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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골 선산의 굽은 소나무가 반긴다
(어사공파 평리공비안파 금천종중)
'굽은 솔이 선산 지킨다'
소나무가 하늘을 이고 멀거니 서 있고,
노랗고 하얀 들꽃들이 바람을 타고 흐느적거린다.
가을 하늘은 티끌 한 점 없이 맑게, 밝게 빛나는 無垢淨經이다.
다나니경 무구정경(無垢淨經)이다
하늘 떠다니는 구름을 보고 웃고, 흐르는 물을 보고 웃고,
법을 얻어서 웃는 곳이 여기 아닐까?
예쁘다
사랑한다
아름답다
덕분이다
감사하다로 아름답게 산다
아버지 형제 4분이 이제 고향땅 선산에 모든 평안이 쉬고 계신다
하늘의 축복이다
하나님 축복으로 마지막 평안을 얻은 미국 삼촌 내외분
선산에 오르는 날 하나님의 축복으로 좋은 일기를 주셨다
참으로 감사하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니라(시편 23:1)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주의 섭리와 경륜, 길 잃지 않고 방황하지 않게 보살펴 주시며 지켜 주시는 하나님,
영혼이 소망을 얻고, 용기 있게, 살아 가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모든 것을 더해 주시리라
(마6:33)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3서 1:2)
헬몬산의 이슬같이 시온의 복이 조상대대로 흐르기를 바라며
주의 축복이 영원 하기를 축복하시다
신앙의 명문가로 신앙의 유산을 이어가기를 기도 하신다
고 김태운 목사는
신앙의 선봉자로
이슬 같은 인생
진실의 삶, 아름다운 삶으로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게 살며
헬몬산의 이슬처럼 맑고 밝게 살며
천국문에 이루기 까지 선하고 인자하게 살고
셋상의 빛으로 살았다
하늘에서 기도 하신다
모든이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
‘할레루야’로 눈을 감으며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살리라
기쁘고, 즐겁고, 아름답게 살다가 본향 흙으로 돌아가셨다
묘명을 남기고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셨다
일찍이 하나님을 영접하여
오직 주만 섬기는 믿음으로 일평생을 사셨다
약력비를 남기다
꽃처럼 아름답게 흙으로 돌아가자
'재주가 없는데 덕도 없으니 사람일 뿐(旣無才 又無德 人而已)
살아서는 벼슬 없고 죽어서는 이름 없으니 혼일 뿐(生無爵 死無名 魂而已)
걱정과 즐거움 다하고 모욕과 칭송도 그치니 남은 것은 흙뿐(憂樂空 毁譽息 土而已)'
생몰 연대를 알 수 없는 조선시대 전기 이홍준(李弘準) 선생이 남긴 묘명이다.
스물일곱 자로 전 생애를 기록했다
선산은 마을 뒷 웃골은 햇볕 잘 드는 양지쪽 나지막한 언덕에
소나무가 둘러 쌓여있다.
'굽은 솔이 선산 지킨다'
소나무가 하늘을 이고 멀거니 서 있고,
노랗고 하얀 들국화가 바람을 타고 흐느적거린다.
가을 하늘은 티끌 한 점 없이 맑게, 밝게 빛나는 無垢淨經이다.
다나니경 무구정경(無垢淨經)이다
꼭 당신들을 닮은 하늘이다
조상들이 빙그레 웃음 짓는다
안산은 신비와 전설의 명산 금성산과
학과 봉이 노니는 비봉산, 수정같은 샘이 솟는 수정사
수정사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물에 세상의 더러운 소리를 씻는(귀를 씻다) 이동천
주산은 매가 힘차게 창공을 나는 날깨 짓을 하는 매봉산
매봉산 앞에는 수 많은 문필봉이 붓을 잡고 공부한다
천년의 명당이 조상의 천년 고택이다
하늘 떠다니는 구름을 보고 웃고, 흐르는 물을 보고 웃고,
법을 얻어서 웃는 곳이 여기 아닐까?
조상의 삶의 흔적으로 참다운 삶을 배운다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는 아름답다
향기가 난다
뒷모습이 아름다워지게
서로 세우며, 섬기며, 존중하며, 존경하며, 사랑하며, 감사하며 사는 것이다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시며
가장 아름다운 노래인 ‘고미안감사행’노래를 부르신다
‘고마워!, 미안해!, 안녕해!, 감사해!, 사랑해!, 행복해!’노래를 부르며
입술에 미소, 감사, 찬송, 찬미, 축복, 칭찬, 격려, 응원의 말이 떠나지 않게하라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춘다
웃으며, 아름다운 세상 소풍길을 아름답게 살아 가라
오늘, 지금, 이 순간 삶이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아라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사는 삶이 아름답다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함창김씨 어사공파 평리공 비안파 금천종중 400년간 이어온 할아버지의 가르침
23 동지중추부사 가선대부嘉善大夫 守烈할아버지가 후손에게 준글
時行時止(시행시지) 先宜謹(선의근) 먼저 마땅히 삼가하라
惑達惑窮(혹달혹근) 莫背思(막배사) 양심에 어근나지 말라
榮枯盛衰(영고성쇠) 無定路(무정로) 유연하게 대응하는 지혜를 가져라
盡隨順緣(진수순연) 復根源(복근원) 근원으로 돌아가라
時行時止(시행시지) 때로 가고 때로 멈춘다.
先宜謹(선의근) 먼저 마땅히 삼가하라
때로 가고 때로 멈추되, 먼저 마땅히 신중하고 사려 깊게 행하라
先宜謹(신중하고 사려 깊게 행하라) 신중하고 사려 깊게 행해야 지극함에 이른다
三思一言, 三思一行 지극함에 이른다.
惑達惑窮(혹달혹근) 혹시 이루고 혹시 이루지 못해도 궁하지 말라.
莫背思(막배사) 생각을 등 돌리지 말라
혹은 성공하고 혹은 실패하고 궁해도,
초심을 뒤집지 말라(배신하지 말라 양심에 어근나지 말라)
사는 것은
날마다 배우고 익혀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공자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살고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대학은 성의(誠意: 자기 뜻을 정성스럽게 함) 다하여,
수신(修身: 몸을 바르게 갈고 닦는다) 修身之要(言忠信 行篤敬 徵念窟慾 遷善改過)
중용(中庸)은 篤行(독행)배우고, 묻고, 생각하고, 분별하여 독실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篤行(독행), "戒愼乎 其所不睹, 恐懼乎 其所不聞"
참고, 기다리고, 견디는 것이다 忍之爲德, 堪忍待 盡人事待天命
사람답게(人人人人人人) 산다는 것이다 君君臣臣 父父子子
어진 마음인 인(仁)과 옳음인 義로 사는 것이다 義在正我
너의 성숙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 (디전 4:18)
거룩과 성실로 자신을 깨끗하게 하라!
참된 삶을 살려면
인(仁)과 의(義)와 경건(嚴)과 믿음(信)과
사랑(愛)과 인내(忍)와 온유(溫)를 따르라(딤전 6:11)
남의 머리가 되는 어진(仁) 사람은(指)
남의 머리가 되는(指) 공손하고 공경하며(恭), 관대하고(寬), 믿음이 있고(信),
영민하며(敏), 배려하고 나눔이 이다(惠).
사람다운 사람은(仁)
사랑하는 마음 애(愛), 따뜻한 마음 온(溫), 솔직한 마음 양(良),
공손한 마음 공(恭), 순수한 마음 검(儉), 자신을 낮추는 마음 양(讓)이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답게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 예의를 다한다
예의를 다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라 Love each other
날마다 6경으로 자신을 다듬어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사시니 남의 본이 됩니다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인간이면 자연의 無情說法을 듣고,
지금하고 있는 일이 옳은지 6경에 비추어 보아라
明鏡(깨끗한 마음, 양심에 비추어 부끄럼 없는가?), 物鏡(탐진치), 心鏡(부끄럼 없는가),
史鏡(역사에 어근 나지 않는가) 業鏡(윤리에 어근 나지 않는가)
天鏡(하늘의 도에 어근 나지 않는가)
6경에 비추어 사시니 아름답습니다
삼촌의 마지막 설교‘효는 만가지 근본이다’라는 설교를 기억하라
‘할레루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살리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마태 15:3)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애굽기 20:12)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에베소서 6:1~3)
“형제가 하모니를 이루며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경이롭고 즐거운가!
이 하모니는 아론의 머리 위에 부어져 그의 수염과 옷가를 흘러내리는
헤르몬산의 이슬처럼 상쾌하다.
거기서 주께서 그분의 은총, 곧 영원한 생명을 선포하셨다(시편133:1-3).”
형제가 함께 연합하니 경이롭고 즐거운가!
아론의 머리 위에 헤르몬산의 이슬처럼 상쾌하고, 맑고, 밝고, 깨끗하다
영원한 생명을 선포하셨다
형제들아! 삼촌의 가르침인 효를 생명 같이 여겨라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이다.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맛 있는 것을 먹으며
형제자매가 어울려 연합하니,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성경의 시편기자는 형제의 하모니를 다음과 같이 노래했다.
“형제가 하모니를 이루며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경이롭고 즐거운가!
이 하모니는 아론의 머리 위에 부어져 그의 수염과 옷가를 흘러내리는
헤르몬산의 이슬처럼 상쾌하다.
거기서 주께서 그분의 은총, 곧 영원한 생명을 선포하셨다(시편133:1-3).”
400년간 이어 온 우리집 가훈인 深根枝茂-學文積德을 바탕으로 義在正我하라
“孝로써 仁과 義의 근본을 소중히 하라 深根枝茂
날마다 배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學文積德(學文德業, 切磋琢磨),
사람의 도리하고, 본심으로 살아라. 每事盡善 止於至善 善有善報
형제간에 우애하고 서로 도우라” 無魂於心 義在正我
바른(옳은)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날마다 배우고 익혀서
자신을 빛내고, 가문을 빛내고, 나라를 빛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형제가 부모의 몸으로서 나뉘어 낳았으니 이는 한 몸과 다르지 않다.
서로 사랑해 조금도 내 것, 남의 것 하는 마음이 없어야 한다'
동거계사(同居戒辭) 이이 율곡
형제자매 함께 어울려 연합하고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좋은 일, 기쁜 일, 달콤한 일이 많아지면 좋겠다
어울려 사는 아름다운 연고(緣故)가 사람 사는 세상이다.
효행으로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자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 분 곧 아니시면 이 몸이 살았으랴
하늘같은 부모님 은혜를 어찌 잊으리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기르시니 애달프고 애달프다
우리 부모님 낳고 기르시 애달프고 슬프도다 시어,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고 애쓰시고 수고하셨도다.
그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할진대 넓은 하늘과 같이 끝이 없도다.
父兮生我, 母兮鞠我, 哀哀父母, 生我劬勞. 欲報深恩, 昊天罔極. 명심보감
내 몸을 낳아 숭고한 사랑과 노고로 온 힘을 다해 길러 주시며
사람됨을 가르쳐주신 부모님의 깊으신 은혜,
저 넓은 하늘과 같이 끝이 없어 보답할 길이 없도다.
"부모님 살아생전 섬기기 다 하여라, 지나간 뒤에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살아 계실 때 감사하고, 부모님 섬김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父母思重經-懷䏙守護恩(임신하여 태아로 열 달 동안 지성으로 지켜주신 은혜)
생사의 갈림길에서 서면서 낳아주신 은혜,
生子忘愚恩(아기가 온전하게 자람 기를 바라는 마음)
咽苦吐甘恩(甘香苦吐 쓴음식은 삼키고, 단음식은 아기에게 먹이는 어머니의 사랑),
廻乾就儑恩(진자리 마른 자리 가려 뉘우시고)
乳哺養育恩(젖먹여 키워 주시니)
洗濯不浮恩(깨끗이 씻어 보살펴 주심),
遠行憶念恩(자식이 멀리 갔을 때 걱정),
僞造惡業恩(자식을 위해 고통을 아끼지 않음),
究竟燐愍恩(애처럼게 여기시는 은혜)
人間事[즐겁던 한 시절 자취 없이 가버리고, 시름에 묻힌 덧없는 이 몸이 덧없이 늙었에라,
한끼 밥 짓는 동안 더 기다리려 무엇 하리, 인간사 꿈결인줄 인제야 알았느니라]
허상은 없고 진실만을 노래하라
“詩(시)란 孝(효)다”
시(詩)가 문학을 대표하는 얼굴이다.
“삶의 행태가 효(HYO)다. 시(詩)란 인생이다.”
사람의 삶은 삶의 문학관이다.
시(詩)는 언어의 예술이다.
인간의 사상과 정서를 내포적 운율적인 언어로 형상여 창작문학의 한 장르다
시는 언어의 묘미를 살려 독자를 감동시켜야 한다.
시어(詩語)는 운율적이어야 하고 내포적이어야 한다.
시(詩)는 효(孝)처럼 진술(眞術)이기 때문이다.
시인은 효를 실천하는 모범 효행자이다.
효(孝) 하모니는 조화롭게 화합하는 온전한 관계를 뜻한다.
입술에 사랑, 감사, 찬송이 떠나지 않게 하라.
날마다 배우고 익혀라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아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숭조돈목,형제 우애로 가문을 빛내라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는 아름답다
항상 기뻐하고(樂), 쉬지 말고 祈禱하며(心), 범사에 感謝하라(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知, 智), 모든 것을 참으며(忍), 믿으며(信), 바라며(望),
모든 것을 기다리며(待), 견디며(堪) 사랑하며(愛) 감사하며(感) 사는(生) 것이 천국이다.
((삶, 배움, 사랑, 아름다움) (忍之爲德, 堪忍待 盡人事待天命)
서로 사랑하라 Love each other
사랑은 사는 것이다(生) Live is Love
사랑은 배움이다(學) Learn is Love
사랑은 사랑이다(愛) Life is Love
사랑은 아름답다(美) Beautiful is Love
참된 자아(眞我)는 사랑이다. Love each other
사람은 사랑이다(人) People is Love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 오늘을 산다. 花樣年華
참되고 진실하게(眞 기뻐)
선하고 인자하게(善 예뻐)
사랑하며 아름답게 살자(美 미뻐)
기쁘고(悅,說 기뻐), 즐겁고(樂 예뻐), 사랑으로(愛 예뻐), 아름답게(美 미뻐) 사는 것이다
삶을 밝고, 맑고, 롭게 하라
햇살 가득한/ 풍성한 은혜에/ 이 가슴 터지도록/ 찬양하고 찬양하라
날마다/ 즐겁게 배우며/ 선하고 인자한 삶으로/ 삶을 노래하라
소중한 당신에게/Grace and peace to you from the God our father
God's grace always be with you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the life full of God's blessings. I wish you live such a life
god bless you. Amazing Grace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강건 하기를 간구하노라
남이 잘 되기를 축복한다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양심에 부끄럼 없는 삶을 살자
가장 아름다운 말을 하고
입술엔 감사, 칭찬, 축복, 찬양, 미소로 아름다워지고
忠恕충서(남을 먼저 생각하며)로, 남을 섬기며
오늘, 지금 이 순간 가슴 뛰는 삶을 살며(Live),
사랑하며(love), 배우며(learn), 웃으며(laugh), 그리고 베풀고(give), 생각하고(think),
즐기며(enjoy), 일을 하는 것이다(try).
삶이 종교보다 거룩하고 예술보다 아름다운 드라마 스토리(story)가 되게
“정직함을 바탕으로(Honesty), 인간다움을 지향하며(Humanity),
조화로운 사회에 기여함으로써(Harmony),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라(Health)”
인생을 Beautiful 아름답게, Wonderful 훌륭하게, Powerful 힘차게, Enjoy 즐겁게,
Great 위대하게, honesty 정직하게, truth 진실하게 사는 것이다
함창김씨 어사공파 평리공 비안파 금천종중 400년간 이어오다
학문의 길은 성실과 정진이다. 孤立無援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手不釋卷)
가장 즐거운 것은 책 읽기, 덕행이 귀하다네 (最樂之中讀書樂, 千金不貴德行貴)
崇敬鴻德 생각을 성실하게 하고 마음을 바르게 하는 공경을 존숭하고
덕을 넓게 펼쳐라
誠意正心之要 생각을 성실하게 하고 마음을 바르게 하는 요체이다
崇敬畏 공경함과 두려워함을 존숭尊崇하며
鴻德 덕을 넓게 펼쳐라
덕은(積德)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積德 德不孤 必有隣 論語
선을 쌓은(積善) 집안은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고,
불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재앙이 있다.
積善(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 법구경
가훈인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深根枝茂 뿌리를 알고, 孝로써 仁과 義의 근본인 마음인과 심성인으로
仁義禮智信 사람의 본성을 알고 사람다운 사람의 존재로
禮義廉恥 사람으로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라
사람의 도리인 禮義廉恥도 없고, 仁義禮智信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아니다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명문가는 바른 사람을 키우는데 힘을 기울려라 가르쳤다
날마다 배우고 익혀라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아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자신을 빛내고, 가문을 빛내고, 나라를 빛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始祖 古寧伽倻王
고령가야(서기42) 태조 고로왕 115년, 2대 마종왕 65년, 3대 이현왕 35년즉위(257합병)
뿌리 중시조 덕원군종제(고려 명종 1170)-2세감찰어사균-3세록문
中始祖 - 德原君덕원군(고려 명종 1170 사시文貞公문성공. 諱휘-宗悌종제),
德陽君덕양군(忠敬公충경공.諱휘-宗繼계)
<1세> 德原君 宗悌종제 - 賜諡사시[문정공] 고려명종 정사공신으로 封君봉군 - [덕원군]
2세 宜山君 세순-3세 성순군 록(成順君 祿)-4세 계산군 군찬(開山君 君璨)...
9세 대문장가 광정대부 도첨의찬성사
10세 정란공신(靖亂功臣) 重大匡贊成事 咸寧君 金饒(함창 10 이색의 외삼촌)
8종가가 있고
우리집은 함창김씨 어사공파
뿌리 중시조 덕원군종제(고려 명종 1170)-2세감찰어사균-3세록문-4세인-5세경고
-6세만-7세중정-8세귀-중서(영주파) 중보(풍기파) 중기(비안파)
함창김씨 어사공파 평리공비안파 금천종중
9세 評理公比安派 重器(우리 할아버지 비안파 평리공, 중기)
덕원군 9세 평리공중기-10세천강-11세귀제공-12세세노-13세유지-14세세반-15세덕린
17세기업-18세명진-19세호석-20세시언-21세상-22세익장-23세원복-24세기락-25세진화
26세여용-27세병상-28세도영-29세용원-30세석일 (비안 종가)
(대리종중)
15 以廉(이염)-16세 俊昌(준창 習讀 通訓大夫)-17세 燦碩(찬석)-18세 周興(주흥)-
19有湖公(유호)-20 軍資正 訓(훈 증벼슬) -21工曹參議 世寬(세관)-22 參奉 孝先(효선).
(12 효운 증 벼슬 漢城府尹孝運-(23 과거급제 용국 龍國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
23士烈(사열)-24基泳(기영)-25鎭植(진식)-26汝彬 여빈. 嘉善大夫 汝諧 여계)-
27通政大夫 珷相(무상)-28鎬榮(호영)-29泳遠(영원)-30錫東(석동)-31南龍(남용)
(금천종중) 1680년 경(숙종 시대, 정조 1776 즉위(1800 승하) 금천입향 진길 1844경)
19세 遠湖원호-20세 時重시중-21세 致寬치관 –22세 孝哲효철(효귀)- 23세嘉善大夫 守烈수열-24세基能기능(절골 기벽)-
25세 고조 鎭吉진길(금천 입향조)-26세 증조 汝道여도(여쾌)-
27세 조부 泰相태상(이상, 주상, 달상)-
28세 부 寅榮인영(환영, 재영, 득영) -29세 正遠정원-30세 錫炫석현-31세 炫洙현수
가장 아름다운 노래인 ‘고미안감사행’
고마워!, 미안해!, 안녕해!, 감사해!, 사랑해!, 행복해! 를 부르며
오늘, 지금, 이 순간 삶이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며, 아름답게 하소서
입술에는 감사, 축복, 찬미가 떠나지 않게 하소서
웃음꽃 피우고 아름다운 미소로
가장 아름다운 노래인 ‘고미안감사행’노래 부르세요
세상 마무리를 아름답게 하소서
고맘다. 미안하다, 감사하다, 서로 사랑하라, 행복해라
천국 문에서 다시 만나자
천국에서 만나보자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날 거기서 순례자여 예비하라 늦어지지 않도록
만나보자 만나보자 저기 뵈는 저 천국 문에서 만나보자 만나보자
그날 그 문에서 만나자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빛을 보도다
내가 염려하는 일이 세상에 많은 중 속에 근심 밖에 걱정 늘 시험하여도
예수 보배로운 피 모든 것을 이기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이기리로다
내가 천성 바라보고 가까이 왔으니 아버지의 영광 집에 나 쉬고 싶도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 터이니 영광 나라 계신 임금 우리 구주 예수라
(2024.10.2. 미국 숙모 천국 잔치
** 기록, 동영상 : 리승주 장로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상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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