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들 많으시지만 첨 접하시는 분들 위해 하나 적어요
소위 생존 카페인데 이런글 하나씩은 올라와야죠
그리고 초보분들은 이 카페에서 EDC BOB 등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 얻으실거에요
전 산을 무지 좋하 하는 사람 이라
차에는 생존가방을 겸비한 등산가방
한자리 차지 합니다
물론 산에 못 올라가본지가 1년이 넘은게 함정이지만요
그 가방 정리 하며 참고 하시라고 이리 올립니다
정리하다 보니 이것 저것 많이 넣어 두었네요
하나씩 올려볼게요
저 보온을 책임지는 패딩과 우의입니다
최대한 압축해서 패킹해 자리를 최대한 줄입니다
5 년 더 된 충전용 랜턴과 소형 렌턴이네요
감사하게 이번에 이카페 회원이신 도리님이
비슷한 제품 하나 더 주셔서 이제 두개 보유 하네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도리님께 감사드려요
식량 가방입니다 뭐 이리 먹을거 좋아 하는지^^;;
커피 좋아해 매일 휴대하는
티타늄컵과
10년이 더된 일체형 코펠과
그리고 커피 4개 초꼬바 2개
그리고 겁이 많아 어두운거 싫어해서 인지
랜턴이랑 미군 야광스틱
전투 식량 2개
참치하나
굴 통조림
포도당 캔디
말린과일 하나
단백질바 2개
과자
휴지 그리고 숨어 있는 핫팩
그리고 나이프 포크세투^^
이렇게 들었네요
정작 산에 가면 쪼꼬바 하나만 먹고 오지만요
거기에 있던 겨울용품은 창고로 들어가고요
행동식은 언제든지 먹을수 있게 행동식 가방에 넣구
정리합니다
저기에 상황 발생시 텐트 침낭과
그리고 식량 가방이 하나더 결합됩니다
다들 생존 고수들이시고 고인물들이시라
이런글 따분하겠지만
몇년 전 생존 카페인 이곳 들어와서
여러 선배님들이 올린 이런글 좋아해
검색하고 준비하며 행복해서 저도 이리 한자 적어요
그리고
저도 안한건 아니지만
정치 이야기 예언 종교 들은 자제들 합시다
믿음과 신념 충만 하시는거 아니까 혼자만 아십시다
글로 다들 상처주자나요
그신념들은 정치 종교 에언카페에서나 하시구요
그것 때문에 방학 했는거 아시면서 더나락으로
몰아넣는가요
그리고 몇몇 벌레들 분탕질 할라는데
거기 엮이지 좀맙시다
첫댓글 나이프 포크세트 탐나고 밥풀떼기?!! 좋네요~^^준비 넘 잘하셨네요~~
식량이 유통 기한 다 지나간다는게 함정^^
그리고 저가 4년째 밥을 안 먹어
언제 뜯을지 몰라 맛도 몰라요 ㅋ
물만 부으면 된다는데
@꼬마앙마(대경) 조금은 지나도 괜찮더라규요 ㅋㅋㅋㅋㅋㅋㅋ 못드시기전까지는 두지마시고 그전에 개봉해서 꼭 맛한번 보세요~~
@길탱자(강원) 통조림은 더 오래보관되는거 같더군요 저 굴 통조림 좀 된건데 맛이 변하지 않아요^^
드디어 카페 취지에 꼭 들어맞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감동입니다...ㅜoㅜ
알뜰하게 참 잘 꾸리신 재난대비 가방 잘 보았습니다!!
재미로 읽으시길^^ 좋은 하루되세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이론과 실전은 정말 다르죠 좋은 정보 입니다
맞습니다 글로 보는거는 참고가 될뿐이죠 부딪치고 감작 유지해야죠
잘 보았습니다. 저도 한번 계절갈이 해야하는데 잘 보고 배웁니닷ㅎ
아시다시피 이게 또 구찬고 은근하게 시간 잡아 먹어요
옛날 생각납니다,
예전엔 주말이나 일없는 날은 산에 가서 자고 왔네요,
가방엔 켄터키 치킨 두마리와 일반용 MRE, 아이스크림,커피와 정수약,
위스키 한병(비박때 마심)
전자식 라이터, 화이어 스틱, wet fire(나무나 낙엽이 젓어 불피우기 힘들때 사용) 티 캔들, 접이식 도끼와 삽,칼,낫,
1.25 mm 밧줄 30m, 타프(8×10),
이렇게 가져 가면요,
2박3일 동안 불 실컷 피우고요,
곰이나 시라소니,코요테로부터 안전하게 지내다 올 수 있네요.
산에 가고 싶네요..
잘 챙기셨는데 비상약품이 안보이네요.
그리고 산에서 개떼?를 만날수도 있으니 무기처럼 쓸수있는 등산스틱 하나정도는 있어야할것 같네요.^^
헛..이런 스틱도 있었네요..^^
이런걸 오프라인으로 구입할곳 있을까요 ?
@꿈의나라(대구) 글쎄요..
서바이벌 등산스틱으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되는데 저가나 고가나 품질은 거기서거기 입니다.
조만간 직접 써본 후기를 올려드리죠.
@BladeRunner(경북) ㅎ~ 후기 꼭 부탁합니다.
모으다 보니 이래 모았네요...
장기 산행에만 꾸려 두어요 요즘은 멘솔 레담이나 파스 하나 챙기는게 다네요...
@꿈의나라(대구) 몇년전부터 유행하던 건데 서바이벌 스틱으로 검색 해보심 후기 좀 있을겁니다^^
@꼬마앙마(대경) 저는 산행할때 에프킬라와 포비돈 습윤제를 챙깁니다. 하지만 거의 쓸일은 없구요. 다만 든든한 보험하나 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죠. ㅎ
@BladeRunner(경북) 한때는 운제산에 하루 한번 갔었는데 요즘읏 집밖을 안나가네요...
어쩌다 필요할때 있지만 라이타 가지고 다니다가 바람이 불어 써조지도 못한 경험이 생겨서..터보 라이타 사서 다닌적 있어요..ㅎㅎㅎ
저도 불이 중요하다 여겨 모든 주머니마다 라이터를 넣어 두죠
뭔가 준비한 물품들이 왜케 귀엽게 느껴지는지요 ㅎㅎ
이런거 모으는 재마도 좋았는데...요즘 낙이 없어요
씨레이션 카바이드가 눈에 띄네요
데파먹어야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