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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님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소나무님들을 만나고
향기로운 차 한잔 들고
님들 곁으로 가까이 다가앉아 보는 마음에
설레임이 가득 밀려드는 시간인거 같아요~
얼마전에 어느분께 카페소개를 받고
그냥..예전에 보던분들 많이도 그립고
보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ㅎㅎ
아직 어린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컴하는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많은 활동은 못하지만
짬나는데로 와서 흔적 남기도록 할께요~
소나무님들~
햇살좋은 창가에 앉아
우리님들과 마주앉아 차 한잔 하고 싶네요~ㅎㅎ
햇살이 방~긋 웃는 화요일 아침 맞이하시고
고운 빛깔로 수채화를 그려가는
세상 속에 아름다운 시간
피워올리는 하루 되시며....
오늘하루
아가엄마가 드린 햇살담은
따뜻한차 드시고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래요~
사랑합니다~
아가엄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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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멋지구 정감이 나는군요...잘오셧습니다. 반가히 맞이합니다.... 차맛두 일품입니뎌^^ 감사합니다^^
포근한 카페에서 잠시 머물다가 갈께요~ㅎㅎ
아가엄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인사글 잘 읽어 습니다. 아이들이 어리군요 한참 손이 많이 필요 할탠데 이렇게 소나무에 오셔서 따뜻한 글과 사랑이 담긴 차를 갖고 오셨군요 제가 대접을 먼저 했어야 하는데 ㅎㅎ 이해 하시고 많은 흔적 부탁드림니다. 화요일 화사한 모습 갑사 합니다. 차 일품입니다 ~~*^^*
이제~28개월~5살~9살~세왕자님만 키우고 있는 엄마랍니다~짬나는데로자주 오도록 할께요~ㅎㅎ
아가엄마 고마워요, 주신차한잔 마시고 잠시 다녀와야겠습니다. 울딸이 어학기 사러 가자고 하니 후딱 갔다올께요.
에밀레님 잘다녀오셨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