었고 에서는 자기의 장자권을
팥죽 한그릇에 파는 어리석은 자가 되었다.
히 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12: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아침부터 부지런히 간증을 쓰는데 자바에서
옷 가계를 하는 권사님이 점심을 먹자 하신다.
꿈 해몽도 해드리고 기도하다 받은 예언도
풀어드리며... 호다에서 배운것이 얼마나 많은지~~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 하다보니 권사님 안에 자기 의의 영,
바리새 인의 영, 섭섭의 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다.
내가 다 겪어본 악한 영이 아닌가~~
저도 그런 영때문에 힘들었어요...
범생이 장로교인들, 율법신앙에 있던 사람은
다 이런 악한 영이 있는데 문제는 그 악한 영이
나중에는 병을 일으키니 쫓아내야 한다.
지난번 garage 청소하며 주신 말씀과 욥의 고난이
다 사랑이라는 말씀을 나누며 2시간 반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권사님이 따뜻한 겨울 털 잠바, 조끼, 운동복 바지를 주신다.
어제 기도하며 예수님께 나 츄리닝 바지 하나 달라고 했는데...
하루만에 바로 주시네요~~
그 이야기하니 권사님이 막 웃으신다.
생각만 해도 아신다고 하더니 정말 그래요~~
간증쓰고나면 꼭 이렇게 선물을 주시고 상도 주시네요...
한달전 희락의 기름부은자 자매가 나를 안고 기도해주며
나비가 되어 날아간다 했는데 성령의 날개가 드디어 나온것이라 한다.
나는 그런줄도 몰랐는데 내 간증을 보며 그것을 알려주었다.
지난번 청소하며 욥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 사랑이 들어오고
오늘 마가 다락방 말씀, 공중으로 신부를 끌어올리는 말씀으로
사랑과 성령의 날개, 믿음과 사랑의 날개가 나온것이구나~~
잔느귀용이 고난받다 어느순간부터 천상의 기쁨과
자유를 누리고 완전히 다른 세계로 들어간 것이 바로 이것이리라...
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
첫댓글 모두가 성령이 임하니 가슴에서 나오는 진리가 쏟아지면서
하나님의 마음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네요.
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진지가 되게 하더니
그 자리에서 또 배고프신 하나님을 향해 진지를 올려드리는 자가 되어서
정말 감사와 기쁨과 감격과 그리고..하나님의 오래 참음의 마음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팥이 다 무를때까지 나를 기다려주신 하나님
누군가에게 귀한 은행이 되도록 나에게 양분을 주신 하나님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자라갑니다.
심는이도 물주는 이도 자라나게 하시는 이도
지금 제게는 다 소중하고 귀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성령안에서 붙어서 귀한 법꿰가 되고자 더 겸손할래요~~
팥에 대한 간증을 읽으며 여호수아집사님 말이 생각났어요
항상 막쪄낸 찐빵같은 심령으로 하나님앞에 서라고..
오늘 팥이 찜빵의 앙꼬가 되는 과정을 보니 정말 놀라왔어요
우리 마음을 막쪄낸 찐빵같은 심령을 만드시려고
축사를 통해 성령을 주시어 옛자아 다 죽이사니 감사해요..
그리고 제일 맛있는 빵 맛을 내기위해 반죽을 숙성시키시는 과정을 통과하게 하시어 오리지널 찐빵 만들어 주시니 감사해요..
내 마음안에서 막쪄낸 찐빵같은 심령의
첫 사랑으로 예수님 날마다 살아주세요..
맞아요. 예수님은 모든 저주를 생명으로 바꾸신 분이세요.
저주받은 나무에서 싹을 틔우게 하시는 주님.
아무쓸짝 없는 나무에 금을 둘러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는 주님.
저주달린 나무 십자가를 휘장으로 이어 아비 품으로 돌아가게 하시는 주님.
그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라는 사실이 온 몸에 금테가 둘러지고 모든 사랑의 꽃이 피어나는 것, 아지랑이가 피고
봄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찐빵에서 김이 나는 것! 주님과의 향연의 소리에요.
그 향연에 초대된 자...위에서 덮으심의 이끌림 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자에요.
그 소리가 아득함에서 점점 더 가까워져서 나팔소리까지 이끄소서
주의 영화로움에 참여하게 하소서..
사랑해요 자매님,
늘 기쁨과 감사가 끊이지 안으시네요.
모든 사랑과 감사가 주님 앞으로 회오리되어 올라가며 꿈과 희망과 소망이 불기둥 처럼 올라가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을 사모하는 열정...그 사랑 본받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마른 막대기에서 싹이 난 지팡이가 진짜라" - 하신 말씀을 붙들고 묵상해 봅니다.
"성령의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 - 가 되어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그 길을
어떻게 가야 할 것인지도 묵샹해 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외롭지 않도록 항상 동행하라" - 는 가르침에 눈이 뜨이고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팥앙꼬를 만드시는 비유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아가 부드럽게 툭툭터져야' -
성령과 함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음도 깨우칩니다
성령을 구하는 말과 몸짓보다는 진실로 성령께서 기뻐하실 나의 삶은 어떠해야 할지를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간증을 쓰시는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어제 갑자기 비빔밥을 해 먹고 싶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맛있게 가족들과 먹었어요.
재료를 준비하면서, 흰 쌀밥은 하나님의 말씀, 기본 진리야~
소고기 볶음은 예수님 복음서고,
계란은 부활신앙이지.....
이러면서 비빔밥 재료를 만든다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식단이 될듯하네요...
은행은 하루에 몇알만 먹어도 아주좋다고 하더군요.
작은 개수로도 사람에게 많은 영양을 공급해주니,
자매님도 그런분이 되셨어요.
간증으로 저의 심령에 불을 지피시고,
회개케 하시고, 감사함으로 눈물나게 하시니,
은행과 같은 기름부음을 주고 계시네요....
저가 최근 음식에 대해 간증을 쓰며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이 음식하나도
제대로 하려면 많은 과정이 필요하듯이
우리도 아버지께, 영혼들에게 양식이 되려면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늘 격려해 주시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