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궁기계 총증항극 [弓裔王을 도플갱어!] @
(秋)成勳과 김희철이 [아는 형님]에 나왔찌롱! 弓裔의 觀心法하는 모습으로 演出을 하다가
기침 소리도 怪狀한 秋사랑으로 粉裝한 뒤에 繼續 콜록콜록그리던 딸이 바로 金희철였네!
寵愛받는 漢採峨의 質問 : [시리아의 首都?]에 證人이된듯한 金희철의 名答: [최순실이야!]
恒常 코메디계 이경규의 質問: [너는, 몇살?] 極度로 唐惶시킨 희철의 답변: [나 ? 게맛살!]
* 궁예왕 추성훈 관심법 연출 괴상 분장 계속 총애 한채아 질문 수도 증인 명답 항상 극도 당황
김희철이 큰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김준호의 출연에 연타 공격과 함께 개인기를 대방출하는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김준호는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성대모사가 뭔지를 맞추는 문제를 냈다. 이날 김준호의 등장과 동시에 도박드립으로 연타를 날린 김희철은 문제에도 가장 먼저 답안을 제시했다. 김희철은 배우 최민수의 성대모사로 정답을 대신했지만 이는 오답이었다. 워낙 끼가 많은 김준호의 출연에 문제 하나에도 스튜디오는 성대모사의 각축장으로 변신했다. 이상민은 자리에서 일어나 이순재 개인기를 선보였고, 강호동도 합세해 배우 김영철은 따라했다.
김희철은 강호동의 김영철 성대모사를 인터셉트해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과거 드라마 속 ‘궁예’ 캐릭터를 모사한 김희철은 강호동을 향해 “내가 관심법으로 보았다! 만둣국을 먹었느냐, 안 먹었느냐!”고 호통을 쳤다. 김준호과 백지영은 연이은 김희철의 개인기에 정신없이 웃기 바빴다. 반응이 좋자 김희철은 탄력이 붙었는지 안경까지 빌려 쓰고는 최양락 성대모사에 나섰다.
모자를 벗고 머리를 내려 ‘못생김’ 까지 불사한 김희철의 최양락 개인기는 소름끼칠 정도의 비슷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단순히 “알~까기” 하나로 대두되던 최양락 개인기를 입체적으로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과 강호동이 알까기 대국 상황극에 들어가고 김희철은 특유의 추임새로 분위기를 확 살려내며 웃음의 불씨를 지폈다. 김준호 역시 이런 김희철에 “진짜 잘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치 입력하면 뭐든 튀어나올 것 같은 김희철의 성대모사 퍼레이드에 서장훈은 “TV를 얼마나 본 거야”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런가하면 민경훈 놀리기도 빠지지 않았다. 김희철은 틈만 났다하면 민경훈 특유의 창법을 따라해 바짝 바짝 약을 올렸다. 데뷔 했을 때 그토록 무서웠다는 백지영에게도 예외는 없었다. 김희철은 이날 방송에서 댄스면 댄스, 개인기면 개인기, 그리고 겁 없는 멘트까지 뱉어내며 웃음에 큰 공을 세웠다. popnews@heraldcorp.com
弓裔를 模寫한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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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예능에서 웃음 이 대세이긴 하지만 이런 프로가 있었네요
있었고 말고유
이분도 가수가 본업인듯 싶네요
요즘은 가수들이 예능쪽으로 더 활약하는 이들이
보다 많은듯 하더이다
가수겸 배우겸 엠씨겸 두루 섭렵하는 이들이
더러 많더군요
갖은 재주 많은 이들이 부럽기도 하던걸요
6월 한달도 더 고운 한달 이어져 보다 행복하세요 늘뫼님 ^^*,,
그런 사람을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불렀지유
역시나 늘뫼님 ~
기지와 위트글에 웃어 봅니다^^
게맛 살에 최순실
그네의 답은 찹살인가요
웃어 봅니다
그네가 좀 可憐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