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배우기 13년 만에 JLPT N1까지 차곡차곡
실력도 쌓고, 일본 업체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합니다만,
종종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본 ‘고베’시에 업체와 전화를 하거나, 팩스(일본은 아직도 팩스를 잘 씁니다)나
메일로 시방서등을 보내오는데......
얘네들이 종종 오사카 사투리(関西弁)로 말을 하거나 팻스를 보내옵니다.
하도 당해서(?), 기본 사투리는 알아듣습니다만(약 40~50%)....
다시 묻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말귀가 어두운 사람이 됩니다.
오사카 사투리(関西弁)은 또 어찌 공부를 해야할지....
그나마 드라마를 하도 봐서 나아진 겁니다
첫댓글 오사카 사투리는 드라마보다 오와라이나 버라이어티를 많이 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