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정조대왕의 호위 무관 무사 백동수 촬영현장...장소..수원시 수원행궁 안..일본관광객이 대부분입니다.
정조대왕 13년 1789년에 건립한 행궁으로 SBS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가 한창 힘을 내고 있답니다. 드라마 시청 하고 싶네요.
주차장에 마련된 환복..하는 곳...찌는듯한 더위속에 긴 옷 걸쳐입은 탤렌트 이마엔 땀방울이 송골송골 솟더니 이내 면상을 따라 물줄기가 흐르네요.
탈렌트님들 더운날씨 무지 고생이 많더라고요.
방문해서 위로해주시면...좋을것 같네요.
분장도구..장칼 등입니다. 처음에는 기념품 파는 곳인 줄 알고 두리번 거렸어요. ㅎㅎ
이곳은 유명한 대장금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수랏간이 보이지요 ^^ 지금 생각하면 무지 고생했을것 같아요.
에어컨도 없는 무더위와 온풍기 없는 한겨울.....
사진은 수원 화성행궁의 정문입니다.
신풍루라는 이름이 보이죠 - 신풍이란 국왕의 새로운 고향이란 뜻이랍니다.
정조대왕은 이곳과 인연이 깊네요. 또한 이름같이 수원을 많이 사랑한것 같아요.
정조대왕,당쟁때문에 고생도 많이 하였는데...좋은 인상으로 기억나네요.
참 잘 생긴 미남형얼굴입니다.
팔달산에서 본 수원시내....동서남북 건물로 꽉 차있어요.
산 정상에는 시원한 바람이 기분좋게 만들어요.
향궁앞 광장에는 수원성지가 있어요. 이름이 종로성당?인것 같은데...
다음방문땐 꼭 들러 신앙선조 모범을 배우고 싶네요.
광장에서는 국악공연이 한창이었어요.
영남농악, 짝쇠....올라가서 쇠 한번 치고 왔어야 했는데...아쉬워요.
한번 타 보고 싶은 화차! 시간이 없어 생략되었어요. 화성 곳곳을 구경시켜 줘요.
함께 타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