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인천에서 뱃길도 4시간 30분..빨리가면 4시간에도 간다 . 거리 205키로
백령도에서 북한땅까지는 15키로 남짓.
주민 5000여명에 군인 및 군인 가족 까지 합쳐 10,000 명이 거주한다.
최 전방이건만 전혀 최전방의 분위가 아니다.
하나 깜짝 놀란 사실은
전 주민의 85%가 기독교이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선교사가 들어왔던곳,
주와동 교회는 한국에서 두ㅡ번째로 오래된 교회라고..
우천이고 다음 스케줄상 일일히 보지 못하고 기도하고 사진만 몇 커트 찍어왔다.
정기 여객선. 인천에서 8시 50분에 출발 백령도에 1시 20분 도착 이고
그 배가 2시에 출발 6시 20분 도착예졍이다. 실제로는 3시간 50분 걸렸다.
가ㅡ는길에 대청도에서 잠시 고객 내리고
까나리가 그 지방의 특산물이아 여행사도 깐마리 여행사다. 우릴 대기하고있다
가는길에 반가와 한컷.
사곶 비행장.. 한가로이 갈매기가 노닌다...이곳이 세계에서 두개 밖에 없는 천연 비행장
여인들의 산책..폼이 아름답다.
심청각....심청이가 빠진 인당수가 이곳에서 지척이다. 황해도 장산곶
저 멀리 보이는곳이 북한땅
사자바위
해무에 노는 갈매기 ,내가 좀 인상 깊게 보곡 있는 사진중 하나.
여기부터가 그 유명한 두무진 절경. 빨리 찍느라 흔들렸다. 그래도 버리지 못하고 그 절경에 올렸다
절벽 사이의 또다른 바위
요던 카메라의 밧대리가 아웃 되어 핸펀으로 ...
콩돌바위
용기포 해변가
드디어 인천항.
출처: 수정교회 시온찬양대 원문보기 글쓴이: 박찬숙
첫댓글 좋은곳 다녀오셨네요!저도 백령도 참 많이 다녀왔습니다(업무차)사곳에는 김치떡이 유명하구여(모밀 반죽피에 김치와 굴을넣은 만두) 또 메밀 칼국수도 유명해요주업은 어업인줄 알았는데 농업이구요진짜 별미는 까나리 액젖을 장어에 발라 연탄불에 구워 먹는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구요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전 장어는 못 먹고 (철이 아닌감) 자연산 회만 잔뜩먹고 왔습니다담에 또 가게 되면 꼭 물어서 먹어보고 싶군요.
기회가 되면 저도 가고 싶습니다세계 일주 하기전에^^
백령도가 이렇게 멋진 곳이었군요꼭 가보고 싶어요작품 사진 이 많네요
정말멋지네요^^ 저도가보고싶네요 ㅎㅎ 최남수집사님이얘기해주신음식도먹고 ㅋㅋㅋ
ㅎㅎ 잘 하면 저도 또 한번 가 보게 되겠네요.
임마누엘 야유회로 가시죠 ㅎㅎㅎ
좋은 의견 입니다.
첫댓글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저도 백령도 참 많이 다녀왔습니다(업무차)
사곳에는 김치떡이 유명하구여(모밀 반죽피에 김치와 굴을넣은 만두) 또 메밀 칼국수도 유명해요
주업은 어업인줄 알았는데 농업이구요
진짜 별미는 까나리 액젖을 장어에 발라 연탄불에 구워 먹는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구요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전 장어는 못 먹고 (철이 아닌감) 자연산 회만 잔뜩먹고 왔습니다
담에 또 가게 되면 꼭 물어서 먹어보고 싶군요.
기회가 되면 저도 가고 싶습니다
세계 일주 하기전에^^
백령도가 이렇게 멋진 곳이었군요
꼭 가보고 싶어요
작품 사진 이 많네요
정말멋지네요^^ 저도가보고싶네요 ㅎㅎ 최남수집사님이얘기해주신음식도먹고 ㅋㅋㅋ
ㅎㅎ 잘 하면 저도 또 한번 가 보게 되겠네요.
임마누엘 야유회로 가시죠 ㅎㅎㅎ
좋은 의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