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라고 증거된 아래 본문에서의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라는 말씀에 있어, 곧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됨과 함께 정말 한 사람 한 사람이 각각 그 위치와 역할에 따른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하나님의 것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일 뿐 아니라 그러한 하나님의 백성들마다 모두 한 성령님으로 인해 한 몸과 같이 온전히 하나가 됨에 있어 결코 성령님 단독이실 수는 없는 것으로..
그 전에 그에 있어서의 모든 전제는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 전부터 그와 같은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을 뜻하시고 계획하시며 약속하시고 예정하시며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며 성취해 나가심으로 인한 것이라는 사실과 실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고 실상 그로 인해서 애초부터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이며, 뿐만 아니라 그와 같은 사랑과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공의와 형평과 질서의 하나님 또한 아니실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값없는 은혜와 공짜와 같은 선물에 있어, 그리고 그에 있어서의 그 위치와 역할에 따른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에 있어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구주 예수님 십자가 목숨값 구원, 곧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시며 온 우주보다도 더 크시고 영원보다도 더 작으실 수 없는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에 빠진 우리 인생들과 하나님 아버지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점 등의 위치와 역할의 구주로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우리 인생들에 있어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세상 끝 날과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구주 예수님과 생각 이상으로, 상상 이상으로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실상 고린도 후서 1장 22~23절에서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라고 증거되어 있는 말씀에서도 명료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인데..
사실 우리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 또한 세상 끝 날과 부활과 영생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마다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모든 중심과 근본과 실체가 아니실 수 없는 것이고, 진정 그러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들에 있어서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자체부터가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일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히 조화되며 완전히 하나되어 한 뜻을 이루는 의미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구약 시대 모세의 때에 홍해 바다가 갈라지게 된 사건에 있어서도 하나님 아버지 단독이실 수는 없는 것으로 그와 같은 믿음으로 인한 값없는 은혜와 공짜와 같은 선물인 역사에 있어 어떤 식으로든, 곧 구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시기 전의 구약의 모든 믿음의 선배들과 권속들이 그러했던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담과 하와 때부터 미리 구주 예수님에 대해 보이시고 안내하시며 연결될 수 있게 하신 다양한 예표와 모형과 그림자들, 약속과 계시와 상징들 등을 통해 말 그대로 오실 메시야를 믿고 의지함으로 인한 것과 별개이거나 분리될 수 없는 것이고, 게다가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시어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다 실행하시며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정말 누리고 경험하며 나타나고 성취되어 지게 하시는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상 말씀으로 인한 무에서 유로의 천지만물의 창조에 있어서도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그와 같은 일반 은총 또한 어쨌든 값없는 은혜와 공짜와 같은 선물의 범주에 속하는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에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말씀이 육신이 되신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과 직결되어 있는 것이고, 직접적, 실질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정말 말씀 그대로 나타날 수 있었고 모든 인생들이 생생히 누리게 될 수 있었던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참으로 그러한 이치와 원리가 말 그대로 삼위일체인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조금만 통찰해 봐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 이후 대략 2000년이라는 긴 시간과 엄청난 공간들을 넘어 오늘 이 시대의 우리들이 믿음으로 실제로 구원에 참예케 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의 이치와 원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그러한 하나님의 삼위일체적인 역사가 아니고서는 절대 불가능인 사건인 것으로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 전부터 뜻하시고 계획하시며 약속하시고 예정하시며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누리게 하신 것이고, 그에 있어 어떤 식으로든 구주 예수님으로 인한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만한 그 목숨값의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과 같이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다 이루신 구원이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실제로 직결되는 것이기에 믿음으로 인해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됨이 가능한 것이며, 게다가 직접적, 경험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가 별개이거나 분리 될 수 없는 것이기에 정말 마치 목욕하듯 통째로 하나님의 것으로,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거듭남이 가능한 것이고, 본질적으로는 더 이상 아담과 하와 때부터의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가 아닌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곧 말씀의 백성으로 뒤바뀜이 가능한 것이며..
뿐만 아니라 세상 끝 날에서의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에 있어서도 굳이 따지고 설명하자면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과 어떤 식으로든 직결되는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직접적, 경험적으로는 성령님으로 인해 정말 신령한 몸으로 나타나고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심지어는 오늘 이 시간 우리들의 기도와 그로 인한 응답의 실제와 누림에 있어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에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으로 반드시 그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 것이며 그와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해 그렇게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의 실제와 누림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일 뿐 아니라 응답에 있어서의 실제와 누림도 가능할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과 의미 자체라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역할에 따른 완벽한 조화와 완전한 하나됨이라 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사람의 얼굴에 있어 언제 어디서나 눈, 코, 입을 따로 분리해서 한 얼굴을 이해하거나 설명할 수 없는 것이듯이 마찬가지의 개념과 실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12:13)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8월 23일(금)1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