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유럽이 추운데 전기는 비싸다
[신한 자동차/2차전지 정용진]
▶️ 2분기 영업손익 -70억원(적전 YoY, 적지 QoQ)으로 기대치 하회
- 2분기 실적 매출 1,254억원(+36.0% YoY, +1.5% QoQ), 영업손익 -70억원(적자전환 YoY, 적자지속 QoQ)으로 부진,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25억원을 크게 하회
- 동박 매출은 510억원(-0.9% YoY, -1.5% QoQ)으로 중국 공급망 차질 이슈에 노출
- 전지박 매출은 322억원(+374% YoY, +7.0% QoQ)으로 원/달러 환율 상승효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성장했으나 실질적인 물량 예상치는 10% 하회
- 중장기 공급 계약은 계획대로 성장 중이나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생산시점을 미루는 업체들로 인해 단기 발주가 감소 중
- 연간 150억원 내외의 규모를 예상했던 전력비는 300억원 상회 추정, 원가 부담 증가
▶️ 하반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 하향 조정
- 첨단소재 사업(전자소재+바이오) 2분기 매출 422억원(+24.4% YoY, +1.2% QoQ), 영업이익 68억원(+3.4% YoY, -7.7% QoQ)을 기록, 견조한 성과 지속
- 비발광소재의 성장성, 세라마이드 고객 확대 감안시 하반기 영익률 17~18% 유지 전망
- 하반기 유럽 전기차 수요는 양호할 전망이나 전력비 부담 존재, 보수적인 시각으로 연말까지 전지박 적자 지속 전망
▶️ 목표주가 50,000원으로 하향
- 지연된 수요와 원가 부담을 감안해 적용 멀티플을 국내 2차전지 소재의 하단으로 변경
*원문 링크: https://bit.ly/3RHVQ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