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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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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포항 사창가에서 여자 탈출시켜준 이야기.txt (+ 로드뷰 추가)
클다자라고추 추천 0 조회 6,871 21.04.05 00:4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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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왜 정리를 안해 시바... 진짜 세상 싫다ㅠ

  • 21.04.05 00:53

    경찰은 이제 욕하기도 입아프다 ㅉㅉ

  • 21.04.05 00:54

    와 소름...... 개무섭다...
    그래도 엄마한테 뭐라뭐라 지랄하다 그냥 갔다는거 보면 일반사람은 안건드는건가,,?
    할머니 몇십년동안 저기 어케사셨대 ㅠㅠㅠㅠㅠㅠ

  • 아니 진짜 경찰은 집창촌 정리를 왜 안하는거야...? 지도 찾아보니까 바로 옆에 애슐리퀸즈랑 롯시 있어서 놀램... 번화가네

  • 21.04.05 00:58

    영등포탐스 뒷편도 저렇잖어 번화가에 떡하니 진짜 왜 정리 안하는건지 ㅡㅡ
    할머니랑 엄마 대단하시다 난 하루도 살기 힘들었을듯 ㅠ

  • 와...욕하고 싶은데 내가 사는지역도 얼마전까지 저런게 있었어서 ...참...

  • 21.04.05 00:59

    나 경주역 근처에서 저런 길 본적있어 창문이 가려진 가게들이 쭉있길래 뭐지? 했는데 나오는길에 청소년통행금지구역이라 써있어서 헐~ 띠용~했었는데 거기랑 비슷하다 소름..

  • 21.04.05 01:04

    네이버맵에 쳐보니까 20년 2월에도 그대로야 창으로된 문 바로앞에 의자놓여있어ㅋㅋㅋ변한게없네..

  • 작성자 21.04.05 01:05

    @솜방맹스틴 헐 어디 나 여시 댓 보고 경주역 보는데 못 찾음

  • 21.04.05 01:07

    @클다자라고추 경주역 관광안내소 맞은편? 내과랑 외과 사이에 골목좁은길로 들어가면 바로나와

  • 작성자 21.04.05 01:10

    @솜방맹스틴 어머어머..

  • 21.04.05 01:16

    지금은 그집 있나 모르겟는데 경주역 앞에 보면 화장품 가게 있을꺼야 그근처에 있는 집 빨간조명 역에서 다 보였음 ㅠㅠ

  • 나 경주사는데 아직 있음.. 타지에서 와서 몰랐는데 그 골목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가게 밥 먹으러 갔다가 이건 뭔가 했더니 같이 밥먹으러간 언니들이 그런데라고 말해주더라

  • 21.04.05 01:09

    헐 나 여기 생각났다 20극초반에 뭣도모르고 여자인 친구랑 너무 궁금하다고 구경갈래?이래서 목적지까지 빨간골목 통해서 갔는데 골목이 차 2대도 겨우 지나갈 넓이에 높아봐야 2-3층짜리 낡은 건물들쫙늘어져있고 문은 유리창으로 되있고 핑크+정육점불빛 이야전부
    8시쯤이었는데 기억나는건 상의는 브래지어만 한 인상무섭고 나이좀있는분들 나와서 의자에 앉아있거나 서서 나랑 친구 지나가는거 존나꼬라봄 ㄷㄷ구경하는거 눈치챘을테니 그랫을만도
    무튼 개무서워서 경보걸음으로 빠져나갔어; 진짜 그 골목 분위기 뭔가 말로설명하기어려운불쾌감

  • 21.04.05 01:11

    맞아... 지금은 저기 포항역 싹다 밀고 도로 닦고 맡은편에 모던하우스랑 nc있고 내가 중고딩 때랑 젊었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포항역 밤에 서있고 그랬지

  • 21.04.05 01:25

    인천도 저럼..

  • 21.04.05 01:26

    한국 성매매업소 불법이면서 자알도 내버려두네 남경도 저기 가는거 아냐?

  • 헐 아직도 저래..? 울나라 심각하구나..

  • 서울 저런곳 종종 보이지 않나? 미아사거리인가 미아인가 그렇고 하 진심 역겨워

  • 아 진짜 남자새끼들 세상에 도움이 안된다ㅡㅡ 저런식으오 여자들 끌려가고 쳐맞으면서 일시키는데 성매매 여자탓 창녀탓 하는것들 그냥 핑계거리 찾았다 싶어서 핑계대면서 지들 여성착취 안멈추는거 그뿐임

  • 21.04.05 02:30

    미아리는 바로 옆에 삐까번쩍한 아파트랑 이마트 등등 다 있는데 그 바로 뒷골목에 있고.. 얼마전에 지나면서 보는데 장사 하는것 같던데. 큰 길 건너면 파출소 있음. 그 유명한 길음역 빙수야 이전하기 전에 바로 거기랑 붙어있었어. 그리고 내 기준 제일 이상했던 동네는 아현동. 건물 바로 몇개 지나면 언덕길에는 웨딩타운 온갖 드레스 휘황찬란한데 갑자기 홍등가 나오고... 중앙차로 시행하기 전에는 버스 안에서도 다 보일정도였음. 진짜 그 웨딩타운과 홍등가의 부조화가.. 기분 진짜 이상해지는 장소였어.

  • 21.04.05 02:42

    우리지역도 저런곳 바로 앞에 파출소있어 꽤 유명함 몇년전에 버스타고 밤에 그쪽 지나가는데 벗은 여자들 빨간조명에 전시되어있고 그 근처네 버젓이 파출있는 꼴이 얼마나 어이없던지...

  • 21.04.05 03:29

    영등포 타임스퀘어 맞은편에도 조올라 긴 골목있어 로드뷰보니까 거기도 죄다 블러해놨네

  • 21.04.05 05:43

    신도림이었나 영등포였나 엄청 큰 쇼핑몰 있고 그 근처 골목도 이런 길 쭈우우욱 있던데...ㅠㅠ 예에에전에 친구랑 오전에 그 쇼핑몰 가보고 근처에 설빙 찾아서 돌아다니다가 길 잘못들어서 갔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상가들도 문 싹 닫아서 여긴 분위기가 왜이래 재개발하나 이랬는데 간판들 보니까....ㅠㅠ 무서워서 재빨리 다시 돌아감ㅠㅠ...

  • 21.04.05 07:34

    평택역 바로 옆에도 집창촌 골목 엄청 길게 있던데 글고 그 앞에 바로 파출소 있더라 ;; 평택역 백화점 높은층 가면 옆에 집창촌골목 바로보이던데

  • 21.04.05 10:52

    얼마전에 평택역에서 길 잘못들었는데 저런데가 수십개있더라 ㅎㅎ 그런거 첨봐서 넘 놀라고 무서웠음 ㅜ어떻게 번화가 바로 옆에 대놓고 있냐... 경찰차도 왔다갔다 하던데 다 알면서 눈감아주는거겠지 ^^

  • 21.04.09 18:16

    인천 아직도 그렇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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