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이벤트 작성 안내
당첨확률 : 매주 최소 1명 ~ 인원제한X
1. 유튜브 영상 홍보(15분이상) : 당첨금액(3만원 + α)
2. 카페, 블로그, 커뮤니티 등 게시글 홍보 : 당첨금액(5천원 + α )
※ + α 는 후기 정성 및 홍보 효과에 따라 차등지급
카페, 블로그, 커뮤니티 합격후기 당첨확률 및 당첨금액 우대사항
1. 최소 4장 사진 첨부(정익종 교재전면, 구매인증, 공부한 자료 및 필기, 합격인증 이미지)
2. 자신의 컴활 공부방법, 강의 후기, 장점 3가지, 꿀팁 (정성을 담아 작성[중요!])
3. N블로그 업로드
4. 타카페(대형) 홍보링크 1개 이상 첨부, 전체공개 필수(홍보링크 많을 수록 혜택 UP!)
EX) 스펙*, 딱공기*, 공준*, 공취* 등 취업커뮤니티 혹은 자주 활동하는 커뮤니티
★(글 작성한 후 삭제되면 당첨금 반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자신이 자주 활동하는 카페에 올려주셔야 광고성 글로 삭제될 확률이 적은점 참고바랍니다.)
후기작성 시작 아래부터
첫 실기 시작은 2월 말이었습니다.
필기 합격 전이었는데 필기는 기출을 돌리면 된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했다가 1번 떨어진 상태였구요.
실기와 병행공부 하면서 하기로 마음먹고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실기 병행하자마자 2과목 안정권으로 진입했습니다. 물론 1문제 차이로 한 번 더 떨어지고 3번째에 합격했습니다.
실기 공부는 계속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필기 합격 확인 후 바로 3/20일/24일 실기 시험을 접수했습니다. 공부량이 조금 부족함을 느꼈지만 경험삼아 응시하는 게 목표였구요. 한 번 시험 후 2주를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서 2개의 시험을 접수했습니다.
공부는 3월10일 전후로 개념강의를 끝냈고 토막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월 20일부터 1.2~1.4배속 정도로 개념강의를 계속 돌렸습니다. 공부 방식은 강의에서 추천해주는 대로
개념강의 들으면서 문제별로 일시정지 후 같은 문제 풀어보기 => 다음날 전날 문제 해설 없이 풀어보기 => 다음 강의 순으로 반복
이렇게 진행하면서 다음날 안 풀리는 경우에는 꼼꼼히 다시 살펴보면서 복습했습니다.
엑세스는 첫 시험까지 시간이 촉박해서 복습하는 부분만 빼고 강의 들으면서 문제풀기만 반복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엑세스는 계속 부족함을 느끼고 어려웠습니다. 엑셀처럼 똑같이 복습 병행했으면 좀 더 안정적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토막도 마찬가지로 첫 시험 전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토막 모음까지만 제대로 풀어보고 최신 기출과 최신 토막은 훑어보는 수준으로만 공부한 상태로 시험을 응시하러 갔습니다.
토막 공부는 문제 풀어보기 => 문제 이해하기 방식으로 했습니다.
맞은 문제는 넘어가고 틀린 문제는 왜 이렇게 답이 나오는 지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소요했습니다.
첫 시험엔 긴장을 많이 했지만 시간이 모자르지는 않았고(모르는 문제가 많아서 어차피 시간 있어도 못 풀 문제가 다수)
엑셀은 할 만 한데 엑세스는 너무 어렵다 라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가채점 해봤을 땐 82 71로 실수 없었으면 합격했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시험 보기 전 최대한 최신 토막과 기출을 많이 공부했습니다. 특히 불안정한 엑세스 위주로 체크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쿼리가 해도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쿼리를 집중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시험은 엑셀이 너무 어려웠고 엑세스는 아주 쉽게 나와서 가채점은 72 90으로 예상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실수가 없으면 합격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분명 받았지만 두 시험 모두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응시해보고 합격일 것 같으면 결과를 기다리자 라는 생각으로 추가 접수를 했습니다.
실제 시험은 두 시험 다 가채점보다 굉장히 낮은 수준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첫 시험 가채점 82 71 => 55 39
두 번째 시험 가채점 72 90 => 56 68
로 결과 보자마자 멘탈 붕괴
가채점 근처도 못 간 수준으로 차이가 많이 나서 어디선가 잘못된건가 한참을 고민했지만 찾진 못했습니다.
(지금도 왜 저 정도 차이나는 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긴장한 것 때문에 자잘한 실수가 많았던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험은 3/20 3/24/ 3/31 응시로
세 번째 시험은 두 결과 나오기 전에 응시했습니다. 긴장은 딱히 안 했고 두 시험 이후 토막도 1회독은 전부 끝나서 2회독에 진입했기 때문에 문제 난이도가 정말 높게 나오지 않으면 합격일 거라는 자신감은 있는 상태였습니다.
가채점은 89 78 이었는데, 시간이 남아서 검수까지 한 상태였기 때문에 오타같은 게 없었다면 합격일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근데 기다리는 와중에 앞서 본 두 시험 점수가 가채점 -30점 수준이라 자신감을 잃고 결과 나온 날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가채점은 높지만 또 이 정도 차이면 불합격이기때문에.
다행히도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긴장감 없이 봐서 그런건지 앞선 시험들과 달리 실수는 없었던 걸로 추측됩니다. 가채점과 비슷하게 나오지 않았을 까 싶네요.
공부 방식은 사람마다 달라서 이렇게 해라! 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제 공부 방식 요약은 해보겠습니다.
1. 개념강의 1.2~1.4배속 듣고 강의 내 문제는 해설 끝난 후 강의 일시정지 후 풀어보기
2. 강의 하나가 끝나면 해설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풀어보기
3. 다음 날 전날 강의 문제 해설 없이 풀고 틀린 부분은 해설 보면서 다시 점검 후 다음 강의 듣기
엑셀은 위와 같고 엑세스는 빨리 끝낸다는 이유로 2,3번은 생략했습니다.
토막 모음 및 최신 기출 공부
1. 문제 풀기
2. 틀린 문제 해설 보면서 이해하기 (이해 될 때까지 계속 붙잡고 있었음)
3. 기출은 45분 타이머 맞추고 시간 내에 풀어보기
이렇게 반복했고 2회독 넘어간 이후부터는 문제 보고 머릿속으로 풀어보고
해설보고 정답이면 통과 아니면 다시 이해하기로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하다가 토막 기준으로 80% 정도의 정답률이 되었습니다.
2회독 이후 중구난방으로 토막을 봐서 몇 회독이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순서 없이 약한 부분 먼저 보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어쨌든 고난이도 문제 아니면 문제를 보면 머릿속에서 풀 수 있었습니다.
이쯤엔 기출 풀어보면 시간은 1~20분 정도 남는 수준
이런 상태에서 3번째 시험 보러 갔네요.
다들 시험 화이팅 하시고 반복이 답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반복하다 보면 물 흐르듯이 풀리는 순간이 옵니다.
그리고 개념강의는 가볍게, 토막은 딥하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번의 시험 모두 토막에서 꽤 많이 겹치게 나왔습니다.
시험장에서 문제 보고 많이 봤던건데 하면서 기분 좋게 풀 수 있었어요.
최신 기출 및 토막은 시험 전에 최소 1번은 봐두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하고 진심담긴 후기는 많은 수강생들과 정익종컴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합격축하드리며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합격너무너무 축하드리며 작성해주신 정성스러운 후기도 감사합니다!
참고로 합격후기의 내용을 본 게시판에 이외에도
타카페(스팩업, 전대모 취업대학교,공취사,딱공기업,독취사,공준모,공취모 등 대학생및 취업대형커뮤니티)에도 홍보를 해주시면 어떨까 해서 실례를 무릎쓰고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홍보 링크가 많을수록 선정 및 혜택금액에 더욱 유리할 수 있으니, 후기내용을 타카페, 혹은 자주 이용하시는 커뮤니티 홍보 후 링크를 첨부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영상 홍보(15분이상) 올려주시고 링크 작성해주시면 3만원 + α 금액 혜택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