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도 싼땅매매>
전남 신안군 압해읍 압해도에
3,134제곱미터(948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고
무엇 보다 공시지가로 매도 한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압해도 초입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답(논)이지만 전체 면적의 약 20% 정도는 소형 저수지로 이용중이고
나머지는 논으로 이용중이며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는데
지적도상 도로가 아니기에 건축은 어려울듯 하다.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의 농업진흥구역으로 제한적인 개발행위만 가능 하고
마을과는 약 150미터 정도 떨어져 있을뿐 아니라
주변이 한적 하고 조용 하기에
민원 소지가 있는 용도나 민물 양식장, 비닐하우스 부지 등으로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78,000원으로 공시지가로 매매해 저렴하기에
농지원부용 토지로도 좋을듯 하고
단점은 논의 특성상 도로 보다 지대가 낮기에
이런 부분을 민감하게 생각 하는 고객이라면 반드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며
목포와 가까운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
저렴한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압해도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