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할? 징조, 관리들 나몰라?
외환위기 후 대우그룹이 망할 때 부채비율이 600%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대우조선해양의 부채비율이 7,330% 라고 합니다(동아일보 6월16일자 사설).
부채비율이란 (부채/자기자본)으로서, 대우조선해양은 자기 돈은 1억 원인데 부채가 73억 원이라는 뜻입니다. 경영학을 공부한 저는 70평생 부채비율이 7,330% 기업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들었습니다.
대주주인 KDB산업은행은 국민의 혈세를 퍼부었는데도 감사원 감사는 부당한 성과급만 챙겼다는 등 뒷북감사에 불과하다고 합니다(동아일보 사설).
대우조선에 쓸데없이 쏟아 부은 막대한 돈을 벤처기업에 주었으면 그게 바로 창조경제인데, 관리들은 대통령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합니까?
사법부 관리는 어떻습니까?
일당 5억 원 황제노역 판결이 있는가 하면,
2009년부터 2013년 동안 중소기업이 대기업 상대 특허소송침해에서 승소는 0건, 기술편취 사각지대라고 합니다(양종곤기자 news1 뉴스, 2016.1.8).
소송 장기화노린 일부 대기업, 심판원 단계(1심)에서 증거를 제출하지 않다가, 2심에서 증거를 쏟아내어 분쟁을 길게 끌고 간다.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은 특허권 방어하다 문을 닫는다(지명훈기자, 동아일보, 2016.6.14).
“재판이 아니라 개판이다” https://www.youtube.com/embed/QVIQ8vkZo_M
돈이 없으면 재판에 지는 나라, 이 나라가 잘 되겠습니까?
2주 전에 방한한 세계적인 경제학자 하버드대학 케네스 로고프 경제학 교수는 중국의 경기둔화가 한국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는데, 한국경제의 혁신을 이끌 벤처 창업, 육성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하였습니다(정임수기자, 동아일보. 2016.6.1).
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장 최윤식 박사는 한국 30대그룹, 15년 내에 절반이 사라질수도 있다. 한국은 새로운 산업을 개척해야 한다. 한국 기업과 국민의 미래도 불투명하다고 진단했고 합니다(정민지 기자, 동아일보, 2016.6.16).
첫댓글 부채 7330%.........놀랍군요
교수구수회,판사장군7명 날리다 대표님!
진짜가 나타나셨으니 각 정당과 언론에서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관청 피해자 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 조횟수 1 위에서 9 위까지 차지하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gusuhoi/3jlj/32001
부채비율 7,330% 는 있을 수가 없는 기형인데요.
논설인이 733%를 잘못 본것인지, 대우조선 재무제표를 봐야겠습니다.
이런 순진한 사람들을 봤나
그건 정부 고위 관게자 및 정치권에 있는 쓰레기들이 자신들의
뽕짝구멍?을 만들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감
그러니 현 수준에 머무르고 있을 수 밖에
부도가 난 회사에 국민혈세를 쏟아 부으면
거기에서 나오는 비자금이 쏠쏠하게 빠진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인가요
그러면서 뭔 사회운동을 ...
불태워 고문님!
용서해주세요
매년 4 월 25 일은 태극기가 부끄러운 법의 날입니다.
검찰에서 수사도 하지 못하고 검찰청에서 이 '용서해 주세요.'
라는 책이나 한 권 주면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저 파란지붕안에 호소하였더니
안녕하세요. 청와대 이메일 관리자입니다. 답신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http://cafe.daum.net/gusuhoi/KucF/1281
불태워 선생 밤새 안녕하시오? 불태워 선생 연세가 90쯤 되오이까? 그렇지 않으면 말투가 좀 건방진 것 같소이다.
그런데서 비자금이 빠진다? 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나이는 많아도 순진합니다.
사회운동이오? 그 보다는 억울해서 떠들고 있을 뿐이오.
@김세중 먼저 죄송합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런 뜻이 아니온데 ...
일반 국민들을 지칭한 표현이 오해를 불러 온 것 같습니다
본 카페에도 많은 염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해하셨다면 다시금 용서를 빕니다
죄송합니다
@불태워 불태워님,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좀 경솔했나 봅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사법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불태워님의 열정에 찬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힘을 합쳐 잘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현대기아의 전신인 기아자동차 김선홍회장 기억하십니까,
전문경영인이 없는데 전문경영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SE HEE 고문님!
그 이유를 아시려면 이 동영상을 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돈이 없으면 재판에 지는 나라, 이 나라가 잘 되겠습니까?“
재판이 아니라 개판이다”
https://www.youtube.com/embed/QVIQ8vkZo_M
중전/이희빈님이 말씀을 잘 해주셨습니다.
동영상이 답이네요.
이재명 단식 10일째, 조중동엔 기사 한 줄 없다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543
http://cafe.daum.net/gusuhoi/3jlj/32098
일본 주간지 "대한민국은 사기공화국"
"대한민국은 사기공화국"
맞는 말이지만, 외국 잡지가 공개적으로 "대한민국은 사기공화국" 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창피하고 가슴아픈 일입니다.
대법관 출신이 몰래 변호사를 하여 범법자가 되는 판국인데 말을 더해 뭐 하겠습니까?
새누리당이 정권을 장악하는 경우 이런 건 상식이 아닌가요?
나라가 망해도 '우리가 남이가'하면서 주구장창 1번 만 찍는 인간들이 있는 한 이런 망국적인 현상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조선 후반기에 한국에서 선교를 하던 외국 신부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양반집 자식들은 나라가 망하는 것은 걱정 아니하고, 자기 문중이 해를 입을 가봐 더 걱정하여 이해할 수가 없다"
지금형국이 그런 상태이라면 정말 큰일입니다.
김앤장 유전무조 전관예우==판검사 토직해서 변호사 개업
대형법무법인들이 고관대작 퇴직자들을 모셔다가 뭐 하겠습니까?
전관예우 의심받는 일이나 하겠지오.
중소기업, 돈 없는 서민만 죽습니다.
선진국은 귀족들이 이스라엘은 지도자들이 정직하고 모범을 보여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귀족들이 앞장서 솔선수범한 국가였습니다.
우린 정치인 지도자의 양심과 도덕성 솔선수범이 없어 모두를 슬프게 합니다.
우리 한민족은 나라가 위급할때 마닥 민초들이 나라를 구했는데 우리 나라 정치는 정치인들이 영 호남 지역감정을 부추켜 놀아난 아둔한 국민이었습니다.
사법개혁을 하겠다는 단체들도 회원간 다툼만 있지 사법개혁 대안도 단체들끼리 협력이 안되 우리 모두 책임인것 같습니다.
민초들도 이번선거에서도 서서히 눈을 뜨고 있으니 이젠 지역감정에 놀아나서는 안된다는 것이 인식되어 다행입니다.
그동안 정치인들의 농간에 놀아난 민초들이 하루빨리 눈을떠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없애고 양심적인 정치인을 뽑아 선거의 혁명만이 우리가 해야 할 일도 간파해선 안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제발 회원들끼리 다툼이 없는것도 사법개혁의 초석이 아닌가 우리 모두 자중자애 현명한 지혜가 필요 할때가 아닌가 제 자신부터 뒤를 돌아보게 합니다.
회원님들 화이팅합시다.
김세중님의 올린 글을 읽어 보니 참으로 황당한 현실에 우리 모두를 슬프게 합니다.
여명 선생님,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입니다.
신문에서 읽은 기사가 기억납니다. 미국 어느 대학에서 이스라엘 학생과 에집트 학생이 같은 반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스라엘 아랍전쟁이 터지자, 에집트학생은 공부를 계속하고, 이스라엘 학생은 전쟁에 참여하느라고 휴학을 했답니다.
미국 갑부들은 자기가 번돈 거의 전부를 사회에 환원하는데, 한국 갑부들은 재산을 자기 아들에게 물려주려고 비자금까지 조성하다가 감옥에 갑니다.
남 탓하여 무었하겠습니가? 나 부터 잘 해야한다. 여명 선생님, 국회로 입성하셔야 되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김세중 고문님!
이렇게 댓글을 쓰시면 이 댓글은 님의 글에 대하여 님께서 댓글을 올리신
즉, 자문 자 답(自問自答) 하신 결과가 되어서 상대방 여명선생님에게 전달되지 않으니
앞으로 회원 님과 서로 응원과 격려의 교감을 나누시려면 이렇게 상대방이 쓴 댓글의 우측에 보시면
답글이라는 글자가 보이실 것이니 그 글자를 클릭하시면 글을 쓰실 수 있는 또 다른 창이 하나가 생기는데
그 창 안에 글을 쓰신 다음 등록하시면 이와 같이 글이 써지면서 상대방에게 전달됩니다.
@重傳/이희빈 중전/이희빈 님 좋은 방법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전관예우는 현관과 전관의 합작품==법을 믿는 것이 범죄다==범죄장사 빙산의 일각
법을 지키기 위하여 선두에 서서 나가야 할 사람, 대법관 출신 변호사들도, 버젓이 전관예우를 받고, 수임료 수천만원을 받는 다고 하니,
이 나라가 망하는 길로 가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