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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상무배구하면 역시
바람잽이 추천 0 조회 760 08.12.27 14:0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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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7 17:47

    첫댓글 저도 그 당시 무척 어리긴 했지만 짧은머리의 군인아찌들 정말 인상적이였지요. 고려증권이 본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고려증권팀마져 제압하고 우승했었으니 참 대단했었죠.

  • 08.12.28 02:31

    오욱환이라는 스타를 배출해냈었쬬..ㅎㅎ

  • 08.12.28 09:21

    노진수 ㅠㅠ

  • 08.12.28 15:27

    장재원 세터 이름 참 오랜만에 듣네요... 당시 해설을 맡았던 오관영 해설위원이 오죽 답답하면 "그냥 이거저거 하려고 하지말고 공격수들 뛰어나니 오픈 때리게 높이 쭉쭉 올려주기만이라도 하라"고 한 게 기억이 나네요...

  • 08.12.29 03:47

    역대 현대자동차서비스의 가장 큰 문제와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가 동일합니다 바로 강만수

  • 08.12.29 10:36

    노진수는 지금 생각해도 배구 정말 잘했습니다. 신진식과 동시대 선수였으면 라이벌이었을것 같아요. 노진수-박희상-신진식 셋이 한팀에 있으면..--;;..

  • 08.12.29 18:44

    김정훈은 삼성의 세대교체 선봉장인데 이적은 안되죠

  • 08.12.29 19:10

    노진수선수 쳐내기의 달인!!~~~

  • 08.12.29 21:05

    제가 유치원 다닐때부터 초2때까지 놀이방이라고 해서 맞벌이하는 부모들이 평일날 자녀들을 맡기는곳에서 생활을 했었는데 그 놀이방 주인(20대의 젊은 여성이셨는데 제 또래애들은 모두 그분을 선생님이라고 불렀지요)의 남친이 90년대 국대 & 현대자동차에서 센터로 활약했던 진창욱 선수라서 배구경기를 많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놀이방에 진창욱 선수가 놀러와서 저희랑 같이 놀아주기도 하고 때론 엄한 선생님 역할도 하기도 하셨죠. 한번은 장난을 심하게 치다 단체기합을 받았는데 진창욱 선수 정말 무서웠다능;;;

  • 08.12.29 21:08

    갑자기 뜬금없이 진창욱 센터 얘기를 하는것은 노진수 선수 얘기가 나와서 입니다. 독일과의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최종예선 경기는 알다시피 한국배구사에서 최고의 명승부로 꼽히는 경기인데 당시 진창욱 선수도 있었고 노진수 선수도 있었죠. 제5세트 11-14로 뒤지던 경기를 기적같이 역전할수 있었던게 노진수 선수의 결정적인 디그 2개 때문이였죠. 거의 20년 가까이 되어가는건데도 아직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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