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영화 ..터칭 더 보이드(친구의 자일을 끄너라)

[중턱넘어섰다]

'Touching the Void'는 '친구의 자일을 끊어라'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조 심슨의 책을 원작으로 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안데스 산맥에 있는 시울라 그란데 서벽을 초등하고 내려오다 다리가 부러진 채 크레바스에 빠져 72시간의 사투 끝에 살아 돌아온 조 심슨의 수기입니다. '나라도 자일을 끊었을거야.'라고 말하는 심슨의 말이 인상적이군요. 

 

암장에서 상영할라고 하는데 의견이 어떠신지요.. 

[박기범]

대 찬성 입니다. 날 잡아요...

[아침물망초]

좋은데여~ ㅋ 책은 밨는데 영화는 있는줄 몰랐군여. 기회되면 같이 바여~

[소청]

십몇년전에 이책 읽으면서 을매나 울었는지 몰라요.....

[연희]

대 환영입니다. 그런데 매체가... DVD? 비디오 테잎? CD?

[중턱넘어섰다]

매체는 디빅이고여..현재 국내에 한글화된 자막이 없어서 제가 나름대로 자막 작업중입니다..싱크맞추고..의역하고 하려면 일주일정도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관장님께서 날자를 잡으세요,,

[이충호]

오호!!! 행님~ 번역까지! 멋지십니다.

[이기범]

명호형, 저는 한글자막으로 된 cd를 보았습니다. 제가 구해 보겠습니다. 그 후 상세한 일정을 잡죠.

[이충호]

기범형님~ 빠른시일안에 구해놓으세요! 믿습니다.

[이충호]

쫗아요! 기대됩니다.

[주유혁]

짝짝 기대 합니다 ㅎㅎ

[rangsae [안신영]]

와~ 보고싶어요.. 제발 목욜만 아니길.. ^^

[장동욱]

책은 읽었는데, CD 구하면 저도 빌려주세요.

[태남]

저도 책은 읽었습니다 영화로 볼수있다면 행운이 것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