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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프로배구 2라운드 리뷰-퐈이어 삼성과 추락하는 대한항공
쥐띠라서찍찍 추천 0 조회 704 08.12.25 16:2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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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5 16:30

    첫댓글 오늘 박철우는 정말 압도적.. 괜히 용병 소리 듣는게 아니더군요.

  • 작성자 08.12.25 17:08

    특히 5세트 후반에 완전 철우신 강림하는 듯한 포슿ㄷㄷ

  • 08.12.25 17:32

    제2의 김세진이라는 별명...괜히 붙여진게 아니었네요ㄷㄷㄷ

  • 08.12.25 17:25

    현대는 제발 앤더슨이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해요ㅠㅠ 예전 루니는 진짜 뭐랄까 쇼맨쉽도 화려하고 블로킹에 걸려도 항상 자신감넘치는 공격을 햇는데 아직 어려서인지 앤더슨은 좀 내성적인것 같더라구요. 권영민도 배짱있게 토스해줬으면 좋겠고.. ㅋ

  • 08.12.25 17:49

    어린선수라 약간 기민해진다고 하나요 약간 자기자신을 거만하다고 생각하고있다네요

  • 08.12.25 19:41

    거만한게 아니라 마음이 굉장히 여린선수라고 하더군요....약간 소심한면도있고...

  • 08.12.26 00:58

    거만? 김호철감독님말씀은 전혀아디던데요? 오히려 너무 소심해서 관중들한테 쇼맨쉽도 못하고 자기랑 호흡이 안맞아도 권영민에게 말도잘 못해서 많이 혼난다고 들었는데.. 거만하다는 소리는 어디서 들으셨는지 -_- 그놈님말씀데로 여리면 여렸지 거만과는거리가 멀다고합니다

  • 08.12.26 18:14

    흠.. 앤더슨이 살짝 한국배구를 무시해서 연습을 게을리 했다는 기사를 저도 본적이 있긴 한데.. 거만한거까진 모르겠네요

  • 08.12.25 17:48

    삼성화재가 1라운드에서 부진할때에도 절대 그래도 무너질 팀은 아니었죠.. 물론 안젤코라는 괴물용병이 80%이상은 먹고들어가는것 같지만 삼성의 저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지금 현대에 루니를 갔다놓고 한번 붙여보고 싶네요.. 그리고 현대는 김호철 감독이 앤더슨에 대하여 장담을 했지만 불안불안 하네요.. 블로킹을 이용한 공격과 타점 파워에서 루니와 비교해보면 너무 부족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용병을 왜 키워서 쓸려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 08.12.25 17:53

    그리고 대한항공은 올해도 삼성과 현대를 넘기가 힘들어 보이는게 타점이 370이라는 칼라의 높이가 그정도는 아닌것 같고 1라운드 이후로 김학민에 대하여 타팀들이 서서히 타이밍을 찾아가면서 힘든게임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멤버는 분명 뛰어난데 아직도 무언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결국 올해도 삼성과 현대의 결승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해봅니다..

  • 08.12.25 22:23

    제 생각도 그래요. 대한항공과 LIG가 매년마다 발전을 하고는 있지만 삼성과 현대는 한발씩 앞서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칼라선수는 아직초반이긴해도 솔직히 지난시즌 보비보다 별로인 것 같아요. 블로킹이나 폭발력면에선 보비가 더 좋아보여요

  • 08.12.25 22:25

    현대골수팬이라 올해 제발 현대가 우승했으면 좋겠는데ㅠㅠ 솔직히 삼성의 안젤코와 석진욱,여오현의 괴물디그가 너무 무섭네요...

  • 08.12.26 00:55

    저도 현대팬인데 올시즌 삼성화재를 이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안젤코는 기량도 기량이지만 삼성화재라는 팀과 조합이 잘맞는것 같습니다.. 여오현 석진욱의 미친듯한 수비에서 나오는 2단연결을 대부분 득점으로 연결시켜 주고 있죠... 안젤코 빼고 붙으면 거의 3:0이 나올거라 보는데 안젤코의 위력이 정말 엄청난것 같습니다..

  • 08.12.26 01:00

    그리고 저도 칼라는 보비보다 위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타점이 370이라 소개되어 화재가 되었었는데 저번에 박철우가 그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더군요.. 과거에 어느정도 뛰었는지는 모르겟지만 현재 그 타점이 나오지 않는건 확실합니다.. 레프트에서의 모습은 확실히 신영수 보다도 나을것이 없는데 김학민의 공격이 초반만 못한 지금 칼라의 라이트 전환도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 08.12.25 23:45

    박철우의 오늘 플레이는 정말 환상적이었지만, 언제부터 현대캐피탈이 박철우에게 의존하는 팀이 되었는지 우려되더군요. 물론 어느팀에나 에이스가 존재하긴 하지만,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그 이기에, 플레이오프를 생각한다면 출장시간을 잘 조절해줘야 겠죠. 뭐 감독님이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지만요. 그래도 박철우의 뒤를 받치고 있는 것이 후인정과 주상용이라는 점에서는 안심이 되긴 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아직 진준택 감독님의 색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사실 감독님의 입맛대로 팀이 돌아가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08.12.26 00:57

    이경수 이제 안되겠던데요...

  • 08.12.27 18:05

    한때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도 충분히 통할거라는 소리듣던 선수였는데 쩝.

  • 임시형은 실력으로 주전자리를 밀어낸 게 아니고, 송인석이 부상이어서 그 자리를 대체해 들어간 겁니다. 아직 임시형이 송인석을 주전으로 밀어낼 실력까지는 도달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08.12.26 11:07

    송인석 선수는 간간히 나오긴 합니다.하지만 요즘 임시형 선수라면 송스타도 장담 못한다고 ㅐㅇ각됩니다.

  • 08.12.26 18:15

    요새 임시형도 리시브 불안하죠.. 송인석 부상이후 살짝 타법이 바뀐거같던데(좀더 대각위주)부상회복하고 나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 삼성은 워낙 팀웍 기본기는 확실한팀이라 1라에서 없던 장병철,부진했던 형두가 좀 살아주니 안젤코가 다시 위력을 발휘하네요..역시 배구는 리시브 부터 시작한다는..앞으로 남은라운드 더욱 불이 붙을것같습니다..고고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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