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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로를 보고나서-
6-7 62번 최유진
이번 영화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집토토로'이다.
시험이 끝났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다.
이제 하기싫은 공부는 끝!!! 학교에서도 놀기가 바빴다.
주요 인물은 토토로, 11살 사츠키, 4살 메이, 자상한 아빠 쿠사카베타츠오, 그리고 입원중인 엄마 등이 있다.사츠키가 학교에 간 뒤, 혼자 숲에서 놀고 있던 메이는 눈 앞을 지나가는 조그맣고 이상한 동물을 발견한다, 그리고 뒤를 쫓아 숲속으로 들어가는데... 미로처럼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가다 큰 나무 밑둥으로 떨어지는 메이, 그곳에서 메이는 도토리 나무의 요정인 토토로를 만난다. 메이는 사츠키가 돌아오자마자 토토로를 만난 것을 자랑하지만 사츠키는 믿지 않았다, 하지만 비가 몹시 내리던 날, 버스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아빠를 기다리다가 사츠키도 토토로를 만나게 된다. 사츠키는 비를 맞는 토토로에게 우산을 빌려주자 토토로는 답례로 도토리 씨앗을 건넨다. 토토로와의 만남으로 기쁨에 부풀어 있는 사츠키와 메이. 그러나 그때 병원에서 어머니의 퇴원이 연기되었다는 전보가 온다. 불안해 하는 메이는 혼자 엄마를 찾아 병원으로 떠났다가 길을 잃는다. 온 동네를 뒤졌지만 메이는 흔적조차 없고 저수지에선 어린여자아이의 샌달이 발견된다. 사츠키는 메이를 찾기 위해 애타게 토토로를 부르는데...
참고로 이 줄거리와 사진은 다음 @@@@@@에서 찾아서 옮긴 것입니다.
이 영화도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서를 배경에 보여주는 것 같다.
마치 이렇게 자연환경을 깨끗이 해 놓으면, 토토로처럼 희귀하고 희귀한 동물들을 볼 수 있다는 것 같이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내가 상상한 것이지만 일리있는 말이기도 하다. 지금 우리가 자연환경을 잘 지켜오지 못해 많은 생물들이 하루에도 몇 만마리 씩 죽어가고 있다.(어느날 뉴스에서 본 글;;)이러한 환경에서 조금씩 조금씩 나무 하나 심고, 쓰레기 하나 줄이다보면 정말 우리가 여태까지 보지못했던 생물들을 엄청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은 정말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자연환경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영화인 것 같다.
그래서 또한 나도 자연환경을 조금씩 조금씩 생각하면서 저번에 카페에다 독후감 올린 다짐한 일들을 잘 지켜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도 꾸준히 지켜나갈 것 이다.
이번 다짐은........지킬만한게........아!! 6학년 안에 식물을 하나 심어야겠다. 아무리 소심하고 작은 것 이라도 한사람이 하나 씩 심다보면 어느새 큰 자연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 영화로 미야자키하야오가 유명해지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럴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 같다.
덕분에 토토로도 유명해졌다고 하던데, 정말 미야자키하야오의 손은 절대!! 절대로 멈출 수 없는 신의 손인 것 같다.
미야자키하야오가 언제까지나 영화와 함께 생활했으면 좋겠다.
미야자키하야오 화이팅!!!!
첫댓글 잘썼다고 칭찬
왠지 기분이 묘하다
완전길음,,,,잘썼어,,,ㅋㅋㅋㅋ
사진
만타


그래서 죽는 줄 알았어ㅜㅠ 이거 쓰느라 1시간30분 걸렸어ㅜㅠㅜㅠ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