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 스압주의)
아직 나라가 세워지기 전 연맹국과 부족으로만 이루어져 있던 시절,씨부족인 와한족에 사는 '탄야'(김지원)와 '은섬'(송중기)이 둘은 어린시절 소꿉친구로 걍 둘이 썸 아님 썸으로 서로 마음에 품고 있음
탄야는 와환족 씨족어머니(무당) 후계자로 꿈(예지몽 같은것)을 만나야 하는데 정작 본인은 못 만나고 남친이 꿈을 꿔버림거기다 씨족어머니들에게만 내려오는 춤도 남친은 몰래 한번 보고 다 외워버림
은섬은 머리도 좋고 사냥도 잘하는데 특이하게 입술도 보라색, 피도 보라색임그리고 은섬은 10살 때 엄마와 외부에서 온 사람임 (엄마는 와한족에게 발견되자 마자 죽음ㅠㅠ 지병+발바닥 화상으로)
이런 특이점 때문에 부족 내 왕따 아닌 왕따로 탄야만 은섬의 편임, 은섬에게 탄야는 연인이자 친구이자 엄마같은 존재 (이것부터 둘이 서사 완성임^_^)탄야가 부족 정식 씨족어머니가 되는 축제날!!!!!탄야는 은섬과 둘만의 아지트 동굴에서 꽃꾸밈도 해주고 꽁냥대기도 하고 둘만의 세계를 보여주는데
(부족 커플 1호의 커플댄스댄스)
"그러다 묻는다."(둘이 제발 뽀뽀해 짝👏뽀뽀해 짝👏)
(얼씨구 눈 마주쳤네^^ 뽀뽀해 짝👏 뽀뽀해 짝👏)
"너 씨족 어머니 되는 날 꼭 이거 걸고 해."(보름달이 4번 만날동안 갈아 만든 꿍돌 주면 프로포즈 아니냐고)이런 둘의 꽁냥거림은 18화 분량 중 1화분량도 되지 않고 이렇게 끝이 납니다ㅠ(뽀뽀에 목메는 이유)바로 아스달연맹국에서 노예가 필요해 와한족을 잡으러 옴
와한족들이 끌려가는 도중 은섬이 말을 타고 달려 와 탄야를 구출하지만...
이 놈의 새끼 땜시 탄야는 다시 끌려가고ㅠㅠ
탄야는 은섬이라도 도망가라고 함
"이름을 줘. 내가 포기하지 못하게 이름을 줘." "네 이름은 꿈이야. 나의 꿈이자 와한의 꿈! 그러니 나를 꼭 만나러 와야 해"이렇게 헤어진 후 와한족은 아스달연맹국으로 끌려 가고 은섬이 여러번 구출작전을 시도 하지만 실패함ㅠ와한족이 마지막으로 탈출을 시도하던 밤, 탄야는 이끌리는 대로 탑의 꼭대기를 향하는데 아니 웬 사람이 있네??
근데 자세히 보니까 내 남친이랑 존똑임?!?!?!탄야는 혼란스럽기만 하는데......과연 탄야의 운명은???
2탄에서 계속.....(아스달 연대기 시즌2를 기원하며..)(문제시 삭제)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쁘띠첼요거젤리
첫댓글 아,,, 이거 존잼인대 장동건 씌양
헐뭐야
첫댓글 아,,, 이거 존잼인대 장동건 씌양
헐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