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은 쨍쨍~! 하늘도 파랗더니...
후아~
절로 감탄사가 나오더라는......멋.지.다.
파란하늘에 햇볕이 내리쪼이니 바다 색깔이 이리 달라지다뉘....@.@
해외 어느 휴양지의 바다만큼이나 황홀하기까지...흐미~..
오전중이라 약간 쌀쌀하기도 했지만
일행모두가 한마디!
풍덩 빠지구 싶따..........@.@ .......그리고는 한넘도 안빠졌따..ㅜ 나만 딸랑 빠질뻔했음
함덕 - 비자림 -
맑은 공기에 상쾌해지는 기분~
비자림 숲 속을 산책하며..^^
함덕 - 비자림 - 한적한 지방도
한적한 도로를 지나며 잠시 내려 걷기도 하고
펄쩍펄쩍 뛰며 사진도 찍고..^^
도로를 전세낸 기분에 다같이 "올레~!" ----> 제 정신이 아닌거 가틈 ㅋ
혼자 있을때의 분위기와
사람들과 함께 있는 분위기가 이리도 다를줄이야...훔훔~..
<함덕 - 비자림 - 한적한도로 - 산굼부리 - >
일행중...제주에 첨 오시는 분이 있어
산굼부리 가보고 싶다하시니 다 같이 산굼부리로~ 쫄래쫄래~
억새쫌 만발하니 ~ 가을 분위기 남
(저녁에 김포로 출발 예정이었으나 산굼부리에서 하루연장, 담날 아침일찍 가는 데 꼬임에 넘어감^^;;)
<함덕 - 비자림 - 한적한도로 - 산굼부리 - (삼나무숲길)사려니 숲길 - >
사려니 숲 길이 개방된지 얼마안돼니...
역시나 사람들 많고~
사려니 란 제주도 말로 "신성한 곳" 이라 하며 해발고도 500~600m, 5.16도로에서
산굼부리 방향 1112번도로 입구를 조금 지나 삼나무 숲 길에 위치하고 있는 사려니 숲 길, 이 곳부터 사라오름까지 약 15km가
최적의 트레킹 혹은 산책코스라 하여 관광객들이 최근 많이 찾아오는 곳..
주차장있으나 협소함..
주말이나 휴일에는 택도없을 것으로 사료됨.
첫댓글 요즘 자꾸 뽀글파마머리 산발하고 어디론가 날르고 싶다는..제주도 사진이 또 제가슴에 불을 지르는구려.
우와..정말 멋있땅..샘 우리 같이 날를까요?ㅋㅋㅋ
아,가고 싶다...
정말 멋집니다~!~!~!~!~!~잘 보았어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제주도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