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친구, 그의 아내> 신동일 감독, 관객과의 대화"
일시 :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오후 6시 40분 <나의 친구,그의 아내> 상영 후
8시 35분 부터 관객과의 대화
장소 : 광주극장
칸느와 베를린이 후원한 작품!
2001년 가족의 해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던 <신성가족>으로 칸 영화제 단편경쟁부분에 진출한 신동일 감독. 이후 그의 장편 데뷔작인 <방문자>는 베를린 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방문자>를 통해 수준 높은 주제의식을 유머 속에 녹여내는 그의 연출력을 본 세계 언론은 그를 ‘한국의 우디 알렌’ 이라 칭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나의 친구, 그의 아내>는 이런 신동일 감독의 두 번째 장편연출작. 이 작품은 이미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신인감독 육성을 목표로 하는 ‘칸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작에 선정되어 칸느의 주목을 받있다. 이어 베를린 영화제도 ‘2006년 베를린 Co-Production Market' 의 작품으로 <나의 친구, 그의 아내>를 선정하여, 이 작품에 거는 해외 영화계의 기대를 느끼게 했다.
2008 반두비
2006 나의 친구, 그의 아내
2005 방문자
2006 신성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