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영화 << 프리퀀시 >> ★
★ 개봉 : 2000 - 11 - 25 - 미국
★ 감독 : 그레고리 호블릿
★ 출연 : 데니스 퀘이드, 제임스 카비젤, 숀 도일, 엘리자베스 미첼 외
★ 평점 : 7점
★ 누적관객 : 3만 9595명
★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2182
http://movie.daum.net/moviedb/video?id=2182&vclipId=6514
이 우주에서 현재가 어떻게 존재하고 얼마나 의미있는 시간인지 다 알지 못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서로 얽히고 설켜 서로 연결되어 떼어낼 수 없는 유기적 관계가 아닐까.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
언젠가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가 현재가 아닐 수 있으니까.
첫댓글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을 본 후에 느낀 건 돌 하나가 판 전체라는 것이다.
돌과 돌이 서로 연관 되어 움직이는 바둑으로 우주를 이해하면 좀 쉬우려나.
인간이 만들어내는 엄청난 경우의 수들.
그것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복잡한 바둑판인 것이다.
시간과 공간은 왜 이렇게 움직이는 걸까.
그냥 무한정 계속 되는 건가.
궁금해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