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하고 조망 좋은 해남땅매매>
전남 해남군 황산면에
10,711제곱미터(3,240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마을과 떨어져 있고
전체 면적이 계획관리지역이라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황산면 초입에서 조금 더 가니
토지가 있는 인근 마을이 보이고
마을을 지나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지만 전체 면적의 약 60%는 개간된 밭으로 이용중이고
나머지가 평지 상태의 야산이며
진입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도로로 진입 한다.
전체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라
건폐율 40%적용 받아 왠만한 개발 행위는 가능해 보이고
높은 지대 덕분에 탁트인 조망이 일품일뿐 아니라
저수지와 접해 있어 저수지 조망도 일품이니
캠핑장, 펜션, 사찰, 요양병원, 전원주택단지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9만원.
단점은 대로변과 꽤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은편은 아니기에
반드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고
지목이 임야라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발급없이 누구나 취득이 가능하니
전남 해남에 개간된 임야나 계획관리지역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