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5.04.09. (수)
새벽기도회
인도 : 황대석 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부르심과 영접]
1.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모든 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사함을 너 받으라
[후렴]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2.
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하여 너 받은 것 거저주라
3.
주 예수를 친구로 삼아 늘 네 옆에 모시어라
그 영원한 생명 샘물에 네 마른 목 축이어라
4.
너 주님과 사귀어 살면 새 생명이 넘치리라
주 예수를 찾는 이 앞에 참 밝은 빛 비추어라
기도 : 노현선 집사님
성경 : 막12:41-47
가난한 과부의 헌금
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41. Jesus sat down opposite the place where the offerings were put and watched the crowd putting their money into the temple treasury. Many rich people threw in large amounts.
42. But a poor widow came and put in two very small copper coins, worth only a fraction of a penny.
43. Calling his disciples to him, Jesus said, "I tell you the truth, this poor widow has put more into the treasury than all the others.
44. They all gave out of their wealth; but she, out of her poverty, put in everything -- all she had to live on."
말씀 : 황대석 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ZzM9hy2f0MI
제목 : 좋은 교회, 좋은 목사, 좋은 성도
(막 12:35)
35.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새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막 12:38-40)
서기관들을 삼가라
38.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39.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0.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성전에서 계속 가르치심.
예수님 => 헌금함 가까이에서 말씀 전함
이스라엘의 3대 약자 = 객 / 고아 / 과부
가난한 과부 --- 자식이 딸린 과부 (?)
예수님 => 우리를 은밀히 지켜보시고 계신다.
가난한 과부 => 두 렙돈(= 1 고드란트)을 헌금함에 넣음.
렙돈 : 헬라 동전의 이름
고드란트 : 로마 동전의 이름
당시 헬라 돈(렙돈)과 로마 돈(고드란트)이 함께 쓰여지고 있었다.
서기관 --- 율법을 연구하여 가르치는 사람들
- 좋은 옷을 입고 다님
- 세상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함
- 대표기도를 잘 함
- 과부의 돈을 삼킴
렙돈 => 앗사리온 => 데나리온
예수님 => [과부 + 가난함 + 두렙돈(과부의 전재산)] 다 알고 계셨다.
(막 13: 1-2)
성전이 무너뜨려질 것을 이르시다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왜 사람들이 불편한 것들을 말씀하셨을까?
교회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 :
=> 가난한 과부를 돌보지 않은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
은밀히 보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살펴보고 계신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통성기도
주여! 주여!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