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악몽이..-_-;
안녕하세요 크와트로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도 조금전을 기해 지나갔습니다.
잡담 1.
그건 그렇다 치고 오늘이 정모 날이군요.
저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참석하시는 분들 모두 재미있게 정모를 200%즐기시길 바랍니다.
아..금요일만 아니면 참가하고 싶지만..(궁색한 변명?)
정말 재미있게 정모하시길~~
사진 많이 찍어서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잠담 2.
요즘 디아블로의 수렁에 다시한번 빠져 버렸습니다.
더구나 이번엔 배틀넷이 아닌 싱글플레이에 빠져버렸습니다. -_-;
싱글플레이는 아이템 에디터가 있어서 좋은 아이템을 마음껏 가져다 쓸수 있더군요.
아할~~너무 재미있어요~~
이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엘리트 유니크아이템 도배를 실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고 플레이 하니 조금 치사해져서 슈로대 치트로 풀개조한 기분..
잠담 3.
저희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시추)의 눈에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눈가가 항상 젖어 있어요..특히 조금 구박했을때는 더 심해요..
어머니 물티슈로 닦아 주었다가 어머니에게 등짝을 한대 후려 맞았습니다.
-_-;
눈에서 짠내도 조금 나는것 같아서..역시 목욕을 자주 시키는 수밖에.
똥강아지 주제에 저보다 더 자주 목욕을 하는군요..(이것은 네타?)
잠담 4.
어머니에게
"어젯밤 3시까지 산타할아버지 기다렸는데 선물을 안주어서 삐졌어"
라고 농담삼아 이야기 했다가 된통 쿠사리 먹었습니다.
"어머니 농담이었다고요!!"
그럼 이만 야심한 밤에 할일없는 크와트로의 잡담을 마칩니다..
다시한번 정모 재미있게 하세요~
이것은 인장이로소이다!!
惡卽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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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와트로의 잡담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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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산타가 존재한다면... 마하 22로 날고 한 집으 0.6초만에 해치워야 됩니다... -_-;;
산타 할배가 슈특대(슈퍼특촬대전)에 나온다면 가장 대단한 히어로겠군요... 그나저나, 할배가 소닉붐을 이겨 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