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며칠 전 경기 중 발생한 상황입니다. </p><p>A선수가 롱서브를 구사했고 공은 라켓을 떠남</p><p>순간 옆 테이블의 공이 날아들어옴</p><p>A선수의 서브가 길어 아웃됨</p><p> </p><p>A선수는 렛이라 주장하고</p><p>심판을 보던 저는 렛이 아니라 함</p><p>상대 B선수가 렛으로 인정(굿 매너)</p><p> </p><p>아웃이 선언되기 이전에 공이 날아 들어와서 렛인가? </p><p>A선수의 라켓을 떠난 이후에 들어왔으므로 렛이 아닌가? </p><p> </p><p>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판정하시겠습니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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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분께서 보셨어야 하는 사항은 1. 서브 임팩트 전에 공이 코트로 들어왔는지(서브 아웃과 상관없이 렛이라 판단됨) 2. 서브 임팩트 후 공이 아웃되기 전에 코트로 공이 들어왔는지(렛이라 판단됨) 3. 서브 임팩트 후 공이 아웃되고 공이 들어왔는지(정상 아웃선언) 다만 2번 3번인지 심판분이 들어오는 공의 순간을 못보셨다면 어쩔수 없이 렛을 선언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첫댓글 A 비양심
서브한 공이 인인지 아웃 인지 모르는 상황이면 렛 아닌가요?
심판이 렛이라 선언해 줘야한다고 봅니다.
A선수에게 운이 좋은 렛이라 봐야겠죠. 서비스 아웃 판단되기전에 옆테이블 공이 넘어온거라면....
서비스한 공이 언제 아웃되었는지와 심판은 경기장 흐름을 모두 파악하고 공이 들어올것도 예상하여 공이 보이면 바로 렛을 선언하면
되는데 가끔 스매싱을 했는데 볼이 나간 시점과 다른곳에서 공이 들어오는 시점이 비슷하면 렛을 선언하기도 합니다.
애매한 상황에서는 항상 한사람은 손해를 봅니다만..그래도 렛일듯..어쩔수 없지않나 싶은데..저의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렛이라고 선언 해주시구요...
옆테이블에서 넘어온 공으로 인한 방해가 1도 없으면서, 지가 서브한 공이 아웃되니까 렛이라고 우기는 놈이랑 탁구공 섞지 마세요.
심판분께서 보셨어야 하는 사항은
1. 서브 임팩트 전에 공이 코트로 들어왔는지(서브 아웃과 상관없이 렛이라 판단됨)
2. 서브 임팩트 후 공이 아웃되기 전에 코트로 공이 들어왔는지(렛이라 판단됨)
3. 서브 임팩트 후 공이 아웃되고 공이 들어왔는지(정상 아웃선언)
다만 2번 3번인지 심판분이 들어오는 공의 순간을 못보셨다면 어쩔수 없이 렛을 선언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A선수에게 운이 따른 렛으로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저는 렛이라 선언하겠습니다.
공이 아웃되기 전에 들어왔고
랠리 중에는 어떠한 방해도 받지않아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심판 볼때 랠리 중에 경기구역 안에 다른 공이 들어오면 렛을 선언하는 것과 같은 경우라 생각합니다.
서비스를 리시버가 탁구대 엔드라인 안에서 터치하면 리시버의 실점이 될 수도 있을테니... 결과를 예측하지 말고 렛으로 선언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렛인듯하네요.
A선수는 권리주장을 한거고
B선수가 굿매너네요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서브의 아웃 유무와 상관없이 바깥에서 볼이 들어온 순간 렛이 선언되어야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