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중앙위의 요청으로 급거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담담한
마음으로 공천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언론기관에 배부한 보도자료를 참고로 첨부합니다.
<보도자료>
서울 송파갑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허남정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서울 송파갑 새누리당 허남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2일(토) 11시 방이동
금복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지역유지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국회의원 김태원 의장은 오세찬 새누리당
중앙위 외교통상위원회 간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허남정 예비후보는 오늘날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송파갑 지역 경제와 문화를 되살리고 대한민국
국회를 개혁하여 일하는 국회로 되돌려 국민의 안정된 삶과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허남정 예비후보는 한양대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국제경제 전문가로 특히 대한민국 경제를 일으켜 개도국 산업화 신화의
주역이 된 고(故) 박태준 포항제철 회장이 창설한 한일경제협회의 핵심인사로
20년 이상 한일관계의 실물경제문제를 다룬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허남정 예비후보는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박태준의 경제발전을 이끈 성공
리더십까지 연구한 석학으로 침체된 송파 지역 경제를 살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서 깊은 2천 년 전 백제 고도(古都)의 문화유적의 얼을 되살리고 오늘날
10대 경제대국으로 도약시킨 88올림픽 개최지란 점에 착안, 「경제와 문화」를
융합한 창조적 신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논리와 비전, 꿈과 열정을 가진 예비
후보’라고 소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웅 송파발전협의회 회장, 안광양 아시아자유청년연맹 총재,
이만형 새누리당 중앙위 고문을 비롯한 새누리당 당직자들, 남창진 서울시 의원,
유영수 이배철 송파구 의원, 이승률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사장, 한원석 전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다수 참석했다. 또한 허남정 후보와 예비후보로
경쟁관계에 있는 박인숙 송파 갑 현역 의원도 참석해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허남정 예비후보는 그의 출마의 변에서 송파갑에 출마해야 할 사명이 있다는 내면의
소리를 듣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4개월 동안 민심이 천심이라고
생각하며 70대 초반의 자원봉사자 외통위 부위원장과 함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 평균 1000-2000명의 지역민을 만났고 그 과정에서 점점
인지도와 지지도가 올라가는 것을 느끼며 힘을 얻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힘든 일정이지만 피곤함을 모르겠고 오히려 매일 달라지는 지역민심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는 부위원장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허 예비후보는 ‘천호역에서 등교하는 여대생이 뜨거운 캔 커피를 건넬 때,
송파역에서 할머니가 이렇게 온화하고 잘 생긴 분이 꼭 국회의원에 당선돼야 해'라고
하며 웃음의 격려를 보내주실 때, 또 다른 전철역에서 최고라는 뜻으로 엄지손가락을
꼽으시는 유권자들을 만날 때마다 힘이 솟았다.’라고 말했다.
허남정 후보는 정치적 소신과 관련해서 국회에 입성하면
첫째 무엇보다 국익을 최우선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민생정치에 주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둘째는 국회의원 특권 줄이기에 앞장서 국회의 자기개혁에 힘쓸 것이며,
셋째는 송파의현안해결을 위해서 송파구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들로
구성된 ‘송파 발전 협의회’를 만들 것이며,
넷째는 일본 전문가로서 또 한일양국의 두터운 인맥과 오랜 현장 경험을 활용
한일관계의 정상화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섯째는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초로 남북통일을 국정과제로 내세운 박근혜
대통령을 적극 지원하여 통일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여섯 째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전통시장의 보존과 발전 등 송파의 문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현재 지체되고 있는 9호선 공사가 년 내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