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에 대표님 주최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국민중심의 한국형 고용복지 모형구축]이란 주제의
고용복지 정책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인사말에서 대표님은
고용과 복지야말로 사람에 대한 투자라며
고용률을 우리 경제정책의 중심지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도 지표도 중요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이 더 중요하고
국민 개개인이 꿈을 이루고 각자 타고난 소질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줘야
국가경쟁력도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요지입니다.
또한, 고령화, 비정규직 문제, 청년실업 등에 대처하는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국민 체감도가 낮고 효과도 크지 않다고 고용시스템의 문제도 지적하셨습니다.
근로능력이 없는 국민의 생활은 정부가 책임지고
고용 및 복지제도는 공급자 편의형이 아닌 수요자 맞춤형으로 전환한다는 등 고용복지 5개 원칙도 제시했습니다.
세미나라는 것은 자료를 보는 것 이상으로 직접 연구하신 분들의 관련 주제발표를 듣고
토론자 분들의 보충설명이나 질의 등,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자료집이 여유가 없어 중앙회장님 한 부 드리고
한 부 밖에 가져오질 못했습니다 만,
원하시는 분은 제가 복사본을 준비해서라도 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신분 댓글 바랍니다.
지난 번 발표하신 사회보장법 전부개정안이 총론적 내용이라면
어제의 정책은 이를 뒷받침하는 각론적인 내용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세미나장에서
시뇽부회장님, 산적장군님도 뵈었네요...
병원 진료를 다녀오신 중앙회장님과
함께 점심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첫댓글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고생많이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복지정책과 관련한 자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