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화) 언약의 말씀대로 실행하는 개혁
열왕기하 23:1~9
오늘의 찬송(새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언약을 지키기로 다짐함 23:1~3
1 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2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 성전에서 우상을 제거함 23:4~9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6 또 여호와의 성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 거기에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7 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더라
8 또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을 불러오고 또 제사장이 분향하던 산당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고 또 성문의 산당들을 헐어 버렸으니 이 산당들은 그 성읍의 지도자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성문 왼쪽에 있었더라
9 산당들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의 형제 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더라
오늘의 말씀 요약
요시야가 유다 모든 백성을 불러 모으고 성전에 올라가 언약의 말씀을 들려줍니다. 왕과 백성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기로 언약합니다. 요시야는 성전에서 우상의 요소를 제거하고 모든 우상을 불사르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고 남창의 집과 산당을 헐어 버립니다.
* 언약을 지키기로 다짐함 23:1~3
진정한 종교 개혁은 모든 영역을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요시야는 세 가지 종교 개혁을 단행합니다. 언약 갱신(1~3절), 우상 제거(4~20절), 유월절 준수(21~23절)입니다. 먼저 요시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함께 하나님 성전으로 올라가 백성 앞에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 하나님께 순종하고 기록된 하나님 말씀(계명, 법도, 율례)을 지키기로 언약을 세웁니다(3절). 이 일은 모세가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도를 가르치고 하나님만 사랑할 것을 요청한 신명기 6장의 상황과 유사합니다.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 백성을 그분께로 이끌 책임이 있습니다. 요시야는 이를 알고 그대로 행한 '하나님의 종입니다.
* 요시야가 백성 앞에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공동체를 이끄는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성전에서 우상을 제거함 23:4~9
백성에게 언약 이행을 다짐받은 요시야는 성전에서 우상을 제거하기 시작합니다. 므낫세 때 만들었던 온갖 우상을 성전 밖으로 끌어내 기드론 밭에서 모두 불사르고, 그 재는 여로보암이 세운 벧엘 제단을 부정하게 만드는 용도로 사용합니다(4절). 특히 아세라 목상의 재는 무덤에 뿌려 그 재조차 부정하게 만듭니다. 요시야는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들을 모두 파면해 내쫓고, 남창의 집도 부수어 버립니다. 또 유다 각 성읍의 산당에서 이방 신과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혼합주의적 제사장들을 불러들여 다시는 성전에서 제사장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언약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면 무엇이 죄인지 알고 과감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요시야가 과감하게 종교 개혁을 시행한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 하나님 말씀을 기준 삼을 때 내 삶과 가정에서 단호히 제거할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믿음이 들음에서 남을 기억하고, 늘 말씀을 들음으로 제 믿음이 굳건해지게 하소서. 다른 사람의 귀에 말씀을 전하는 자로 제가 사용되길 원합니다. 관습처럼 행하던 것들이 하나님 앞에 불의한 것임을 말씀으로 깨달을 때 가차 없이 쳐낼 수 있는 용기와 실행력을 주소서.
첫댓글 아멘!
요시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함께 하나님의 성전으로 올라가 백성들 앞에서 언약의 모든 말씀을 읽으며 종교개혁을 단행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 하나님께 순종하고 기록된 하나님 말씀을 지키기로 언약을 세웁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언약을 다짐받고 성전에 온갖 우상들을 밬으로 끌어내어 기드론 밭에서 모두 불사르고 그재는 여로보암이 세운 벧엘 재단을 부정하게 만드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특별히 아세라 묵상의 제는 무덤에 뿌려 그재조차 부정하게 만듭니다
요시야는 유다각 성읍의 산다에서 이방신과 함케 하나님을 섬기는 혼합주의적 제사장들을 불러들여 다시는 성전에서 제사장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하며 언약의 말씀과 기준으로 삼아 무엇이 죄인지를 알게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진리임을 깨닫은 요시야는 유다백성들이 지금까지 우상의 신을 섬기며 살아왔던 과거 모든 습성들을 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거하고 진리되신 만씀만이 그들의 왕이심을 심어줍니다
하나님이 어떠한분인지를 깨닫고 그말씀을 알아갈때 우리 삶에 죄로부터 들어온 모든 우상들이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김받고 떠나갈것을 선포합니다
한사람의 지도자를 통해 온 나라와 백성들이 죄악에서 구원받고
변화되는 삶을 살아갈수 있음은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로만이 할수 있습니다
이땅에 세워진 모든 교회의 지도자들이 요시야와 같이 진리의 말씀만이 선포되는 능력의 기름부어주셔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왕이심을 선포하며 이땅에 교회들이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달려 모든 인류의 죄짐을 지신 구원의 예수님으로 부터 용서받고 회개하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이중 혼합주의적인 신앙의 삶을 살아온 믿음의 백성들이 다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요시야가 여호와의 율법 책을 발견한 후 더욱 힘을 내어 개혁 운동을 추진 합니다. 그러나 요시야는 유다를 위해 애를 썼으나 유다와 예루살렘의 멸망을 막지는 못 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할려고 했던 일을 절망하지는 않았으여 오히려 자기에게 주어진 의무를 다 하려고 했고 새롭게 개혁 운동을 추진하려고 했습니다.
요시야는 온 유다의 회중을 성전으로 소집하고 언약의 말씀을 낭독한 후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웠습니다.
이렇게 요시야가 언약을 세웠음에도 유다는 한 세대 후에 멸망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백성들이 언약 의식에 참여는 했지만 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지 못한것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의식적으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을때 영원하지 못 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요즈음 나 자신 부터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약속을 하지만 지키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요시야가 하나님과 언약을 새롭게한 후 우상 파괴 운동에 착수합니다. 우선 하나님을 모신 성전에 우상을 파괴하였습니다(4,6절) 그리고 성전 주변에 있는 가증한 집과 기구들을 모두 제거하고
산당을 파괴하고 산당에 제사상을 모두 불살라 없애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와 우리 성도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나 자신과 남을 위해 할수있는 일을 옳바르게 지키고 행하는 것이 하나님과 약속하고 맺은 언약 관계가 회복되는 것임을 진심으로 깨닫고 행하는 믿음 주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