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먼저 캡슐에 들어갈기 전 오랜만에 외출이나 할려고 씻고 나왔다.
"메시지이 왔어요.. 뻥인데.. 속았지??"
핸드폰에서는 공중전화라고 나타났는데..
"여보."
'달칵..'
뚜..뜨..뚜..뜨..
"그 자식이군.. "
나는 얼른 컴퓨터를 접속하고 원하는 목소리를 맞춰 성대에 있는 칩에 다운로드 했다. 그러자 그 놈(?)이 제일 싫어했던 초 5학년때 음악선생님으로 바꼈다.
그리고 아파트 앞에 있는 공중전화로 낙법은 아니래도 1층이니까 뛰어내렸다.
"그 자식..어디보자..01X-XXXX-XXXX지?"
난 그 놈 목소리를 들으라고 전화해봤다.
"크하하!!"
"응? 구진학생??"
"선..선생님??"
"그래.. 그 선생님 맞다! 잘 지내냐??"
"안녕하세요.."
"근데 그 웃음은 뭐니?"
"그게.."
"뻔히 알겠다. 수성이 한테 장난쳤고 내가 우연치 않게 너한테 걸었단 말이지?"
"선생님은.. 당신 쪽집게.."
"그건 이미 끝나버린 개그콘XX의 스튜X디어스 의 지난 유행어 아니냐? 개콘이 끝나진 100년도 넘었는데 너 조상님이 그거만 가르켜줬나?"
"네.."
나는 얼른 시스템을 끄자 내 목소리로 돌아왔다.
인터넷에서 원하는 목소리 음과 양을 설정하고 바코드 찍는 기계처럼 생긴거에 성대에 들어있는 칩을 대면 그 목소리 다운로드 됀다.
그래서 성대모사는 누구냐 할 수 있다.
하지만 범죄에 이용당할 수 있어 1년에 1번 밖에 못 쓰는데 오늘 난 그 기회를 날려버렸다.
"야! 속았지??"
"뭐냐!! 아.. 목소리 다운 했지? 쯧쯧. 1년을 기달려야 겠네?"
"괜찮아 무료이용권 사면 돼"
"바보 그게 얼마지 알아? 80조 야!!"
( 지금은 한 달 월급이 2억은 기본.)
"알아.. 로또는 당첨돼면 9000조 라지??"
"아.. 너희 로또 맞았냐!!??"
"아니.."
"씹.. 아무튼 본론이 있어서 장난친거야."
나는 처음으로 진지한 목소리로 약간 긴장이 됐다.
"패치 됀거 알아?"
"패치?"
"응.. 1분 전에 됐다."
"내용 알아?"
"알아.. 먼저 고대시대 라는게 나왔는데 처음에는 고대시대거든? 그때는 바다가 없어서 아무도 못 와. 그리고 퀘스트 때문에 자기가 설정해온 몬스터들만 사라지고 개성이 살린 자신만의 몬스터만 생긴데."
"고대시대가 끝나면?"
"자신의 세계를 점검하는데 다시 접속하면 100년뒤나 몇천,몇만 년 뒤 일꺼??"
나는 좋은 정보를 얻었다고 끝나라고 순간.
"우리 길드에 올래? 그럼 길드전이라는 것도 할 수 있는데?"
나는 무시하고 집에 돌아와서 캡슐에 들어갔다.
"애들아!"
"아버지 큰 일 나서요!!"
"무슨 일??"
"커스가 이상한 마법을 써요 아버지가 말 한 마법에도 없고요!"
"뭐? 뭔데?"
"상대를 앞을 가려서 안 보이게 한 다음 짐승들을 계속 죽이고 있어요."
"야! 커스!"
"커스라고 불르지 마라.. 난 이 세상의 지배자인 스케피 이다."
"커스 왜 이래?!"
그러자 커스에서 어둠이 뿜어져 나와 나를 감싸고 있었다.
"난 흑마법사다. 데스 핸드.."
그러자 엄청난 속도로 HP가 줄어드고 있었다.
하지만 마리아의 소리가 들려왔다.
"악마퇴치!"
그러자 빛이 나오면서 나한테 있던 어둠이 사라졌다.
"빛이 있는 곳은 어둠은 있다. 그들은 동전의 뒤면과 앞면과 같다.. 축복의 손길!"
마리아의 축복의 손길로 인해 커스는 기절했고.
커스의 몸에서 무슨 검은 색 빛이 나왔다.
그리고 그 모습이 점점 사람이 돼면서 어떤 얘로 변했다.
"크크 그 용의 갈림길에서 만나지?"
그 녀셕은 드래곤 둥지로 가는 길에서 붙잡아서 미끼로 쓴 기사였다.
하지만 그는 이상하게 살아있었다.
"크크.. 내가 도망칠 때 브레스로 밧줄이 타버렸거든 그래서 이판사판으로 블랙드래곤 새끼만 쳐 잡아는데 브레스로 공격하는 순간에 드래곤들이 사라졌지.. "
"뭐? 너 유저 아니였나?"
"유저? 그 딴 건 모른다. 아는 건 니가 지금 죽어야 됀다는 거야"
"과연 됄까?"
"나는 블랙 드래곤 새끼 자슥이 죽으면서 나온 흑마법으로 리치가 됐다. 지금 이길 수 있을까?"
하지만 얘기를 끝까지 안 들고 뒤에서 공격한 우리 아이들은..
"에너지 볼트!!"
"화이어 소드"<- 네이미
"가이아 소드"<- 파머스
이렇게 공격하고 마리아의 가장 높은 마법으로 리치를 다굴(?) 했다.
"죽은 자는 저 세상으로 돌아가리라... 리디스크 소울!(돌아가는 영혼)"
그러자 그 의 몸이 녹으면서 리치는 죽었다.
"제..킬... 좀 더.. 마법..을 여..구 하....."
나는 얼른 커스를 봤다.
다행이 살아있었고
-강제 퀘스트 원정대를 실행합니다. 섬을 정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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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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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타가 있는거같아요 죽음 자는 ->죽은 자는 아닌가요?
...약간 말이 안맞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흠.....유저도 아니라면 다른 유저가 만든 사람(?)이라는 소린데...블랙드래곤을 이길 사람이 어디 몇이나 될까요???여튼 잘 보고 가요.열심히 쓰세요^^[머릿속에 늘 아이디어로 나득차시길^^]
갓 태어난 블랙 드래곤 입니다.
오타나 뛰워쓰기를 찾는 민심들..ㄷㄷ.
드래곤은 전에도 있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적어도 1달이상은 돼자나요 갓 태어난 블랙 드래곤은 마법을 전혀 못하나요??
흑마법사면 흑마술을 쓰는 사람이란건가요?
헤츨링 인가요???음....아무리 헤츨링이여두 .....어미나 아빠가 있을텐데......엉겁결에 했다고 쳐도 조금.......세세하게 상황 설명 해주시면 좋을텐데....
패치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