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에도 혹 불자나 천주교 신자들이 들어오는지 모르겠으나
불자나 천주교신자들이 손에 들고 있는
묵주나 염주를 만져보았습니다.
파는 사람은 나무 열매라고도 하고
음이온이 나온다는 광석이라고도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나무 열매는 아니더군요
나무 열매는 그렇게 둥그렇게 깎으면 반드시 조직의 엉성함 때문에 구멍이 나와야 정상인데
(또는 진짜 그렇게 많이 스쳐도 기스가 나지 않는 단단한 나무 열매가 있는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거의 광물로 보이더군요.
한가지 유의할 것은 광물들로 소개되고 음이온이 나온다는것들을 몸에 소지하면
거의 아픈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폭포나, 숲에서 수분이 퀀텀운동을 할때 부딪히며 튕겨져 나오는 전자, 즉 음이온은
사람의 몸에 상당히 이롭습니다만
광물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거의 99.9%는 방사능 입니다.
광물에서 음이온이 나온다는 말은 사실 비과학적인데요
올바로 한다면 광물에서 나온 방사능이 대기중에 뿌려지면서 수증기나 각종 원소들과 충돌하고
입자들을 튕겨내는 과정에서 전자가 탈출하여 자유전자가 된다는 것이죠.
묵주나 염주를 소지한분들이 두통이 시달리거나 각종 원인모를 피로와 짜증에 시달리는걸
보고 나름의 측정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거의 해로운 소재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해로운 소재인지 가장 빨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오링테스트가 되겠죠.
저는 개신교인이지만.....
심심해서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음이온에 대한 진실은....... 말씀드리기 거북하긴 하지만 음이온 + 광물로 선전되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거의 방사능과 관계가 있습니다.
음이온 나온다고 좋아하는데 사실은 방사능 피폭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이죠.
미국은 이미 음이온에 대한 규제를 시작했습니다. 공항에서 음이온 나오는 팔찌를 차게되면
미국 공항에서는 압수당합니다. 한국은 아직 기초과학이 훨~ 뒤떨어지긴 해요.
첫댓글...
컥! 진짜루??
좋은것 가르쳐 주섰읍니다. 때로는 주기도를 열번 스므번도 드릴때가 있지요
그럴때 믁주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제 그 생각을 접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